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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세수 1위' 원주시, 연간 4882억원 징수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자체 분석한 '2025년 12월 지방세 징수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2월 한 달 동안 원주시 지방세 징수액은 510억 2400만 원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전체 징수액의 약 37.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청.[사진=원주시] 2025.08.13 onemoregive@newspim.com 같은 기간 춘천시 348억 원, 강릉시 219억 원과 비교해도 상당한 격차를 보이며, 도내 세수 확보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2025년 연간 누계 징수액은 4882억 4000만 원에 달해 강원특별자치도 세수 기반을 떠받치는 '일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는 활발한 기업 활동과 소비, 부동산 소득 법인세 연계 지방세 등 전반에서 원주시가 도내 최대 규모의 경제 자생 도시로 기능하고 있음을 뒷받침한다. 민영미 지방세입과장은 "원주가 가진 경제적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원주시를 중심으로 한 전략적 투자와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9 22:12
원주시, 'K-패스 모두의 카드'에 9억 3200만원 투입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혜택 강화를 위해 올해 'K-패스 모두의 카드' 사업에 9억 32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k-패스 홍보 부스 [사진=국토부]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K-패스 제도를 한 단계 확대한 것으로, 월 15회 이상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20 53.3%를 환급받는 기존 구조에 더해, 매월 정해진 환급 기준을 초과해 사용한 교통비까지 추가로 전액 환급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급 기준 금액은 지역과 이용자 유형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올해부터는 '어르신 유형'이 새로 신설돼 65세 이상 고령자의 환급률이 기존 20%에서 35%로 높아졌고, 13 18세 청소년도 K-패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되면서 청년층과 동일한 30% 환급률이 적용된다. 세대별 맞춤 지원을 통해 교통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이재순 대중교통과장은 "K-패스 모두의 카드 도입으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눈에 띄게 줄고,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 복지가 한층 더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9 22:11
"133만 유권자 선택"…강원선관위, 22일 도지사·교육감 입후보 설명회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강원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안내를 위해 오는 22일 도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입후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3.03.08 onemoregive@newspim.com 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 등록서류 준비 유의사항,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 정치자금 회계처리 등 주요 선거사무 전반을 안내할 예정이다.​ 예비후보자 기탁금은 기본 1000만 원이며, 등록장애인 또는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는 500만 원, 30세 이상 39세 이하는 700만 원으로 감액된다. 도내 시 군선관위도 시 군의 장 및 지역구 도 시 군의원 선거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별도 설명회를 연다.​ 강원 18개 시 군 유권자 현황은 2026년 1월 현재 춘천시 24만7794명,​ 원주시 31만2466명​, 강릉시 18만3225명​, 동해시 7만5458명,​ 삼척시 5만4548명, 태백시 3만3119명, 정선군 3만2212명, 속초시 7만150명​, 고성군 2만4430명,​ 양양군 2만4962명, 인제군 2만7270명​, 홍천군 5만9961명, 횡성군: 4만1707명, 영월군 3만3070명, 평창군 3만6762명, 화천군 1만9934명,​ 양구군 1만7788명, 철원군 3만5436명 등이다. 전체 18세 이상 주민은 133만292명, 세대수는 77만989세대로, 18개 시 군 188개 읍 면 동, 665개 투표구에서 표가 모인다. 도선관위는 "각 지역 유권자 규모와 특성을 감안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9 22:06
삼척시, '중입자 가속기'로 의료·연구 국제 허브 노린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중입자 가속기'라는 최첨단 의료 인프라를 축으로 폐광 이후 지역의 새 미래를 여는 승부수를 띄웠다. 국제 심포지엄을 계기로 암치료 연구 관광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의료도시 구상이 본격화되는 국면이다.​ 삼척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쏠비치 삼척 그랜드볼룸에서 '중입자로 새 미래를 여는 2026 삼척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석탄산업 전환지역인 도계를 중심으로, 중입자 가속기 기반 암치료 산업의 정책 방향과 지속 가능한 산업 전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삼척시는 지난해 12월 프랑스 벨기에의 중입자 치료센터와 입자가속기 제조사를 직접 방문해, 도계 지역에 적합한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점검한 바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실질적으로 여는 첫 무대로 보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프랑스 벨기에 일본 등 해외 전문가의 기조연설과 대만 일본 한국 사례 발표, 패널 토론이 진행되고, 둘째 날에는 미국 전문가 발표와 국내 의료산업 사례 공유가 이어질 예정이다. 신명석 대체산업추진단장은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은 폐광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지역 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수 삼척시장이 도계읍에 열린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삼척시청] 2023.10.30 onemoregive@newspim.com 중입자 가속기는 탄소와 같은 무거운 입자를 빛에 가깝게 가속해 암세포에 직접 쏘는 '중입자 치료'의 핵심 장비로, 난치성 암에서 치료 효과를 크게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는 기술로 평가된다. 기존 방사선치료가 수 주~수개월, 30~40회에 걸쳐 이뤄지는 반면, 중입자 치료는 1~4주, 1~16회 수준으로 치료 기간과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돼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린다.