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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 출마' 박희정 후보, 후원회장에 포스코 하청노동자 선임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6 3 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후보의 후원회장으로 포스코 하청 노동자가 선임됐다. 산업, 민생 현장 등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포항 시정 변화를 모색하겠다는 박 후보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희정 후보는 22일 후원회 출범을 알리고 후원회장으로 포스코 하청 노동자 노광일(50)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6.3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후보가 22일, 포스코 하청노동자 노광일씨를 후원회장으로 선임하고 후원회 출범을 알렸다.[사진=박희정 예비후보]2026.04.22 nulcheon@newspim.com 노광일 후원회장은 포항제철소 내 한 업체에서 21년째 교대 근무제로 일하고 있는 하청 노동자이다. 그의 부친(96)은 실향민으로 포항에 정착해 청소노동자로 일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 후보는 "이번 후원회는 유력 인사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이 중심이 되는 구조로 구성했다"며 "특정 이익이나 조직이 아닌, 보통의 포항 시민 참여로 선거를 치르겠다"며 '시민 중심의 포항 시정 변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작은 후원이 모여 포항의 내일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성실하게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노광일 후원회장은 "포항의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가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정 후보 후원회는 앞으로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 창구를 마련하고 법령에 따른 투명한 회계 운영과 공개를 원칙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4-22 15:24
포스코퓨처엠, 포항 냉천서 생물다양성 복원 봉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포스코퓨처엠이 22일 포항시 남구 냉천에서 생물다양성 복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는 황토와 씨앗을 섞어 만든 씨드볼을 냉천 일대에 투척했다. 2022년 태풍 피해로 복원 중인 냉천에는 국가보호종인 벌개미취를 비롯해 층꽃나무, 감국, 배초향, 털부처꽃 등 하천 환경에 적합한 식물들이 정착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퓨처엠 Nature Guard Day' 봉사활동에 참여한 포스코퓨처엠 직원과 가족들이 씨드볼을 만들어 포항시 남구 냉천에 던지고 있다. [사진=포스코퓨처엠] 씨드볼은 파종 초기 씨앗의 유실을 줄이고 발아율을 높이며 천연 비료 효과로 토양 회복을 돕는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도 투척해 식재할 수 있어 생태계 복원이나 도시 녹화에 활용된다. 직원 자녀들도 참여해 생태계 복원 체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배웠다. 참여한 기초소재기획그룹 이지현 차장은 "아이와 함께 씨드볼을 빚고 던지는 활동이 즐거웠고, 도심 하천 생태계 회복에 동참해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 활동을 상 하반기 각 1회씩 포항, 광양, 세종 등 주요 사업장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6-04-22 14:40
전국 광역단체장 4월 22일 일정 ▲박형준 부산시장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10:00 시의회 본회의장) -202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 개막식(13:00벡스코) -부산광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회의(16:00 1층 대회의실) -전화 인터뷰(18:05 가톨릭평화방송-R 김준일의 뉴스공감)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광역자치단체 통합 관련 시 도지사 연석회의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2026.02.02 photo@newspim.com ▲김영록 전남지사 - 본회의장, 제398회 임시회 본회의(10:30 본회의장) ▲김관영 전북지사 -도의회 본회의 폐회 (14:00 본회의장) ▲김영환 충북지사 -별도 일정 없음 ▲황명석 경북도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 -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국토교통부-지자체 예산협의회(10:45 정부세종청사) - 베트남 박닌성 당서기 내방(17:30 원융실) ▲이장우 대전시장 -제71주년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10:00 KT인재개발원)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 -호주 정치인 대표단 면담(15:00 세종실) ▲김태흠 충남지사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서울시정원박람회 업무협약(14:00 서울) ▲여중협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별도 일정 없음 ▲박완수 경남지사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혁신도시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14: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제2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 공직자 윤리위원회 (14:00) ▲김동연 경기지사 -별도 일정 없음 ▲오영훈 제주지사 -별도 일정 없음 [전국종합=뉴스핌] 26-04-22 07:45
대구·경북 22일 황사 영향권...'건조특보' 경북북부 '산불 주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권은 22일 황사 영향권에 들어가겠다. 또 '건조특보'가 내려진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이나 각종 화재 발생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봄으로 가득 찬 경북 울진군 죽변면 화성리 '범상골'마을의 풍경. 2026.04.21 nulcheon@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18~20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 황사 발원지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22일까지 우리나라 상공에 잔존한 황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2일 늦은 새벽(03~06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경북권 남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 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 대구와 경북은 22일 대체로 흐리겠고, 기온은 6도~20도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10도, 경북 영주 의성 6도, 봉화 안동 7도, 구미 영천 9도, 울진 포항은 14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20도, 경북 봉화 16도, 안동 상주 19도, 울진 포항 구미는 20도로 관측됐다. 22일 새벽부터 동해안에는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은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 정보를 참고할 것을 주문했다. nulcheon@newspim.com 26-04-21 21:36
