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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봄으로 물들다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천년고도이자 세계적 역사문화도시인 경주시가 벚꽃 개화에 앞서 꽃망울을 터뜨린 목련 향내로 물들고 있다. 대릉원과 노서동 고분군, 덕봉정사 일원 목련이 우윳빛 꽃망울을 열며 상춘객을 손짓한다. 완만한 곡선의 고분과 흰 목련이 어우러진 대릉원은 새봄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대릉원은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과도 가까워 봄철 도심 관광 코스와 연계하기 좋다. 낮 시간에는 고분과 목련이 어우러진 풍경을 차분하게 둘러볼 수 있고, 저녁 시간에는 주변 상권과 함께 경주 도심의 봄 분위기를 폭넓게 즐길 수 있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덕봉정사는 뒤로는 토함산을 두고 앞으로는 연못과 마을과 들판이 펼쳐져 있어, 느릿느릿한 걸음걸이로 경주의 봄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사진=경주시] nulcheon@newspim.com 26-03-26 10:08
전국 광역단체장 3월26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동물헬스케어 인력양성 현장간담회 (14:00 원광대학교) -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 확장이전 기념식 (16:00 원광대학교병원)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릉 AI데이터센터 건립사업 기공식 (11:00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 원주 국도4개 노선 추진계획 브리핑 (15:00 국도42호 광터교차로)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재정정책자문회의(14:00 서울정부청사)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2026 전남농협 해피BUS데이 발대식(11:00 담양농협) - 남도장터 이사회(15:00 나주 남도장터) ▲이장우 대전시장 - 핵융합에너지 극한소재 개발 업무협약(09:30 응접실) - 대전광역시립요양원 개원식(10:30 대전광역시립요양원) - 우리 동네 안전 환경 지킴이 발대식(14:00 한남대혁신파크)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시지원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10:30 집현실) - 2026년 통합방위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16:00 충무상황실) ▲김태흠 충남지사 - 논산 딸기 축제 개막식(17:30 논산) ▲김영환 충북지사 - 청남대 모노레일 개통식(14:00 청남대)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 현장방문 (08:30) - 숙의시민단 위촉식 (15:00) ▲박형준 부산시장 - 전화 인터뷰(07:30 YTN-R 장성철의 뉴스명당) - 지역상품 구매 확대 종합 대책 보고회(09:00 1층 대회의실) - 제15대 부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11:00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 삼락생태공원 현장방문(14:00) - 정책브리핑-낙동오원(14:30 부산도서관) ▲박완수 경남지사 - 재향군인회 간담회 (11:00 도정회의실) -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14:00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 3층) - 이노비즈인 시상식(17:00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2층) ▲김두겸 울산시장 - 2026 울산혁신콘퍼런스 (10:30 UECO 3층 컨벤션홀) - 국가예산 확보전략 최종보고회 (15:00 대회의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행정1부지사) - 제3판교TV 시스템반도체(팹리스) 클러스터 협약식(15:00 판교)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78주년 4 3희생자 추념식 준비사항 최종보고회(10:00 탐라홀) - 제주 첫 공설동물장묘시설 준공식 및 간담회(14:00 어음리) [전국종합=뉴스핌] 26-03-26 06:44
'왕사남'의 아이콘 '충절'과 '절의'의 고장...봉화를 새롭게 만나다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조선조 비운의 왕으로 지칭되는 단종을 컨텐츠로 개봉된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관객 1500만 명에 육박하면서 한국 영화사의 한 획을 긋고 있는 가운데 '왕사남' 서사의 전편을 관통하는 '충절'과 '절의'가 한민족의 새 아이콘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조선 왕조 역성 혁명의 본거지인 경북 봉화 지역에 면면히 내려오는 '충절과 절의의 역사'가 재조명받고 주목된다. 봉화는 조선을 설계한 삼봉 정도전의 고향이다. 경북 봉화의 공북헌[사진=봉화군]2026.03.25 nulcheon@newspim.com ◇ 불사이군의 충절... 도촌 이수형과 도계서원 도계서원은 단종에 대한 충절을 평생지킨 도촌 이수형(1435~1528)의 학덕과 절의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이다. 계유정난 당시 평시서령(平市署令)이던 이수형은 세조가 어린 조카 단종을 폐위하고 왕위에 오르자 미련 없이 벼슬을 버리고 봉화 도촌으로 낙향해 은거하며 단종에 대한 절의를 지켰다. 이후 단종이 유배된 영월 방향인 북쪽을 향해 집 공북헌(拱北軒)을 짓고, 평생 그를 추모하며 살았다. 이수형의 삶은 배우고 익힌 학문을 삶으로 실천한 선비 정신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이에 지역 사림들은 그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도계서원을 창건했다. 이후 서원에는 정민공 이유(금성대군), 충장공 이보흠(순흥 부사), 취사 이여빈 등이 함께 배향되면서, 봉화 지역 충절과 절의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경북 봉화의 도계서원[사진=봉화군]2026.03.25 nulcheon@newspim.com 도계서원은 제향 공간인 견일사(見一祠), 강학 공간인 공극루(拱極樓), 그리고 이수형이 은거하던 공북헌(拱北軒)으로 구성되어 있다. 견일사는 오직 한 임금, 곧 단종만을 향한 충절을 의미하며, '공극'과 '공북'은 북극성을 향해 공손히 받든다는 뜻으로 임금을 향한 충성과 유교적 도덕 질서를 상징한다. 특히 공북헌은 일반 건물과 달리 한 칸 규모의 좁은 방에 북쪽으로 난 창 하나만 둔 폐쇄적인 구조이다. 