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풀타임' 페예노르트, 에인트호번에 2-0→2-3 역전패[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황인범이 풀타임을 뛴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가 PSV 에인트호번에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페예노르트는 11일(한...2025-05-12 02:18
남자 계주 400m, 하루 만에 0.05초 줄이며 한국新 세웠는데...[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이틀 연속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저력을 보였지만, 세계선수권 출전권 확보에는 아쉽게 실패했다.한국 대표팀은...2025-05-11 22:58
[프로축구] 조현우 또 극적인 PK 선방... 울산, 제주에 2-1[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울산 HD가 '수문장' 조현우의 극적인 페널티킥 선방을 앞세워 제주 유나이티드를 물리치고 선두 추격의 고삐를 바짝 당겼다.울산은 11일 제주월드...2025-05-11 21:36
[프로야구] 한화 잇단 연승... 수베로 전 감독이 뿌린 씨앗이다[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화 이글스는 지금 '불꽃'이다. '무적'이 된 독수리를 보고 떠오른 인물이 있다. 카를로스 수베로(53·베네수엘라) 전 한화 감독이다. 그는 "내...2025-05-11 20:01
김효주, LET 아람코 챔피언십 2연패... "팬들께 우승 바친다"[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스윙 교과서' 김효주(29·롯데)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김...2025-05-11 18:47
김효주, 한국서 열린 유럽 투어 아람코 대회 2연패[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효주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김효주는 11일 경기도 고양시의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2025-05-11 18:46
이가현, 임시현 꺾고 상하이 양궁 월드컵 개인전 우승[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가현(대전시체육회)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한국체대)을 물리치고 2025 현대 월드컵 제2차 대회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2025-05-11 18:12
[프로농구] SK, '토종 에이스' 김선형 앞세워 반격의 1승[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서울 SK가 토종 에이스 김선형)을 앞세워 벼랑 끝에서 반격에 성공하며 '리버스 스윕'의 불씨를 살렸다.SK는 1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2025-05-11 17:11
'전설' 신지애, 日메이저 살롱파스컵 우승... 생애 통산 66승[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작은 거인' 신지애(37)가 또 한 번 커다란 업적을 이뤘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2025-05-11 16:53
[PGA] '칩인 이글' 임성재,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3R 공동 6위[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임성재(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환상적인 칩인 이글을 앞세워 전날...2025-05-11 12:40
[MLB] 김혜성, '사이영상' 코빈 두들겨 안타… 타율 0.316[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LA 다저스 김혜성(26)이 '사이영상 투수' 코빈 번스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하며 주춤했던 타격감을 끌어올렸다.김혜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2025-05-11 12:23
유도 이준환, '세계 최강' 나가세에 한판승... 그랜드슬램 우승[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유도 남자 81㎏급의 간판 이준환(포항시청·세계랭킹 6위)이 마침내 세계 유도계의 거목 나가세 다카노리(일본·세계랭킹 8위)를 꺾고 세계 무대...2025-05-11 11:51
[LPGA] 벙커에 발목 잡힌 이소미, 선두에서 10위로 추락[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소미에겐 참담한 '무빙데이'였다. 아이언 샷 난조로 자주 벙커에 빠져 전날 공동 선두에서 공동 10위로 추락했다.이소미는 11일(한국시간) 미...2025-05-11 10:43
[MLB] 배지환, 대주자로 시즌 첫 도루에 동점 득점까지[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피츠버그의 배지환(25)이 메이저리그 콜업 하루 만에 빠른 발로 만든 한 점을 올렸다. 대주자로 교체 투입돼 시즌 첫 도루를 성공시키고 동점 득점까...2025-05-11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