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성장동력 확충과 건설투자 보완 노력으로 내수 모멘텀 약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재경부는 8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2월호에서 이 같이 밝혔다.
민간소비는 2005년 이후 소득보다 빠른 속도의 회복세를 보였지만 작년 3/4분기 이후 증가세가 다소 조정받는다는 평가. 투자의 경우 설비투자의 둔화세에도 불구하고 건설투자가 작년 4/4분기 이후 소폭 증가세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수출은 세계경기 호조에 따른 해외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높은 증가세를 유지 중이지만 서비스수지 적자는 경상수지 흑자기조의 위험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고용은 제조업 등의 고용감소로 부진하지만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고 물가는 농산물 가격 안정으로 올 1월 1%대를 기록했다고 평했다.
이러한 평가 아래 재경부는 올해 우리경제가 잠재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4%대 중반의 성장과 고용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기존 경기전망에서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재경부는 "소비, 투자 등 내수 모멘텀의 약화에 대응해 기업환경 개선,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등 성장동력 확충노력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건설투자 보완노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