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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2026 탄광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출범 [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랜드는 2일 본사 회의실에서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재생과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6 탄광문화축제(가칭)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광문화축제는 과거 동원탄좌 사북광업소를 리모델링해 조성 중인 복합문화공간 '탄광문화공원 M650' 개관과 지역 대표 축제들을 연계해, 탄광의 기억을 현재의 문화콘텐츠로 확장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650은 광산(MINE)과 박물관(MUSEUM), 해발 650m의 상징성을 담은 이름으로, 폐광의 역사를 문화와 예술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2026 탄광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출범.[사진=강원랜드] 2026.02.02 onemoregive@newspim.com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강원랜드 임직원 4명, 정선군 관계자 및 지역문화를 대표하는 단체장 등 4명에 더해, 문화예술 공공정책 분야의 역량을 갖춘 학계 문화재단 인사 2명이 외부위원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위원회는 올해 6월 개관 예정인 M650 박물관과 연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6개월간 축제 전반에 대한 심의와 의사결정을 맡는다. 첫 회의에서는 2026년 축제의 핵심 방향성과 추진 로드맵을 확정하고, M650을 핵심 랜드마크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송계호 추진위원장은 "위대한 탄광의 역사를 이번 탄광문화축제를 통해 문화로 전환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순한 강원도 대표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문화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현선 위원장은 "M650 개관과 더불어 지역 축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며 "앞으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7개 시 군이 함께하는 문화 연대의 장으로 확장해 국가적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향후 추진위원회는 석탄산업전환지역 7개 시 군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연계형 프로그램 확대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2 16:37
삼척시의회, 2026년 시정 주요 업무계획 점검…현안 보완 대책 주문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는 2일 제269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산림과 등 6개 부서로부터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의원들은 산림 재해, 해양환경, 생활 인프라, 안전시설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보완 대책을 주문했다. 김희창 의원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소나무 처리 문제가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간 협조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척시의회 본회의.[사진=삼척시의회] 2026.02.02 onemoregive@newspim.com 김원학 의원은 사방시설 조성 및 유지관리 사업과 관련해 "재해가 반복되는 지역과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지를 선정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권정복 의장은 임도 개설 이후 관리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임도 개설 후 배수시설 정비와 경관 회복을 위한 녹화사업 등이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며 "비공식 비법정 등산로는 양성화를 추진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광우 의원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해 주민 소통 강화를 당부했다. 그는 "소나무 이동 현황과 방제 지역 정보를 주민에게 충분히 제공해 생활 안전상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며 "숲길과 인의예지림에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제안했다.​ 정연철 의원은 임도 사업 추진 시 차량 접근성 개선을 요구했다. 그는 "차량 진입이 어려운 임도 구간에 대해 동선을 보완해 차량 진입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며 "산불감시원의 안정적인 근무를 위해 방한 물품 지원 확대 방안도 검토하라"고 말했다.​ 김재구 의원은 연안 지역의 생활 해양쓰레기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후진해변부터 광진 정라항까지 연안 쓰레기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및 관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활어회센터 부지 내 안전난간대 설치 시 야간에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LED 조명을 포함해 설치하라"고 제안했다.​ 정정순 의원은 임도관리단 인력 보강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임도관리단 인력이 부족해 효율적인 관리에 한계가 있다"며 "적정 인력을 확보해 임도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목재클러스터 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 단계부터 집행 운영까지 일관되게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희전 의원은 번천리 일대 오수 처리와 농산어촌 개발사업을 언급했다. 그는 "번천리 일대 오수 처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수도사업소와 협의해 관련 시설 설치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며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해양수산부에 절차 간소화를 지속 건의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권정복 의장은 "의원들이 제기한 의견은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지적"이라며 "집행부는 이를 꼼꼼히 검토해 향후 업무계획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2 16:34
강릉시, '갓바위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골목상권 살리기 속도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새해를 맞아 지역 실정에 맞는 골목 상권 육성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갓바위 골목형상점가'(입암동 입암오거리 일원)를 추가 지정하며 민생 경제 살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신규 지정은 소규모 상권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지역경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릉시는 2024년 12월 '포남 용마거리'를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한 데 이어, 2025년 8월 5개 골목형상점가(2~6호)를 동시에 지정하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꾸준히 넓혀왔다. 강릉시청.[뉴스핌 DB] 2023.07.27 onemoregive@newspim.com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법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고 중소벤처기업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추진하는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강릉시는 이러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골목 상권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갓바위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단순한 구역 확대를 넘어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각 상권의 특색과 스토리를 살린 맞춤형 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경쟁력 있는 골목형 상권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김현경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이 위축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2 16:27