울진군, 정책 혁신 리더 '아이디어 뱅크' 본격 가동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의 정책 혁신을 리드하는 '아이디어 뱅크'가 본격 가동됐다. '아이디어 뱅크'는 공직자 참여형 정책 연구 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동아리 모임이다. 다양한 직급의 공직자 총 19명, 4개 팀이 참여한다. 경북 울진군의 정책 혁신을 리더하는 '아이디어 뱅크'가 본격 가동됐다. 사진은 지난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혁신 아이디어 뱅크 연구 보고회'.[사진=울진군]2026.04.21 nulcheon@newspim.com 21일 울진군에 따르면 '아이디어 뱅크'의 주요 연구는 ▲저출산 극복 및 지방 소멸 대응 ▲관광객 1천만시대 대비 관광 콘텐츠 개발 등 2개의 지정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이디어 뱅크'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오는 9월까지 수시로 토론회와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행정의 전문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공직 사회 전반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4-21 20:17
경북도, 선거 기간 공직 감찰 강화...선거개입 '무관용' 엄정 대응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도가 공직 감찰 활동을 강화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감찰은 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개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감찰은 행정안전부와 시 군이 참여하는 합동 감찰 체계로 운영된다. 경상북도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4.21 nulcheon@newspim.com 합동 감찰은 선거일 전날인 6월 2일까지 이어진다. 앞서 경북도는 이달 4일부터 감찰 인력과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위법 행위 선제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감찰은 예방과 점검을 병행해 추진된다. 특히 지난 4일 이후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행위 제한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SNS를 통한 부적절한 활동을 지속 감찰하고 있다. 또 후보자 등록과 선거 운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정당 행사 참석이나 특정 후보자에 대한 홍보 지지 활동 등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행위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를 최우선 단속 대상으로 삼아, 특정 후보자의 선거 캠프 참여, 행정자료 무단 제공, SNS 문자 등을 통한 지지 반대 의사 표현 등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금품 향응 수수, 예산 목적 외 사용, 근무지 무단 이탈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에 대해서도 병행 점검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감찰에서 적발된 위반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선거 중립 위반 및 공직기강 해이 행위는 고의 과실 여부를 불문하고 엄중 문책하고, 명백한 선거 개입 행위는 수사 기관에 의뢰하는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경북도 윤성용 감사관은 "지방선거는 지역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과정으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려서는 안 되는 기본 원칙"이라며 "합동 감찰을 통해 선거 개입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4-21 16:48
'경북도지사 3선도전' 이철우 "대한민국 산업 심장 경북 건설"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 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3선 고지에 도전한 이철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권역 분야별 정책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대세론 굳히기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21일, 정책자료를 내고 "경북을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으로 건설하겠다"며 '첨단산업 과학기술' 분야 10대 공약을 내놓았다. '6.3지방선거' 경북도지사 3선 고지에 도전한 이철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1일 권역.분야별 정책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대세론 굳히기에 들어갔다.[사진=이철우 예비후보 캠프]2026.04.21 nulcheon@newspim.com 이날 제시된 10대 공약은 AI,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미래차, 방산, 에너지 분야를 아우르는 '첨단산업 과학기술' 분야로 경북의 제조업 기반과 연구개발 역량,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투자와 인재, 기술이 선순환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은 결국 첨단산업의 주도권을 누가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경북은 철강, 전자, 소재, 에너지, 바이오 등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를 책임져 온 곳인 만큼, 이제는 AI와 과학기술을 결합해 산업 대전환의 중심으로 다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경북을 '아시아 태평양 AI 수도'로 육성하겠다"며 ▲구미 중심의 K-반도체 자립 생태계 완성▲포항 중심의 대한민국 배터리 초격차 실현 통한 세계적 배터리 메가클러스터 육성▲포항 안동 대구를 잇는 TK 바이오메디컬 삼각벨트 구축▲경산 영천 경주를 잇는 미래차 산업벨트 조성▲구미 영주 중심의 국방 반도체 및 첨단 방산 부품 산업 육성▲포항 수소 해상풍력, 경주 SMR 원자력, 울진의 원자력 기반 청정 수소 연결한 동해안 에너지벨트 구축 등 구체적 실행 계획도 제시했다. 또 이 후보는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투자와 인재가 몰리는 경북형 혁신 성장 플랫폼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후보는 "첨단산업은 좋은 기업과 좋은 인재, 과감한 행정이 함께 움직여야 성공할 수 있다"며 "주력 산업은 더 강하게 지키고 미래 산업은 더 빠르게 키워 경북을 대한민국 산업 혁신의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4-21 15:57
