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 일본 국채금리가 기준물인 10년물이나 중단기물 모두 소비자물가지수 집계방식 수정 이전 수준까지 올라섰다.
美 경기연착륙 기대가 강화되면서 주말 美 국채금리가 상승한 것이나, 닛케이평균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기록한 것이 채권매도 요인이 됐다.
한편 후쿠이 도시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주말 기자회견에서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해 중단기물, 특히 5년물 중심으로 금리 상승압력도 강했다.
16일 일본국채(JGB) 10년물 금리는 전주말 대비 0.020% 상승한 1.7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 소비자물가(CPI) 집계방식 도입 직전인 8월24일 종가인 1.785%를 상회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심리적 저항선인 1.8% 수준에 근접하는 것이다.
10년국채선물 12월물 가격은 0.38엔 하락한 133.52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2년물 금리가 0.025% 오른 0.745%를, 5년물 금리는 0.045% 상승한 1.25%를 기록하는 등 모두 8월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20년물 금리는 0.015% 오른 2.260%를, 30년물 금리는 보합인 2.505%를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