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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주자] "영덕의 먹고사는 구조바꿔 미래 100년 열겠다"…이희진, 영덕군수 출마 선언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희진 전 영덕군수가 "힘찬경제 청정환경, 다시 뛰는 '영덕시대'를 열겠다"며 '6 3 지방선거' 영덕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군수는 11일 오전 영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영덕은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지금의 방식으로는 다음 10년을 버티기 어렵다"고 강조하고 "우리가 이미 가진 환경과 자산을 산업 구조로 키우는 것이 핵심"이라며 영덕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희진 전 영덕군수가 11일 영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힘찬 경제.청정환경, 다시뛰는 '영덕시대'를 열겠다"며 '6.3지방선거' 영덕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2026.02.11 nulcheon@newspim.com 그러면서 이 전 군수는 "영덕의 해답은 멀리 있지 않다"고 진단하고 ▲ 에너지 산업 인식 구조의 변화 ▲ 해양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미래형 농업 전환 ▲ 관광 패러다임의 변화 ▲ 청년 보육 복지 구조의 혁신 ▲ 스포츠와 해양 레저를 통한 사계절 도시 전략 ▲ 교통 물류 체계의 전면 개선 등 영덕의 구조적 한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7가지 대전환 공약을 제시했다. 이 전 군수는 특히 최근 영덕 지역의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신규 원전 유치 관련 "에너지는 더 이상 혐오 시설이 아니라, 미래 국가 경쟁력이자 지역 일자리의 핵심이다"며 "영덕을 원전 수소 풍력 철강으로 이어지는 '에너지 골든 트라이앵글'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피력해 사실상 '원전 유치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이 전 군수는 "원전 유치와 신재생에너지 국가산업단지는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생존 문제로 접근하겠다"며 "군민이 주체가 되는 그린에너지연금을 실현하고, RE100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에너지 융복합 산업 생태계를 영덕에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희진 전 군수는 "영덕의 먹고사는 구조를 반드시 바꿔 미래 세대가 돌아오는 지속 가능한 영덕을 만들겠다"고 거듭 '영덕 대전환'을 강조하고 "행정은 군민 위에 존재하는 권력이 아니라, 군민의 삶을 받치는 구조가 돼야 한다. '영덕에 사는 것이 자랑이 되는 시대'를 열어 영덕의 미래 100년을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11 10:51
경산 단독주택서 화재 2시간여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3분쯤 경산시 남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10일 오후 9시23분쯤 경산시 남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2.11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35명과 장비 15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 6분 만인 이날 오후 11시 29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경량 철골조 주택 1동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2-11 08:50
전국 광역단체장 2월11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 촉구 천막 농성(09:00 국회)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철우 경북 도지사 - 2월 직원 만남의 날(10:00 동락관 공연장) - 반도체 제조공장(Fab) 경북 유치 관련 기자회견(11:00 브리핑룸(451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신년특별강연 및 의장표창 전수식(14:00 스탠포드호텔 안동) - 2026 경북방문의 해 선포식(15:30 상주 명주정원) ▲김영환 충북지사 - 도청노조 성금기탁식(10:00 어울마루) - 전통시장 상인회 간담회(10:30 여는마당) - 충북수산파크 정서곤충체험관 개관식(13:00 충북수산파크) - 괴산군 순방(14:20 괴산군) ▲강기정 광주시장 - 정례조회(09:30 대회의실) -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11:00 말바우시장) - GIST-Arm코리아 업무협약(13:00 GIST 행정동) - 광주전남 행정통합 나주시공청회(16:00 나주시청) ▲김영록 전남지사 - 2028 G20 정상회의 유치 전략 발표(10:20 브리핑룸) - 국내외 이차전지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 MOU(10:00 서재필실) - 광주 남구 북구 타운홀미팅(14:00 광주 남구 다목적 체육관) - 광주전남 통합 나주시상생토크(16:00 나주시청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현장방문 (09:00 익산산림항공관리소) - 출연기관 방문 (15:30 전북연구원 등)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국방벤처센터 개소식 (13:30) - 인천 연수구 연두 방문 (14:30) ▲이장우 대전시장 - 행정통합 주민투표 관련 기자회견(10:30 기자회견장) - 2026 설맞이 장보기 행사(13:40 법동시장) - 2026 설맞이 장보기 행사(15:00 중리시장) - 2026 설맞이 