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신한은행이 지난 6월 출시한 '의인후원 정기예금'에서 비롯됐다. 의인후원예금은 모집된 정기예금 금액의 0.2%를 은행부담으로 출연, 우리 사회의 의인들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형 상품이다.
현재 이 상품은 총 판매한도 1000억원 중 950억원이 팔려 약 2억원의 후원기금이 조성됐으며, 이 기금으로 이번에 6명, 내년에 2차로 후원대상을 추가 선정해 상품을 통한 의인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의인 선정은 아름다운 재단에서 군인, 경찰, 소방관 ,일반인 등을 포함, 사회 각 분야에서 타인을 위해 선행을 베풀다 상해를 입거나 돌아가신 분들 가운데 의인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아름다운 재단 관계자는 “ 우리사회에 좋은 일을 하고 의롭게 돌아가신 분들이 많은데, 많은 경우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의사상자로 등록되지 못하고 있다”며 “신한은행의 이같은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이런 분들을 알리고 조금이나마 후원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 유시민 장관을 비롯, 아름다운 재단 박원순 총괄이사, 신한은행 신상훈 은행장, 6명의 의인으로 선정된 분들의 유가족 및 살아계신 분의 경우 의인 본인들이 직접 참석, ‘의인증서패’와 후원금을 받는 행사가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