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청송군, '희망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 기치담은 새해 군정 방향 발표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송군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담은 '희망 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을 발표했다. 2일 청송군이 발표한 2026년도 군정 방향은 △미래농업 부자청송 △든든복지 희망청송 △지속가능한 시장 경제 △다채로운 문화 관광 △살고 싶은 도시 환경 등이다. 청송 AI역노화 연구.산업협력 업무협약[사진=청송군]2026.01.02 nulcheon@newspim.com 청송군은 "2025년은 산불 피해, 이상 기후, 국내외 정세 불안 여파 등의 다양한 과제가 있었지만, 군민과 공직자의 끈끈한 연대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을 가진 강인한 고장임을 확인했다"며 "2025년 힘든 시기를 함께 견뎌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2026년은 군민의 안정된 삶을 지키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이 일상이 되는 청송군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청송군은 '미래 농업 부자 청송' 실현을 위해 기후 변화와 자연재해의 위기에 대응하고 청송 사과를 중심으로 한 미래형 농업 체계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경북 청송군이 2일 '희망 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의 기치를 담은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사진=청송군]2026.01.02 nulcheon@newspim.com 또 '든든복지 희망 청송' 구현을 위해 세심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청송군은 또 '청송사랑화폐 발행 및 유통 확대'와 '진보 객주시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소상공인이 모두 만족하는 경제 구조를 만들고 '진보면 공공 임대 주택 건립'과 '청송군 K-U시티 역노화 사업'으로 청년 정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등 '지속 가능한 시장 경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림 레포츠 휴양 단지 조성', '대규모 54홀 공공 파크 골프장 조성', '청송 아웃도어 골프장 건립' 등 청송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경북형 이색 숙박 시설 조성', '백자의 숲 조성',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청송 교육 관광 확대' 등 '다채로운 문화 관광'을 위한 체험과 체류 중심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청송군은 정주 여건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살고 싶은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 군수는 "2026년을 위기를 넘어 회복으로, 회복을 넘어 도약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으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과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군정 운영으로 다시 힘차게 일어서는 청송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02 21:44
영덕서 해맞이 70대 여성 승용차에 치여 숨져...경찰, 도주 운전자 체포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던 7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이 사고 후 도주한 70대 운전자를 3시간 만에 체포했다. 2일 영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50분쯤 영덕군 남정면의 한 도로에서 갓길을 걸어가던 A(여, 70대)씨가 승용차에 치였다. 경북 영덕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A씨는 신고를 받은 소방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이날 해돋이를 보러 가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승용차 운전자 B(70대)씨는 경찰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자택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B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도주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B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01-02 20:40