장보기 행사(17:30 신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 찾아가는 현장소통 추진(2차 밀마루 복지마을)(10:00 도담동 밀마루복지마을) -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 취임식(14:00 여민실) - 정보통신공제조합 신사옥 건설 업무협약식(16:00 세종실) -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업무보고(16:45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도립대 학위 수여식(11:00 충남도립대) - 충남건설본부 북부사무소 개청식(14:30 아산) - 도-농협-신보재단 특별출연 협약식(16:30 상황실)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경남 행정통합 방향과 과제 토론회(10:30 국회의원회관) - 민생현장방문(17:00 신평골목시장) ▲박완수 경남지사 - 부산경남 행정통합 방향과 과제 토론회(10:30 국회의원회관) ▲김두겸 울산시장 - 태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식(15:00 태화동 37-10)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현장관계자 간담회(14:00 제주시 노형동 일원) [전국종합=뉴스핌] 26-02-11 06:46
[부고] 이종수(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장) 모친상 ▲최분조씨 별세, 이종수(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장) 종영 현주 연주 씨 모친상, 김정인 오선아 씨 시모상, 김홍창 윤문수 씨 장모상 = 별세 : 9일 오후 10시 30분 = 빈소 : 영남대의료원 장례식장 301호실 = 발인 : 12일 오전 7시 = 장지 : 경북 김천시 선영 = 연락처 : (053)620-4241 26-02-10 19:24
포항해경, 포항신항 해상서 기관고장 모터보트 구조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신항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1t급 모터보트와 승선원 3명이 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10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포항시 북구 여남갑 동방 3해리 포항신항 인근 해상에서 추진기가 손상된 모터보트 A호(1t급, 승선원 3명)가 구조를 요청했다. 경북 포항해경이 10일 오후 3시쯤 포항시 북구 여남갑 동방 3해리 포항신항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1t급 모터보트를 신속하게 구조하고 있다.[사진=포항해경] 2026.02.10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포항해경은 경비함정과 포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승선원 3명을 안전하게 편승 조치하고 A호를 여남항까지 예인, 입항조치했다. 승선원 B(50대)씨는 "대동배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중 원인미상의 이유로 기관이 멈췄다"고 말했다. 이근안 포항해경 서장은 "출항 전 각종 장비점검을 철저히 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해경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10 18:35
8차 영남만인소 "독립유공자 20인 서훈 재평가·등급 상향하라"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영남만인소(嶺南萬人疏)'가 142년만에 부활했다. 영남권의 독립유공자 서훈 재평가와 등급 상향 요구를 위해서다. 안동지역 청년 유도인들로 구성된 '8차 영남 만인소 집행위원회'는 11일 서울 광화문 일원(세종대왕상 경복궁 청와대)에서 봉소(奉疏) 행사를 열고, 정부를 향해 독립유공자 20인에 대한 서훈 재평가와 등급 상향을 공식적으로 요구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사진=국무령 이상룡기념사업회 홈페이지] 2026.02.10 nulcheon@newspim.com '영남만인소'는 조선조 영남(지금의 경상도) 지역의 1만명 내외의 유생(유학자)들이 연명해 올린 대규모 집단상소를 뜻한다. '만인의 뜻이 곧 천하의 뜻'을 담은 조선 시대 유교 공론 문화의 정수이다. 1792년(정조 16년) 윤4월 27일 '영조에 희생당한 사도세자의 복권'을 주청한 1차 만인소를 시작으로 1884년 '위정척사'를 담은 7차 만인소까지 모두 7차에 걸쳐 진행됐다. 7차 중 상소문 원본이 남아 있는 3차.7차 만인소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이들 3차 7차 만인소 원본은 도산서원(안동) 옥산서원(경주)에서 기탁해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이 보존하고 있다. '8차 만인소'는 역사적으로 일곱 차례에 걸쳐 조선 사회의 공론을 형성했던 만인소의 형식을 오늘의 시민 참여 방식으로 계승한 대규모 공론 행동이다. 이번 제8차 영남만인소의 소두(疏頭)는 류목기가 맡았다. 소두는 상소의 취지를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로, 봉소 전 과정에서 만인의 뜻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수행한다. 8차 영남만인소 집행위원회는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과 김동삼 선생 등 독립유공자 20인의 서훈 재평가와 등급 상향' 요구와 시민 1만명 이상의 서명이 담긴 상소문을 '100m 한지'에 담아 청와대에 전달한다. '100m한지' 상소문은 과거 99m의 상소를 들고 한양으로 향했던 유생들의 결기를 상징한다. 