매우 엄숙하고 정적인 이 공간은, 평생 은거하며 단종이 있는 북쪽 영월만 바라보던 이수형의 충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현재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돼 있다. 경북 봉화의 야옹정[사진=봉화군]2026.03.25 nulcheon@newspim.com ◇ 대를 이어 지킨 절의... 야옹 전응방과 야옹정 봉화의 충절과 절의는 한 개인의 삶에 그치지 않고, 후손을 통해 대를 이어 계승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야옹정은 휴계 전희철(1425~1521)의 손자인 야옹 전응방(1491~1554)이 조부의 유훈을 받들기 위해 세운 정자이다. 전희철은 세종 대 무관으로 입관해 부사직과 별제 등을 지냈으나, 계유정난 이후 벼슬을 버리고 낙향했다. 그는 자손들에게 관직에 나아가지 말고, 매년 영월을 찾아가 단종의 묘소에 참배하라는 유훈을 남겼다. 손자인 전응방은 이 뜻을 받들어 상운면 구천리에 은거하며 야옹정을 짓고 야인으로 살았다. 중종 때 식년 생원시에 합격했지만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평생 학문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썼다. 또 매년 영월에 있는 단종의 능인 장릉을 찾아가, 도포 자락에 흙을 담아 능 위에 올리며 곡을 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행적으로 그는 사림들로부터 충과 효를 겸비한 참된 선비로 존경받았다. 야옹정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정자로, 현판은 퇴계 이황이 직접 쓴 것으로 전해진다. 야옹종택 내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경북 봉화의 청량산박물관이 간행한 '봉화의 누정기'(위)와 '봉화의 전통건축'[사진=봉화군] 2026.03.25 nulcheon@newspim.com ◇ 기록으로 만나는 봉화의 누정 문화... 청량산박물관 봉화의 충절과 절의는 건축물과 인물 이야기로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관련 기록을 통해서도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청량산박물관은 봉화 지역의 역사와 청량산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조사 연구 전시하는 공간으로, 지역의 전통 문화와 선비 정신을 이해하는 데 유익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박물관은 '국역 봉화의 누정기'와 '봉화의 전통 건축' 등을 발간해, '공북헌중수기', '야옹정중수기'를 비롯해 봉화 지역 누정 관련 기록과 문화유산들을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연구 총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러한 자료는 도계서원의 공북헌과 야옹정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영화가 계기가 되어 단종과 세조를 둘러싼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 청량산박물관은 봉화와 청량산 일대의 역사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유익한 공간이 될 수 있다. ◇ 충절과 절의의 고장 봉화, 다시 주목받다 봉화에는 이처럼 조선조 유가적(儒家的) 질서의 실천 덕목인 충성과 절의를 지킨 선비들의 이야기가 곳곳에 전해 내려온다. 도계서원이 선현의 학덕을 기리고 유교적 전통을 계승하는 '충절의 학문'을 상징한다면, 야옹정은 선조의 뜻을 받들어 대를 이어 절의를 실천한 '충절의 계승'을 보여준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역사 속 충절과 절의의 이야기를 인간적인 삶의 가치로 재해석하며, 오늘날 우리가 어떤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되묻는다. 봉화의 도계서원과 야옹정은 바로 그러한 역사 속에서 의리와 신념을 지키며 살아간 지방 선비들의 삶과 정신을 보여주는 실제 역사 현장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청량산박물관이 축적해 온 조사 연구 성과와 국역 자료는 이러한 문화유산의 의미를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영화 속 이야기에서 출발해 실제 역사 현장과 기록을 함께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봉화는 조선 시대 선비 정신과 충절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역사 문화의 고장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봉화는 예로부터 충절과 절의의 고장으로 불려온 지역"이라며 "영화를 계기로 조선 전기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충절의 문화유산과 관련 기록을 함께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3-25 17:32
영양소방서, 풍력발전단지 화재·사고 선제 대응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최근 풍력발전단지에서 추락 화재 사고 등 대형 사고가 잇따르자 경북 영양소방서가 풍력발전단지 화재 예방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25일 영양소방서에 따르면 지역 내 풍력발전단지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고위험 요인에 대한 집중 점검과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최근 풍력발전단지에서 추락.화재사고 등 대형사고가 잇따르자 경북 영양소방서가 영양풍력발전단지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고위험 요인에 대한 집중 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사진=영양소방서]2026.03.25 nulcheon@newspim.com 이번 컨설팅은 풍력발전기의 구조적 특성과 화재 발생 시 대응의 어려움을 고려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터빈 내부 전기 설비의 과열 및 절연 상태, 윤활유 등 가연성 물질 관리 실태, 낙뢰 보호 설비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특히 풍력발전시설은 고소 원거리 위치 등 지형과 시설적 특성에 따른 초기 진압이 어려운 만큼, 관계자 대상 초기 대응 요령 교육과 자위 소방대 운영 실태 점검도 병행했다. 또 발전사업자에게는 정기적인 자체 점검과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비상 연락 체계 유지 등 자율 안전 관리 강화를 독려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계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도 함께 강조했다. 김석곤 영양소방서장은 "풍력발전시설은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 컨설팅과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다. nulcheon@newspim.com 26-03-25 16:31