박영규 경북119산불특수대응단장 취임..."안전한 경북도 조성 최선"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박영규 전 의성소방서장이 2일 제3대 경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장으로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119산불특수대응단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지난 2003년 소방공무원(간부공채 12회)으로 공직에 입문해 성주 소방서, 경주 소방서 등에 근무했다. 또 119종합상황실 정보지원담당, 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영천소방서장, 의성소방서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박영규 신임 경북119산불특수대응단장.[사진=경북소방본부]2026.01.02 nulcheon@newspim.com 박 신임 단장은 다양한 행정 경험에 바탕을 둔 합리적인 업무 기획 능력과 철저한 현장 분석, 상황 판단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휘 능력을 겸비하고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갖춘 지휘관으로 알려져 있다. 박영규 신임 단장은 "119산불특수대응단에서 함께 근무하게 돼 기쁘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지고 앞으로 산불특수대응단과 함께 걸으며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02 18:42
예천 청곡리 야산서 산불 34분만에 주불 진화...인명피해 없어 [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오전 11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 청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34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등 완전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산림청과 경북소방 등 진화당국은 진화 헬기 10대와 진화 차량 86대, 진화 인력 150명을 급파해 발화 37분 만인 이날 낮 12시 1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2일 오전 11시40분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 청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34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등 완전진화에 주력하고 있다.[사진=산림청]2026.01.02 nulcheon@newspim.com 산림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 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 조사 감식반을 통해 산불 조사를 실시,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경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02 14:32
초매식으로 활짝 열린 동해안어업전진기지 죽변항의 꿈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붉은 말의 해' 경오년 새해 첫날 새벽 7시. 죽변 앞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아스라한 수평선이 진홍빛으로 붉다. 경오년 새해가 부상(扶桑)을 박차고 금세라도 불쑥 솟아오를 듯 바다와 하늘이 온통 붉다. 이글거리는 장작불같다. 2026년 새해 첫날,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면서 귀를 에이는 듯 바람이 매섭다. 여명이 채 걷히지도 않은 죽변항 위판장이 왁자하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6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7시. 조학형 울진죽변수협장이 '죽변항의 풍어와 어업인들의 안전 조업과 유통'을 기원하는 초매식 의례를 치른 후 첫 경매를 주재하고 있다.2026.01.02 nulcheon@newspim.com 죽변항은 경북 울진의 북쪽 관문이자 동해안 최고의 어업전진기지이다. 지난 2024년 새롭게 단장한 '울진죽변수협종합유통센터' 앞 광장에 잘 차려진 제상이 놓여 있다. 어업인들이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위판장을 가득 메우며 새해 인사를 나눈다. 사람들의 얼굴에 새해를 맞는 설렘과 함께 엄숙함이 깃들어 있다. 사회자가 경오년 한 해 죽변항의 풍어와 어업인들의 안녕과 건강한 유통 질서를 기원하는 '초매식(初賣式)' 시작을 알린다. 죽변항을 무대로 치열한 삶의 드라마를 연출하는 울진죽변수협 위판장에 붉은 팥으로 지은 시루떡판과 잘생긴 돼지머리와 문어, 대게 등 싱싱한 어물로 풍성한 젯상이 차려졌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6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7시. 동해안 최고의 어업전진기진인 죽변항을 삶의 무대로 살아가는 울진죽변수협 소속 어업인들과 죽변항의 주민들이 '한 해 풍어와 어업인들의 안전, 유통'을 기원하는 초매식을 거행하고 있다.2026.01.02 nulcheon@newspim.com ◇ 초매식은 풍어와 안전조업 위판을 기원하는 '유통 의례' 초매식은 의미 그대로 '그 해 첫날에 잡은 고기를 처음 공개 위판(경매)에 붙이는 의식'이다. 죽변항을 삶의 무대로 살아가는 어업인들의 집합체인 울진죽변수협이 중매인협회와 함께 치르는 유통 의례이다. 죽변항을 관장하고 죽변항을 생명의 터전으로 삶을 일궈 온 어민들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는 '해산물 유통 의례'인 셈이다. 동해 연안 울진지방에는 풍어를 기원하는 의례가 다양하게 전승되고 있다. 동해안 별신굿과 영등제, 뱃고사, 초매식 등이 그것이다. 이 중 별신굿과 영등은 죽변 지방을 비롯한 동해 연안의 대표적 민속이자 해사(海事, 바다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풍어제의(豊漁祭儀)이다. 별신과 영등, 뱃고사가 1차적 생산 담당자인 어민들이 주도하는 풍어제의라면 초매식은 '수협 주도 의례'의 성격이 강하다. 특히 초매식은 수산물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수협과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매인'들이 주도적으로 치르는 '수산물 유통 의례'이다. 