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 원투펀치 폰세와 와이스가 31일 메이저에서 희비 엇갈렸다.
- 와이스는 휴스턴 불펜으로 2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8-1 승리 지켰다.
- 폰세는 콜로라도 선발 중 2.1이닝 1실점 후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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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화를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던 두 외국인 원투펀치가 같은 날 메이저리그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선발로 등판한 코디 폰세(토론토)는 부상을 당했고 불펜으로 나선 라이언 와이스(휴스턴)는 호투했다.
와이스는 31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MLB 보스턴전 8회에 등판해 2이닝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7-1 리드 상황에서 올라온 그는 최고 시속 156㎞ 포심에 싱커, 스위퍼,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며 팀 승리를 지켰다.
8회 선두 타자 마르셀로 마이어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이후 타자들을 삼진과 범타로 처리했다. 9회에도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와이스는 올 시즌 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00, 2볼넷 5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지난 27일 에인절스 상대 MLB 데뷔전에서 1이닝 1실점으로 긴장된 출발을 했지만 두 번째 등판에서 안정된 피칭을 보여줬다. 선발 랜스 매컬러스 주니어가 7이닝 1실점으로 버틴 가운데 휴스턴은 보스턴을 8-1로 눌렀다.
'대전 예수' 와이스의 스토리는 한국 팬에게 더 각별하다. 마이너리그와 독립리그, 대만리그를 전전하던 그는 2024년 시즌 도중 한화와 계약해 2024~2025년 KBO 통산 21승 10패, 평균자책점 3.16을 남겼다. 2025시즌에는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로 펄펄 날며 한화를 19년 만에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 그가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 짓는 마지막 아웃카운트 후 포효하던 장면은 아직도 한화 팬들 머릿속에 선명하다. 이후 휴스턴과 2026시즌 1년 260만 달러(옵션 포함 최대 2년 1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고 마침내 빅리그 풀타임의 문을 열었다.
이날 폰세는 콜로라도전에서 선발로 나서 2.1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 후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1·2회를 무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3회 1사 3루에서 제이크 매카시의 내야 땅볼을 처리하려다 동작이 꼬이면서 오른쪽 다리를 잡고 쓰러졌다. 경기 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MRI 검사를 받았다. 구단은 일단 '오른쪽 무릎 불편감'이라는 1차 소견만 밝힌 상태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