코스맥스는 건강 기능성 소재이면서 화장품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코엔자임 Q10을 이용한 이중 기능성 화장품을 국내외 최초로 개발,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승인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코엔자임Q10은 혈관이나 각 기관의 손상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알려진 체내의 활성 산소를 없애주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동시에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코엔자임 Q10은 생명 탄생과 함께 증가하기 시작해 20세에 정점에 도달하고 40세 이후, 급격한 감소가 시작돼 80대에는 출생시의 수치와 비슷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져 연령증가에 따라 코엔자임 Q10의 공급을 필요로 해 기능성 건강식품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항노화 뿐만 아니라 피부노화 억제 작용까지 입증, 많은 화장품에 도입되고 있다.
하지만 코엔자임 Q10은 공기 중의 산소•자외선•금속 이온에 노출시 쉽게 산화, 변색, 변취 등을 일으키는 등의 사용상의 제약이 커 그동안 실제 제품에는 0.05% 이하의 저농도로 사용해 왔다.
이에 코스맥스는 (주)대웅과 공동으로 대웅화학에서 세계 두 번째로 합성에 성공한 코엔자임Q10을 이용, 2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주름개선 효과와 미백 효과가 우수한 화장품으로 상용화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국내 임상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 했다고 밝힌 것이다.
특히 코엔자임Q10을 고농도로 함유시킬 수 있는 캡슐을 완성해 화장품에 코엔자임 Q10을 0.3% 고농도 함유시켰으며,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하는 크림, 로션류 용기에 보관 사용해도 2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코스맥스 중앙연구소의 김주호 상무는 “코엔자임 Q10캡슐은 피부에 매우 유용한 영양원인 젤라틴을 이용한 이중캡슐로 보기에도 아름다운 Macro-capsule”이라며 “이 캡슐은 세계최초로 상용화 한 기술로 그 기술적인 Know-how보존을 위해 특허 등록을 하지 않고 내부 기술로 보존한다”고 밝혔다.
코스맥스와 대웅제약은 이번에 개발한 코엔자임 Q10 화장품을 방판, 홈쇼핑, 시판 등에 제품을 런칭할 예정이며, 해외 수출도 추진할 예정으로 있어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