물론 한 해의 풍어와 안전 조업을 기원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이다. 이날 초매식은 울진죽변수협 조학형 조합장의 초헌례(初獻禮)로 시작됐다. 초매식의 절차는 유교 제의와 민간 제의가 섞여 있는 형태다. 상차림 또한 유교식 진설에 따른다는 점에서 다분히 유교 제의에 가까우며, 상 위에 돼지 머리가 오른다는 점에서는 다분히 무속적이다. 울진죽변수협 소속 자망협회, 통발협회 등 어업별 어업인들과 선주, 중매인, 수협 이사와 대의원, 어촌계장,직원, 울진군청 수산과 직원, 지역 사회 단체들이 차례로 재배를 하며 풍어와 어민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6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7시. 동해안 최고의 어업전진기진인 죽변항의 울진죽변수협 위판장에서 거행된 초매식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인삿말을 하며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과 죽변항의 풍어를 기원하고 있다.2026.01.02 nulcheon@newspim.com 손병복 울진 군수도 이날 초매식에 참석해 어인들의 안녕과 죽변항의 풍어를 기원했다. 장유덕 울진 군의원도 새해 인사와 함께 울진죽변수협과 어업인, 죽변항의 발전을 염원했다. 초매식 의례는 조학형 조합장과 임병오 판매과장 등 수협 직원들이 고사상에 차려진 제물(祭物)을 한지에 싸서 죽변 앞바다에 던지는 '용 밥드리기 의례'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이어 첫 경매가 진행되는 초매식 공개 위판으로 이어졌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6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7시. 동해안 최고의 어업전진기진인 죽변항의 울진죽변수협 위판장에서 거행된 초매식에서 조학형 수협조합장이 초매식 제물을 바다에 던지며 '용밥드리기' 의례를 치르고 있다.2026.01.02 nulcheon@newspim.com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6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7시. 동해안 최고의 어업전진기진인 죽변항의 울진죽변수협 위판장에서 거행된 초매식에서 수협직원들이 '용밥드리기' 의례를 치루기 위해 제물을 한지에 싸고 있다.2026.01.02 nulcheon@newspim.com ◇ "초매식 잘 치러야 바다 풍년 들어" 새해 첫날 새벽에 치루는 초매식 첫 경매가 순조로워야 풍어가 든다고 어부들은 믿는다. 이날 초매식 첫 경매에는 싱싱하고 잘 생긴 오징어, 울진대게, 문어, 대구, 복어가 올랐다. 모두 죽변항을 살찌우고 어업인들의 생계를 꾸려주는 주요 어종들이다. 특히 '울진대게'는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은 죽변항의 특산물이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6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7시. 조학형 울진죽변수협장이 '죽변항의 풍어와 어업인들의 안전 조업과 유통'을 기원하는 초매식 의례를 치른 후 첫 경매를 주재하고 있다. 2026.01.02 nulcheon@newspim.com 초매식 의례가 끝나자 조학형 수협장이 '종을 세 번 치는' 타종식으로 올해의 첫 경매를 알렸다. 노란 번호를 새긴 모자를 눌러 쓴 중매인들이 앞다투어 경매장 앞으로 달려왔다. 초매식 첫 경매에서 오징어는 한 상자(스무 마리)에 30만 원, 울진대게는 25만 원, 문어는 15만 원에 낙찰됐다. 오징어와 울진대게, 문어 등 초매식에 오른 고기가 고가에 낙찰되자 어업인들은 박수를 치며 풍어를 기원했다. 2026년 새해 첫 경매는 조학형 수협장, 이영완 수협 수석이사, 황금식 수협 대의원협의회장, 방학수 어촌계연합회장, 허인태 수협 상임이사 순으로 주도, 진행됐다. 초매식 의례가 마무리되는 순간, 경오년 새해 첫 해가 푸르고 명징한 죽변 앞바다를 박차고 불끈 속아올랐다. 죽변항을 지키는 어민들의 그물을 당기는 힘찬 팔뚝 위로, 어민들의 가슴을 데우는 화톳불 위로 경오년 붉은 장엄이 만선의 꿈을 꾸며 출항을 서두르는 죽변항 대게 자망 어선 위로 여명을 밀며 둥실 떠올랐다. 금세 죽변항을 가득 메운 어선들과 죽변수협 위판장 안으로 붉고 힘찬 경오년 첫 해의 서기가 가득 밀려왔다. 조학형 조합장은 "올 경오년 한 해도 죽변 앞바다를 박차고 솟아오른 붉은 해처럼 우리 울진죽변수협 조합원들과 어업인, 죽변항을 가꾸며 살아가는 주민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넘치길 기원드린다"며 "경오년 적토마의 기운으로 죽변항을 살찌우자"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02 12:38
영주 조암동 아파트 수전설비 화재 17분만에 진화...160세대 정전 불편 [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의 한 아파트 수전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기 공급이 끊겨 해당 아파트 주민 160세대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6분쯤 영주시 조암동의 한 아파트 수전설비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오후 10시6분쯤 영주시 조암동의 한 아파트 수전설비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1.02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35명과 장비 12대를 급파해 발화 17분 만인 이날 오후 10시 23분쯤 진화했다. 이 사고로 전원 공급이 중단되면서 해당 아파트 전체 9개 동 160세대가 정전으로 장시간 불편을 겪었다. 전원은 2일 오전 2시 45분쯤 복구됐다. 또 수배전설비(22.kV)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1-02 09:04