영남만인소 집행위원회는 '8차 영남만인소'를 통해 "현재의 대한민국 상훈 체계가 1962년 군사정부 시기, 사료 부족과 정치적 환경 속에서 급히 확정된 이후 실질적인 전면 재검토 없이 유지되고 있다"며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이상룡 선생이 3등급(독립장)에, 만주 무장투쟁의 핵심 지도자인 김동삼 선생이 2등급(대통령장)에 머물러 있는 점을 대표적인 형평성 문제"라고 지적한다. 8차 영남만인소 집행위원회가 '서훈 재평가와 등급 상향'을 요구하는 20인의 독립유공자는 다음과 같다. ▲ 대통령장(2등급) 상향 요구 유공자는 김동삼, 김상옥, 나석주, 박은식, 신석구, 이동녕, 이동휘, 이봉창, 이상설 선생 등 9인이며 ▲ 독립장(3등급) 상향 요구 유공자는 이상룡, 이회영, 김교헌, 나철, 박상진, 서일, 송진우, 최재형, 홍진 선생 등 9인이다. 또 이육사(애국장 상향), 윤희순(애족장 상향)선생 등 2인이다. 이들 8차 영남만인소의 행렬은 과거 조선조, 99m 상소를 들고 한양으로 향했던 유생들의 결기를 오늘의 시민 언어로 재현하는 동시에, 이 시대의 공론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역사적 장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영남만인소 황만기 집행위원장은 "이번 '제8차 영남만인소'는 과거를 기념하는 행사가 아니라, 현재의 불합리를 묻고 미래의 기준을 세우는 공론 행동"으로 규정하고 "이번 만인소는 누군가의 명예를 대신 요구하는 운동이 아니라, 국가가 스스로 세운 기준을 다시 점검하라는 요구"라고 강조했다. 황 집행위원장은 또 "축적된 연구 성과와 사료가 충분한 지금, 더 이상의 미루기는 역사에 대한 책임 회피"라며 "100m 상소문에 담긴 만인의 뜻이 제대로 답을 얻을 때까지 공론화와 기록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10 18:29
'3선 시의원' 박희정 "포항을 재부팅하자"…포항시장 출마 공식 선언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포항시의원이 "박희정으로 포항을 재부팅하자"며 '6 3 지방선거'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시의원은 1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의를 뛰어넘는 위대한 선택, 포항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선택"을 호소하며 '6 3 지방선거' 포항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포항시의원이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6.02.10 nulcheon@newspim.com 박 시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지금 포항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라며 인구 고용 폐업 지표를 제시했다. 박 시의원은 "2014년 51만 9000 명이던 주민등록 인구가 2025년 48만 8000 명으로 줄었고 철강공단 노동자도 1만 6000 명에서 1만 3000 명으로 감소했다"며 "2025년 상반기 고용률은 59.6%로 전국 평균(61.4%)보다 낮고 실업률은 3.3%로 상승하고 있다. 2024년 폐업률도 10.7%"라고 말했다. 박 시의원은 또 "철강산업 위기로 시민들이 일자리를 잃을 때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해 뛰었다"며 "중앙 정부와 호흡을 맞추며 국정과제를 함께 설계하고 완주하는 여당 시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시의원은 "지역주의를 뛰어넘는 위대한 선택, 포항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선택, 시민들이 나서면 가능하다. 포항, 박희정으로 재부팅 버튼을 눌러달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국가 전략 사업이 들어오는 도시▲철강 이후 100년 산업 도시 전환▲떠나지 않는 도시 포항 건설을 3대 시정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날 3선 시의원 출신인 민주당 박희정 시의원이 공식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3선 연임 제한'으로 새 주인을 기다리는 포항시장 선거 구도가 크게 출렁일 전망이다. 포항은 현 시장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선거 구도가 새로 짜이면서 보수 진영 후보자가 대거 출전한 데다가 과거 민주당 시장 당선 사례와 함께 지난 2018년 포항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허대만 후보가 42.41%를 득표해 당선권에 근접했던 만큼,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단체장 도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6 3 지방선거' 포항시장 출사표를 던진 박희정 시의원은 3번의 선거(2014, 2018, 2022년)에서 모두 당선됐고 제9대 포항시의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지냈다. 최근까지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남구울릉군지역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정권 교체에 기여했다. 박 시의원은 포항 출신으로 효자초, 포항항도중, 포항중앙여고와 동국대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다. nulcheon@newspim.com 26-02-10 14:40