임이자·이달희 국회의원, 이철우 예비후보 캠프 전격 합류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이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TEAM 이철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또 이달희 국회의원이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에 발탁됐다. 두 여성 국회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과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전면에 배치되면서 선대위의 추진력과 대외 확장성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과 이달희 국회의원이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TEAM 이철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과 총괄선대본부장으로 각각 합류했다.(사진 왼쪽부터 임이자 위원장, 이달희 국회의원)[사진=이철우 예비후보 캠프]2026.03.25 nulcheon@newspim.com 상주 문경 지역구 3선 국회의원인 임 위원장은 이번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당내경선에 참여했던 경쟁 후보였으나 이철우 예비후보와의 깊은 정치적 인연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격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위원장은 이철우 예비후보가 상주 화령중학교 수학교사 시절 제자 인연을 시작으로 정계 입문 후 이 후보의 정치적 후원을 받으며 성장한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예산과 경제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임 위원장의 합류로 'TEAM 이철우' 캠프는 김성조 상임선대위원장(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함께 국회 재정 경제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포진하게 됐다. 여기에 이철우 예비후보 역시 국회의원 및 도지사 재임 시절 탁월한 예산 확보 능력을 입증해온 만큼, 세 인물이 구축한 '예산 삼각편대'가 향후 경북 발전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핵심 인선으로 이달희 국회의원이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에 발탁됐다. 이 의원은 이철우 예비후보가 직접 발탁해 경북도청 경제부지사로 기용했던 인물로, 이후 제22대 국회에 입성해 탁월한 입법 성과와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초대형 산불특별법 제정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법안 추진 과정에서 보여준 강한 실행력과 정책 추진 능력은 당 안팎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정당 출신으로 대구시당 경북도당 사무처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력과 조직 운영 능력까지 겸비한 인물로 평가된다. 이번 임이자,이달희 국회의원 합류에 이어 지역별 각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이 예비후보 진영에 들어가면서 'TEAM 이철우' 캠프 전반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 현역 도지사로서의 행정 경험과 평소 폭넓은 소통 능력이 결합되며, 공식 출마 선언 이후 조직 결집력이 빠르게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현장 경험, 국회 영향력, 정책 추진력을 모두 갖춘 인사들이 선거는 물론 도정 운영에서도 강력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경북의 힘을 모두 모을 것"이라며 "경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실력 중심의 드림팀은 누구에게든 활짝 열려 있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3-25 16:00
청송군, '경북초대형 산불' 기부자에 감사 서한문 발송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초대형 산불' 강타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북 청송군이 피해 복구와 지원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준 기부자들에게 서한문을 발송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5일 청송군에 따르면 '산불 재난 1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서한문에는 "보내 주신 소중한 성금과 물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위해 책임 있고 투명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청송군은 군민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단단한 공동체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으며, 고마움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는 감사의 뜻이 담겼다. 청송군 관계자는 "'경북 초대형 산불' 당시 후원자분들이 보내 주신 온정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을 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서한문을 발송하게 됐다"고 서한문 발송 배경을 밝혔다. 또 "기부자들의 든든한 지원은 산불 재난을 극복하는 데 큰 버팀목이 됐다"고 덧붙였다. 경북 청송군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nulcheon@newspim.com 26-03-25 14:49