전국 광역단체장 1월2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충렬탑 참배(08:30 춘천 충렬탑) - 2026년 시무식(09:00 본관 소회의실) - CBS-R '최진성의 위클리오늘' 출연(13:00) - 국과장급 임용장 수여식(14:30 신관 소회의실) - 소방정 임명장 수여식 (15:10 통상상담실)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김관영 전북지사 - 2026 신년 군경묘지 참배 (07:40 전주 군경묘지) - 소방서장급 임명장 수여 (08:45 회의실) - 지휘부 티타임 (09:00 회의실) - 2026년 시무식 (09:20 공연장) - VIP 초청 2026년 신년 인사회 (14:00 청와대 영빈관) ▲박형준 부산시장 - 2026 부산공동어시장 초매식(06:30 부산공동어시장) - 2026 병오년 시무식(09:00 1층 대강당) - 부산지역 대학생 신년 청년정책 소통 간담회(12:00 프렌즈클럽-부산진구 전포동) - 2026 부산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17:00 롯데H) ▲박완수 경남지사 - 일정 없음 ▲김두겸 울산시장 - 현충탑 참배(8:30 대공원 현충탑) - 신년하례(09:20 시장실) - 2026년 시무식(10:00 2층 대강당) - 월간업무계획보고(15:00 2층 대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 충혼탑 참배(07:40 오창) - 2026년 시무식(09:00 대회의실) - 서울사무소장 임용장 수여(09:40 여는마당) ▲이장우 대전시장 - 보훈공원 참배(8:45 보훈공원) - 현충원 참배(9:40 대전국립현충원) - 2026년 시무식(10:30 시청 대강당) ▲최민호 세종시장 - 2026년 새해맞이 신년참배(8:00 조치원읍 충령탑) - 2026년 시무식(10:00 여민실) ▲김태흠 충남지사 - 통상 업무 ▲이철우 경북 도지사 - 2026년 병오년 참배(09:00 박정희대통령동상,순직공무원추모비) - 2026년 병오년 시무식(10:00 동락관 공연장) - 2026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11:00 화백당) - 2026년 대구경북 신년교례회(18:00 호텔 수성) ▲유정복 인천시장 - 2026 병오년 새해 맞이 참배 행사 (08:30) - 2026 병오년 시무식 (10:00) ▲강기정 광주시장 - 노사민정 통합 신년인사회( 07:00 김대중컨벤션센터) - 병오년 신년맞이 합동참배(08:30 학생독립운동기념탑, 국립5 18민주묘지 등) ▲김영록 전남지사 - 2026 병오년 신년인사회(14:00 청와대 영빈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 2026년 새해 현충탑 참배(10:00 수원) - 일산대교 통행료 인하 현장 메시지(12:00 일산대교 요금소)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6년 병오년 시무식(09:00 제주도 문예회관) [전국종합=뉴스핌] 26-01-02 06:52
반갑다 병오년 붉은 장엄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6년 새해 첫 해가 푸른 동해의 부상(扶桑)을 박차고 떠오르고 있다. 동해 연안 경북 울진 죽변항 방파제에는 새해 첫 장엄을 가슴에 안기 위해 밤새 달려온 선남선녀들이 귀를 에이는 매서운 추위를 견디며 수평선을 응시하고 있다. 이날 동해안 어업 전진기지인 죽변항의 아침 기온은 영하 9도를 기록하며 매서운 날씨를 보였다. 1일 오전 7시 32분쯤 새해 첫 해가 불끈 솟아오르자 사람들은 함성을 지르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했다. 이날 울진 연안 해안은 새해 해돋이 인파로 가득 찼다. 울진군은 망양 해수욕장, 후포 해수욕장 등 읍면별로 해돋이 행사를 마련해 울진 군민과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나누며 새해 희망을 담았다.2026.01.01 nulcheon@newspim.com 26-01-01 10:33
병오년, 대지를 박차고 달리는 '치'…"앞으로 달려가자는 시대적 주문"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문인선화의 대가 유현병 화백이 2026년 대한민국을 밝혀 줄 그림을 뉴스핌에 전해왔다. 유현병 화백의 그림은 붉게 물든 하늘 아래, 적토마가 대지를 박차고 달리는 '치(馳)'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선인문화 대가 유현병 화백이 그려낸 이 작품은, 멈춰 있던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해야 한다는 간절한 염원을 한 장의 화면에 압축해 담고 있다. 유현병 화백의 '치'. 2026년 병오년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들의 힘찬 출발을 담아냈다.[사진=유현병 화백] 2025.12.28 onemoregive@newspim.com 말머리를 정면으로 향한 천리마의 질주는 국가와 사회가 더 이상 머뭇거릴 수 없음을 상징하고, 고개를 숙인 채 고삐를 움켜쥔 기수의 한복 차림은 이 거친 질주를 이끌 주체가 다름 아닌 대한민국 국민임을 말해준다. 화폭 왼편에 쓰인 '달릴 치(馳)' 자는 지난 3년간 침체와 정체 속에 머물렀던 시간을 뒤로하고, 더 이상 과거에 매이지 않고 앞으로만 달려가자는 시대적 주문을 반영했다. 어두운 먹빛이 깔린 배경은 팬데믹과 경기 둔화, 국제 정세의 격변이 남긴 그늘을 떠올리게 하지만, 화면 중앙을 가득 채운 붉은 빛의 말과 그 뒤로 떠오르는 거대한 해는 새로운 대한민국이 다시 떠오르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뒤의 해는 새롭게 뜨는 대한민국 세상"이라 설명한 유 화백의 바람대로 태양은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니라 더 나은 공동체를 향한 집단적 열망을 상징하고 있다. 천리마는 예로부터 귀한 인재와 시대의 동력을 뜻해 왔다. 