[6·3지선 주자] '12년간 포항시장직 수행' 이강덕, 10일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6 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강덕 전 포항시장(국민의힘)은 10일 경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6 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전 시장은 전날 12년간 재임했던 포항시장 퇴임식을 가졌다. '6.3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강덕 전 포항시장(국민의힘)이 10일 오전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6 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있다.[사진=이강덕 예비후보]2026.02.10 nulcheon@newspim.com 이 전 시장은 좀 더 이른 시점에 '사퇴'를 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할 수 있었으나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퇴임 시점을 가능한 한 늦게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 전 시장은 퇴임 전날인 8일 새벽 포항시 죽장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서 조기 진화를 지휘하는 등 포항시정에 매진했다. 이 전 시장은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제2의 박정희'가 되어 '경북 중흥의 길'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말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시장은 또 "박정희 대통령께서 산업화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초석을 다지고 민족 중흥의 길을 여셨듯, 저 이강덕은 AI 로봇산업으로 경북 경제를 재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6.3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강덕 전 포항시장(국민의힘)이 10일 오전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6 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사진=이강덕 예비후보]2026.02.10 nulcheon@newspim.com 후보 등록을 마친 이 전 시장은 첫 일정으로 안동 천년숲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찾아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시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결단과 실천 정신을 계승해 지방 소멸을 끝장내고 '북부 산업 시대'를 열겠다"며 거듭 '제2 박정희론'을 피력했다. 이 전 시장은 또 안동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 이 전 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과 경북은 수많은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도민의 안전과 나라의 근간을 지키는 책임 있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참배를 마친 이 전 시장은 안동 중앙신시장과 안동 구시장, 용상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 전 시장은 "안동은 미래 신산업과 경북 북부의 발전을 이끄는 핵심 축이자 정신문화의 본산"이라며 "전통과 미래가 조화를 이루는 경북형 발전 모델을 완성하고 북부권 발전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시장은 예비후보 기간 동안 경북 전역을 순회하며 도민과 직접 소통하고 AI 로봇산업을 중심으로 한 경북 미래 비전과 분야별 지역별 핵심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2-10 13:13
경북도, '산불없는 안전한 설명절' 총력 대응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경북도가 '설 연휴 산불 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 없는 안전한 명절'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4~18일까지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경북도가 14~18일까지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기간'을 운영하고 '산불없는 명절'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사진은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진화하는 경북소방.[사진=뉴스핌DB] 2026.02.10 nulcheon@newspim.com 경북도는 설 연휴 기간 기온 상승에 따른 건조한 날씨와 성묘객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예방 활동부터 초동 진화까지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와 22개 시 군은 특별대책 기간 동안 산불 방지 대책 본부를 가동하고, 350여 명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성묘객, 등산객에 대한 산불 예방 홍보 활동 ▷불법 소각 행위 근절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을 위한 헬기의 출동 태세 완비 ▷산림 인접 지역 화재 발생 시 산불로 전이되지 않도록 헬기와 진화 인력을 선제적으로 투입하는 등 종합적인 산불 예방 대응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과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감시원 2560여 명을 취약지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한다. 또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초동 진화를 위해 가용 헬기 34대(임차 20대, 산림청 10대, 소방 4대)를 비상 대기시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설 연휴 기간 동안 평균 2건의 산불이 발생해 1.17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35%로 가장 많은 원인으로 나타났다. 최순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절대로 불을 피우거나 소각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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