성주 중부내륙고속도로서 주행 25t트럭 화재...인명피해 없어 [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오후 1시 57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봉정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95km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해 경북소방 당국에 의해 발화 36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1일 오후 1시57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봉정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95km지점서 주행 중이던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4.21 nulcheon@newspim.com 이 불로 화물 트럭(25t, 2009년식) 1대가 전소되고, 버섯 등 적재물 16t 가량이 소실됐다. 경북소방에 따르면 주행 중 연기가 확인돼 정차 후 확인 중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4-21 15:08
'경북도지사 출마' 오중기 "경북 인구 250만 붕괴...30년 일당 독점이 부른 참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에 도전한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북도 인구 250만이 붕괴되고 있다. 이는 30년간 일당 독점이 부른 참사"라고 지적하고 "무너진 경북을 이제는 살려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2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의 최후 마지노선이었던 인구 250만 명 선이 처참하게 붕괴됐다"고 포문을 열고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250만 붕괴가 2033년에나 일어날 것이라 했으나, 현실은 그보다 7년이나 앞당겨진 오늘 무너졌다"며 현 도정의 정책 실패를 강하게 비판했다. '6.3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에 도전한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1일 오전 국화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도 인구 250만이 붕괴되고 있다. 이는 30년 일당 독점이 부른 참사"라고 지적하고 "무너진 경북을 이제는 살려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오중기 예비후보]2026.04.21 nulcheon@newspim.com 오 후보는 또 "그동안 예산을 쏟아부었다는 정책은 모두 휴짓조각이 되었고, 청년들은 여전히 기회의 불모지인 경북을 떠나고 있다"며 "7년의 예측 격차는 단순한 실수가 아닌 도민에 대한 기만"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경북도의 현실을 '정치가 아닌 생존의 문제'로 규정하고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민생 철학'으로 경북 판을 뒤집겠다"며 "지역주의 결별"을 촉구했다. ◇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되는 오만함이 부른 비극" 오 후보는 현재 경북의 위기를 '무능한 정치'의 결과로 진단했다. 그는 "13명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중앙의 눈치나 보며 거수기 노릇을 하고, 도지사가 권력욕에 눈이 멀어 '대권놀이'에 빠져있는 동안 경북은 사지로 내몰렸다"고 날을 세웠다. 오 후보는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오만함이 경북을 소멸의 벼랑 끝으로 밀어 넣었다"며 "30년간 일당 독점의 고리를 끊어내고 무능한 권력에 본때를 보여주는 것만이 경북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6.3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에 도전한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1일 오전 국화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도 인구 250만이 붕괴되고 있다. 이는 30년 일당 독점이 부른 참사"라고 지적하고 "무너진 경북을 이제는 살려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오중기 예비후보]2026.04.21 nulcheon@newspim.com ◇ "이재명 정부와 함께 경북의 판을 뒤집겠다" 오 후보는 경북 위기 해법으로 이재명 정부와의 협력을 제시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민생 철학'으로 경북의 판을 완전히 뒤집겠다"며 "정치권이 만들어낸 지역주의와 완전히 결별해 달라"고 호소했다. 오중기 후보는 "경북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에 정치적 목숨을 걸겠다"며 "죽어가는 경북의 숨통을 다시 틔울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이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중기 후보는 8년 만에 다시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 도지사 후보와 맞붙게 됐다. 2018년 선거 당시 이 후보는 52.11%, 오 후보는 34.32% 득표율을 기록했다. 오 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의 협력과 대구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부겸 후보와 연대해 '40%대의 벽'을 넘어 영남권의 정치 지형을 바꾸고 '대구 경북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는 결의이다. nulcheon@newspim.com 26-04-21 11:23
울진 벌목현장서 작업하던 굴착기 화재 4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경북 울진의 한 벌목 현장에서 굴착기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인근 야산으로 연소는 확대되지 않았다. 21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8분쯤 울진군 죽변면의 한 벌목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굴착기에서 불이 났다. 20일 오전 10시48분쯤 울진군 죽변면의 한 벌목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굴착기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4.21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43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 31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대형 굴착기 1대가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굴착기 엔진룸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4-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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