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시장 전문가들은 1440~~1460대의 박스권 움직임을 예상했으며 외국인의 선물시장 영향력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현물시장에서 뚜렷한 수급주체가 없는 가운데 외국인의 선물매매 패턴이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전일 국내 산업활동지표가 부정적으로 해석되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금일 시장은 상승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하는 주요 증권사 시황 애널리스트 코멘트.
굿모닝신한 김중현 연구원 = 최근 장세에서 가장 큰 특징은 차별화다. 지수는 제자리를 걷지만 종목이나 업종별 차별화는 극심해지고 있다.
다음으로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는 상황에서 선물시장에서의 프로그램 매매에 따라 지수등락이 급격하다는 점도 눈에 띤다. 종목별 춘추전국시대를 맞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할 부분이다.
현대증권 김영각 연구위원 = 어제 미 증시가 긍정적인 모습이 국내증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430선까지 조정을 줬기 때문에 오늘도 전날과 같이 반등국면을 보일 것으로 보이지만 주가 자체가 박스권을 돌파하기에는 모멘텀이 낮다. 1440~1460선 박스권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국내유가의 상승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내포하고는 있으나 국내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지는 않고 선물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매흐름이 국내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CJ투자증권 김승한 연구위원 = 미국과 중국증시의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 새벽 미증시의 오름세와 중국 시장의 반등이 국내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일 국내 산업활동지표가 나쁘게 해석되지 않는 점도 국내증시에는 긍정적이다.
박스권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모멘텀이 필요한데 미국시장도 박스권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 돌파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가상승이 진정돼야 미국시장도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