강릉시, 노인일자리 5년간 3만5000개 창출…"어르신이 일하는 행복도시"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초고령사회(2025년 12월 말 기준 노인인구 비율 27.61%)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확대를 노인복지정책의 핵심 축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이 일하는 행복도시' 구현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노인일자리의 규모 유형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그 결과 2022년 5970명(241억 원) 규모였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2026년 7976명(343억 원) 수준으로 확대했으며, 최근 5년간 총 1428억 원을 투입해 3만5019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 체계를 구축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이 노인일자리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강릉시] 2026.02.02 onemoregive@newspim.com 올해는 시 직영사업단을 포함한 6개 수행기관이 전년보다 521명 증가한 7976명 규모의 사업량을 추진 중이다. 이는 강릉시 노인인구 대비 약 14% 수준으로, 도내 BIG3 도시(강릉 춘천 원주)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이며,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노인인구 대비 10%' 목표를 웃도는 성과다. 강릉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4개 분야 63개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로당 운영 보조금 사용과 정산에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을 돕기 위해 '경로당 행정도우미 사업단'(20명)을 신규로 발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우리동네 1촌 돌봄단'을 2025년 84명에서 올해 150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취약계층 급식 지원 사업단(60명)도 새로 운영해 강릉 안애(安愛)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는 이 같은 정책을 통해 노인일자리의 양과 질을 동시에 높이며, 단순 환경정화 중심 일자리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 구조를 정착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릉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공동체사업단은 총 18개 사업단에 438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자립형 수익창출형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보전과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강릉시는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수행기관인 강릉시니어클럽도 2025년 12월 노후준비 지원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강릉시는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과 지속 가능성 제고를 위해 지난 1월 30일 강릉시니어클럽 한송정커피스토리에서 '노인일자리 공동체 사업단 현장 체험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이 직접 참석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30여 명과 함께 커피 로스팅 드립 체험을 진행하고, 현장의 의견과 개선 방안을 직접 청취했다. 김홍규 시장은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의 자산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소통 중심의 노인일자리 정책을 통해 어르신이 주체가 되는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2 16:26
삼척시, '삼척형 교육혁신 모델' 본격 가동...5대 분야 미래인재 양성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선정 이후 3차년도에 접어들면서 돌봄 중등교육 디지털 국제교육 지역산업 연계를 아우르는 '삼척형 교육혁신 모델'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소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맞춤 미래인재 양성'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삼척시 교육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했으며, 도계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교 혁신을 이끌어냈다. 소달배움터.[사진=삼척시] 2026.02.02 onemoregive@newspim.com 또한 폐교를 활용해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거점인 '소달 배움터'를 개소, 지역 밀착형 교육공간을 마련하고 주말 및 방학 프로그램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 중이다. 삼척시는 "지역맞춤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총 5개 세부 과제를 본격 추진해 사업의 완성도와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돌봄 분야에서는 교육돌봄 전담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촘촘한 성장 환경을 제공한다.​ 중등교육 분야에서는 지자체 협약형 자율형 공립고 및 자율학교 지정 운영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교 혁신을 추진하고,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미래 교육 허브를 구축해 학생 참여형 체험형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디지털 분야에서는 공교육 AI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메타버스 기반 삼척 맞춤형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을 강화한다.​ 국제교육 분야에서는 이주 배경 학생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스포츠 외국어 중심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외국인 유학생 맞춤 지원을 통해 다문화 공존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지역산업 연계 분야에서는 지역 산업 및 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를 유도하며,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산업 지역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사업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전략"이라며 "아이부터 청년까지 삼척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2 16:22
"폐교의 변신"…삼척 노곡분교, 리조트·웹툰센터로 지역 활성화 시동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학령인구 감소로 문을 닫은 폐교 부지를 활용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곡분교 활용 지역 활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삼척시는 노곡면 하월산리 옛 노곡분교 부지에 총사업비 82억 원을 투입해 '지역특화 리조트'와 '웹툰 워케이션 센터'를 결합한 복합 거점을 조성,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치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삼척 노곡분교.[사진=삼척시] 2026.02.02 onemoregive@newspim.com 우선 노곡분교 부지 162-3번지 일원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웹툰 작가를 위한 '지역특화 리조트'가 들어선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는 지방소멸 대응기금 37억 원을 포함해 총 62억 원이 투입됐으며, 단체 및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6실, 자연 친화적 캠핑 사이트 5개, 다목적 잔디 운동장 등이 조성된다. 시는 2026년 상반기까지 관련 조례 제정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같은 해 8월 부분 개장을 목표로 시설 위탁 운영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기존 폐교 건물은 리모델링을 통해 웹툰 작가들의 창작 거점이자 시민들의 문화 공간인 '웹툰 워케이션 센터'로 재탄생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총 20억 원이 투입되는 웹툰센터에는 개별 작가 창작실 10실, 공동 세미나실, 만화 도서관, 창작 카페 등이 들어선다. 삼척시는 지난해 10월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전문적인 정보 교류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우수 작가 유입과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기대하고 있다. 지역특화 리조트와 웹툰 워케이션 센터는 2026년 8월 부분 준공 후 시범 운영을 거쳐 2027년 상반기 완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올해 3월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운영 조례를 제정하는 등 내실 있는 개장 준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곡분교는 단순한 폐교가 아니라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모델"이라며 "리조트의 편안한 휴식과 웹툰 센터의 창의적 에너지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해 생활인구를 유입하고 활력 넘치는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2 16:18