유현병 화백은 적토마 위에 수 많은 인재와 가능성을 실어 보내며, 병오년이야말로 숨겨진 역량을 깨우고 지역과 세대 곳곳에 흩어진 '인재의 말'을 앞으로 내달리게 할 때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전통 흰색 한복과 붉은 말이 만들어내는 강렬한 대비는, 뿌리는 전통에 두되 시선은 세계로 향해야 한다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붓끝에서 튀어나오는 흙먼지와 역동적인 필치는 2026년 한국 사회가 안주 대신 도전, 분열 대신 연대를 선택하길 바라는 작가의 바람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유현병 화백의 병오년 신년 화폭은 단지 한 폭의 그림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 한 번 고삐를 조이고 달려 나가자는 시대의 '질주 선언문'이라 해석된다. 유현병 화백은 지난해 청룡의 비상을 그린 '비룡승운(飛龍乘雲)'을 뉴스핌에 전했다. 갑진년 푸른 용이 먹구름을 가르고 치솟는 장면이 정체된 시대를 깨우는 각성이었다면, 병오년 '붉은 말'은 이미 깨어난 대한민국이 더는 머뭇거리지 않고 앞으로 치닫겠다는 결의에 가깝다.​ 지난해 작품에서 유 화백은 "용이 구름을 타고 오르는 세상"을 그리며, 혼탁한 현실 속에서도 하늘을 향한 시선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번 신작에서는 달릴 치(馳) 자 한 글자와 함께 붉은 적토마를 내세워, 깨달음 이후에는 행동이 따라야 한다는 두 번째 화두를 제시했다. 용이 방향을 제시했다면, 말은 몸을 던져 그 길을 실천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의 연작은 결국 한 해, 한 해를 향한 단순한 덕담을 넘어, '깨우침의 용'에서 '질주의 말'로 이어지는 시대 서사로 읽힌다. 침체의 어둠을 딛고 붉은 말의 기상으로 일어서는 해, 2026년 병오년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들의 힘찬 출발을 기대한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01 00:00
[신년사] 이철우 경북지사 "오래 달려도 지치지 않는 말처럼, 함께 나아갑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깨끗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어제 뜬 해와 오늘 뜬 해가 다르지 않지만, 그럼에도 새해가 특별한 이유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다시 시작하려는 우리의 경건한 마음 때문입니다. 올해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입니다. 그동안 힘들다는 이유로 망설여 왔던 꿈들에 거침없이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사진=경북도] 2025.12.30 nulcheon@newspim.com 지난해 우리는 세계의 시선을 한반도로 모은 중요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평화와 번영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가 모였고, 경주를 찾은 각국 대표단과 글로벌 인사들은 신라 천 년의 역사와 K-문화, K-뷰티, 한식이 지닌 매력에 큰 감동을 표했습니다. 이는 오랜 시간 경북이 쌓아온 역량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한 해가 늘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기후 위기가 불러온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로 오랫동안 가꿔온 산림과 삶의 터전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긴급 복구와 생계 지원으로 일상 회복을 위해 힘써왔지만, 아직도 현장에는 어려움이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발 빠른 행정력을 가동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산림 생태 복원과 지역 회복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최초의 한반도 통일을 이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습니다. 한민족의 정신문화를 이끈 불교와 유교 모두 이곳에서 꽃피웠고, 한식 한글 등 5한(韓)의 원산지도 우리 지역입니다. 한국 전쟁 이후 모두가 굶주릴 때 '성공하지 못하면 바다에 빠져 죽겠다'는 의지로 산업화를 이끈 곳 역시 당당한 기상의 땅, 경상북도입니다. 뿌리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수많은 기적을 이뤄낸 경북은 늘 중심을 지키며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수도권 일극체제가 불러온 저출생 고령화에 지방이 흔들리고 있지만, 이것 역시 수천 년 역사에 비추어보면 머지않아 해결할 수 있는 과제입니다. 우리 안에 새겨진 기적의 DNA는 AI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또다시 대한민국을 일으키는 유례없는 혁신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명마는 오래 달려도 지치지 않고, 불평 없이 천리를 내달립니다. 경상북도는 속도보다는 방향을, 단기 성과보다 지속 가능한 변화를 중시하며 도민 여러분과 함께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작은 변화라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음 세대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도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경북종합=뉴스핌] nulcheon@newspim.com 26-01-01 00:00

경북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