민주당 경북도당 기초·광역의회 비례 후보자 26~31일 공모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 3 지방선거'를 70일 앞두고 여야 정당들이 각급 공천 후보 선정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기초 광역 비례 후보자 공모에 들어간다. 공모 기간은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이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한태천 위원장이 25일 도당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6.3지방선거' 기초 광역 비례후보자 공모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민주당 경북도당]2026.03.25 nulcheon@newspim.com 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위원장 한태천, 비례공관위)는 25일 도당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갖고 '6 3 지방선거' 기초 광역 비례 후보자 공모 계획을 발표했다. 비례공관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시스템 공천을 통한 실력 있는 인재 공천을 위해 '컷오프'를 없애고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검증된 인재를 당원과 국민이 직접 선출하게 하겠다는 중앙당 공천 기조를 공유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무한 도전 '4무(無) 원칙'을 실현하기로 했다. '4무(無) 원칙'은 ▲검증 강화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자 선출을 위한 '부적격 후보자 제로(Zero)'▲모든 후보자 경선 참여 보장 위한 '억울한 컷오프 제로(Zero)'▲당원 주권 기반 현장 중심 공천 위한 '낙하산 공천 제로(Zero)'▲공천 신문고 등 공천 심사 공정성 강화를 위한 '불법 심사 제로(Zero)' 등이다. 비례공관위는 이들 '4무 원칙'을 이번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철저히 적용하기로 했다. 비례공관위는 오는 31일까지 광역 기초 의원 비례 후보자를 공모하고 4월 3일 예비 후보자 자격 심사, 7~8일 이틀간 후보자 면접을 거쳐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4월 중순 '후보자 합동 연설회' 개최 후 순위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순위투표를 할 경우 광역 비례는 권리당원 100% 투표와 기초 비례는 권리당원 50%,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50%의 비율을 적용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nulcheon@newspim.com 26-03-25 14:24
울진사랑카드·카카오페이 연동...간편결제 서비스 시행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지역화폐인 '울진사랑카드'와 카카오페이를 연동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지역민들의 울진사랑카드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경북 울진군이 지역화폐인 '울진사랑카드'와 카카오페이를 연동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사진=울진군]2026.03.25 nulcheon@newspim.com 25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울진사랑카드는 실물 카드를 소지해야만 결제가 가능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카카오페이 앱에 울진사랑카드를 등록하면 스마트폰으로 울진사랑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결제 시 기존과 동일하게 캐시백 혜택도 그대로 적용된다. 또 안드로이드 및 iOS 구분 없이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이용 가능하다. 다만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울진사랑카드는 매장 내 오프라인 결제만 지원되며 온라인 결제는 불가능하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울진사랑카드 이용률을 높이고 군민들이 더욱 손쉽게 사용하는 생활 밀착형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3-25 14:02
김성환 장관 "영덕풍력발전 사고원인 철저 규명·후속조치 만전기할 것"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5일 오전 9시 경북 영덕군 창포리 영덕 풍력 발전단지 사고현장을 찾아 발생 경위와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 장관은 경북소방 당국과 경북도, 영덕군,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영덕 풍력(주) 관계자로부터 사고 경위 등을 보고받고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후속 조치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장관은 또 "풍력 발전기 정비 과정 전반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오후 영덕 풍력 발전 단지 내 19호기 발전기 점검 수리 작업 중 블레이드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블레이드 결함 보수 과정에서 연마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과 노동당국, 기후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2026.03.25. nulcheon@newspim.com 26-03-25 11:19
영덕풍력발전기 사고 현장 점검하는 김성환 기후부장관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성환 기후 에너지 환경부장관이 25일 오전 9시 경북 영덕군 창포리 영덕 풍력 발전단지 사고현장을 찾아 발생 경위와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 장관은 경북소방당국과 경북도, 영덕군,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영덕풍력(주) 관계자로부터 사고 경위 등을 보고받고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후속 조치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 장관은 또 "풍력 발전기 정비 과정 전반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오후 영덕 풍력발전단지 내 19호기 발전기 점검 수리 작업 중 블레이드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블레이드 결함 보수 과정에서 연마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 기후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2026.03.25 nulcheon@newspim.com 26-03-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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