삼척시, 1765억원 규모 하수관로 정비 BTL '본격 협상'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하천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한 '삼척시 하수관로정비 민간투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와 본격적인 협상 절차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척시 동 지역 일원의 노후 하수관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오수와 우수를 분리해 처리하는 분류식 관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사업비는 1765억 원 규모로, 정비 구간은 총 연장 94㎞, 배수설비는 5973개소에 달하는 대형 사업이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5.12.02 onemoregive@newspim.com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처리 효율이 높아져 하천 수질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악취 저감과 지반침하 예방 등 효과로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는 이번 협상 단계에서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과 협상단을 구성해 실무 재무 기술 분야별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협상 과정에서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공공서비스의 질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협약안 도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마무리한 뒤,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검토와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실시설계 등 행정 절차를 완료해 2027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수관로 정비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에 직결되는 필수적인 기초 인프라 사업"이라며 "민간의 효율성과 자본을 적극 활용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철저한 협상을 통해 시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시민들에게 최고의 수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2 16:15
"드론 띄워 산불 막는다"…동해시, 봄철 '산림드론감시단' 운영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2026년 봄철 산불취약 시기에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산림드론감시단.[사진=동해시] 2026.02.02 onemoregive@newspim.com 산림드론감시단은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산불 발생에 취약한 산림과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드론을 통해 불법 소각 행위와 불법 임산물 채취 등을 단속하는 동시에 장착된 확성기를 활용해 산불예방 안내방송을 실시하며 시민 대상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산림보호 활동을 통해 인력 투입과 소요 시간을 줄이고 산불의 특성상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산림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광범위한 면적을 상공에서 한 번에 감시할 수 있어 지상 순찰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광진 녹지과장은 "최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감시 활동으로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산불 발견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해시는 산림드론감시단 운영과 함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앞당겨 운영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 산불감시초소 및 감시원 배치 등 입체적인 산불 예방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2 16:08
동해시, '2026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수행기관 3곳 선정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서비스 수행기관을 공모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11.13 onemoregive@newspim.com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통합돌봄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책임질 분야별 전문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일상생활지원서비스 1개소, 식사지원서비스 1개소, 주거환경개선서비스 1개소 등 총 3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으며, 전문성 사업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했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동해시 통합돌봄사업의 핵심 서비스 자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돌봄 대상자 발굴, 개인별 맞춤형 통합돌봄 계획 수립,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 연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 지원 등을 담당한다. 특히 지역에서 오랜 기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관들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수행기관은 동해시 통합돌봄 체계를 이끌어 갈 중요한 지역 자원"이라며 "시와 수행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 한 분 한 분에게 꼭 맞는 돌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시는 향후 수행기관과의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세부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2026년 통합돌봄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2 16:07
동해시, 46억 6200만 원 규모 기업지원 시책 본격 추진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관내 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총사업비 46억 6200만 원 규모의 기업지원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업지원 시책은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 지원을 비롯해 급변하는 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한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 시장 판로 확대, 인력난 해소 등을 아우르는 5개 분야 13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11.13 onemoregive@newspim.com 먼저 '경영안정지원' 분야에서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추천과 이차보전을 통해 이자 부담을 덜어준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란우산 신규 가입 장려금 지원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맞춤형 성장 지원' 분야에서는 중소기업 맞춤형 토털마케팅 지원,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 지식재산 첫걸음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을 통해 기업의 기초 역량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소재 부품 장비 선도기업 육성 지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 공예품개발 지원사업 등으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도 나선다. 매출 증대와 시장 확대를 위한 '판로 지원' 분야에서는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인터넷 쇼핑몰 '동해몰' 운영을 활성화해 관내 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도모한다. 제조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전환 지원' 분야에서는 제조업 고도화를 위해 AI팩토리 선도 프로젝트 지원사업과 민관 협력 모델인 삼성형(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 혁신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입주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북평산업단지가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된 데 따라 물류운송비와 폐수처리비 등을 계속 지원한다. 특히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을 통해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이번 기업지원 시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으로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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