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메모리반도체 업황의 악화를 반영해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한다"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도 '시장평균'으로 하향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반도체업종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당사는 2007년 상반기 동안 Dram 가격의 하락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Dram가격의 상승 모멘텀이 소멸했다고 보는 이유는 향후 Dram 수요 증가는 위축되는 반면 공급 증가는 확대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Dram의 부정적 요인들을 요약하면
1)2007년 상반기 계절적 PC 출하량 감소
2)PC의 MB/Box 증가율 둔화 (11%를 상회하는 Ram Cost, Consumer PC의 평균 MB/Box는 윈도우 비스타가 요구하는 1GB를 이미 초과)
3)향후 인텔, AMD간 CPU 가격경쟁 완화 예상
4)삼성전자 등 주요업체의 공격적 Dram 증산 전략으로 2007년 Dram 공급증가율 확대(Dram Supply Bit Growth는 2006년 +52%에서 2007년 +60%로 예상)
2007년 상반기 Nand-Flash 시장은 계절적 수요감소와 비탄력적 공급량 조절로 가격급락이 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Nand-Flash의 최대 수요제품인 MP3 플레이어의 출하량이 2007년 1분기에는 전 분기대비 약 절반 수준으로 급감하고 디지털카메라용 메모리카드 수요도 위축되어 Nand-Flash 수요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Nand-Flash Capa의 Dram 전환으로 Nand-Flash 공급 증가 속도는 둔화되겠지만 Big3인 삼성전자, 하이닉스, 도시바가 후발업체인 IMFT와 잠재적 경쟁업체인 대만 Dram업체들의 시장진입을 견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Nand-Flash 공급량을 축소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메모리반도체 업황의 악화를 반영하여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한다. 삼성전자(005930, TP:69만원)와 하이닉스(000660,TP:37,000원)에 대한 투자의견도 “시장평균”으로 하향한다. 삼성전자는 2005년 이후 주가 재평가를 견인한 Nand-Flash 효과가 일단락되었다고 판단하며, 하이닉스는 주가상승으로 대만 Dram업체들 대비 Valuation 매력이 상실되었고 2007년 상반기 메모리반도체의 업황 악화 Risk에 노출되어 있어 4분기 실적호전에도 불구하고 KOSPI를 Outperform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