​ 현재 중입자 가속기는 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 일부 국가에서만 제한적으로 가동 중이며, 전 세계 설치 대수가 10대 수준일 만큼 희소성이 높다. 일본은 1990년대 중반부터 치료에 도입해 1만 명 이상 데이터를 축적했고, 이 기술과 노하우가 세계 각국 중입자센터 모델이 되고 있다.​ ◆삼척에 들어설 '중입자 의료 클러스터' 구상 삼척시는 도계읍 일원에 중입자 가속기를 중심으로 한 의료산업 클러스터를 2029년 전후를 목표로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사업 규모는 약 3600억 원 내외로, 암치료센터, 연구 교육센터, 재활 케어를 담당하는 ALL 케어센터, 헬스케어 레지던스 등이 한 번에 들어가는 '패키지형 의료 생태계'를 지향한다.​ 이는 탄광 석탄 중심이었던 도계 삼척의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의료 헬스케어 산업으로 전환하는 대체 산업 전략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중입자 가속기를 중심으로 의료서비스,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요양 휴양 기능이 한 곳에 모이는 구조다.​ ◆지역경제 일자리 도시 이미지에 미칠 효과 연구 및 지역 포럼 자료에 따르면, 도계 중입자 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으로 인한 예상 효과는 생산유발 약 1조4,800억 원, 고용유발 1만8500명 수준으로 추정된다. 건설 단계에서는 건설 장비 서비스 분야 일자리가, 운영 단계에서는 의료 연구 숙박 관광 행정 시설관리 등 다층적 고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또한 국내 외 환자와 보호자 연구자 유입으로 숙박 외식 교통 관광 소비가 늘어, 도계 삼척권 상권 회복과 민간 투자 촉진 효과도 기대된다. 장기적으로는 의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이 주변에 집적되며 '의료형 산업단지' 성격이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중입자 치료를 받으려면 일본 독일 등 해외로 나가야 하고, 치료비 체재비 등을 포함해 최대 1억 원에 이르는 부담이 지적돼 왔다. 삼척에 공공성 기반의 중입자 가속기 센터가 들어설 경우, 국내 난치암 환자의 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강원 동해안권 주민도 수도권 해외 원정 없이 고급 암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지역 대학 의료기관과 연계한 교육 연구 기능을 통해 강원권 의료 인프라와 전문 인력 수준이 상향되며, 폐광지역이 '의료 취약지'에서 '첨단 암치료 거점'으로 이미지 전환을 이루는 효과도 기대된다.​ 중입자 클러스터에는 의료진 의학물리사 연구원 엔지니어 방사선 안전 인력뿐 아니라 행정 관광 서비스 인력이 함께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청년 전문인력 연구직 테크니션 서비스업 일자리가 다수 창출되고, 장기 근무를 전제로 한 정주 인구 유입이 가능해진다.​ 도계 캠퍼스와 연계한 보건 의료 헬스케어 교육과정이 구축되면, '지역에서 배우고, 인근 클러스터에서 일하는' 청년 인력 순환 구조도 만들 수 있다. 이는 석탄산업 쇠퇴 이후 청년 유출이 이어져 온 도계 삼척에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지점이다.​ ◆폐광도시에서 통합형 의료 관광 도시로 중입자 가속기 클러스터는 의료만이 아니라, 치유 관광 교육과 결합할 때 시너지가 커진다. 삼척시는 중입자 치료센터와 함께 프리미엄 요양병원, 헬스케어 레지던스, 휴양 치유형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머무는 의료도시'를 지향하는 구상을 검토 중이다.​ 이는 도계 삼척 일대를 '탄광 체험 관광지'에서 '건강 치유 미래의학 도시'로 재브랜딩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나아가 강원 동해안의 자연 해양 관광 자원과 연계하면, 치료 회복 휴양이 이어지는 통합형 의료관광 모델로 확장될 여지도 크다.​ 이번 '2026 삼척 국제 심포지엄'은 이런 중 장기 구상을 둘러싼 기술 정책 경제성 논의를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다. 삼척이 중입자 가속기를 실제로 유치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한다면, 폐광지역이라는 과거의 한계를 넘어 대한민국 동해안 의료 연구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9 22:03
태백시, 첫 수소충전소 가동 준비…"석탄 도시에서 수소 교통 허브로"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는 19일 지역 최초 수소충전소(동태백로 1139, 통동)를 찾아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준비상황과 안전관리체계를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태백 수소충전소는 총사업비 33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승용차 기준 하루 최대 72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2026년 1월 말 전후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수소충전소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태백시] 2026.01.19 onemoregive@newspim.com 시는 기존 LPG충전소 부지를 활용해 부지 이용 효율을 높였으며, 2025년부터 도입된 새로운 안전검사 제도인 '수소연료 충전시설 충전 안전성능 확인평가(Hy-PAS)'를 통과해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날 현장에서 이상호 태백시장은 운영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관리 절차 전반을 점검하며, "이번 수소충전소 준공은 석탄산업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해 온 태백시가 친환경 교통과 수소경제 중심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 수소충전소는 국도 38호선을 중심으로 삼척 동해 태백 영월을 연결하고, 경북 북부권 영주 봉화 등 인근 지역까지 수소전기차 운행권역을 넓히는 '동해안 내륙 경북 북부권 광역 수소 순환망'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장거리 운행에 불편을 겪던 강원 남부권과 경북 북부권 수소전기차 이용자의 충전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태백시는 인프라 확충과 함께 2026년 수소전기차 구매보조금으로 총 6억 9000만 원을 편성해, 1인당 3450만 원을 정액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소 관용차량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공공부문이 수소차 운행을 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대와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9 21:29
삼척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전세사기, 가입 단계서 막는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에 가입한 임차인이 부담한 보증료를 지원해, 저소득층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세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5.12.02 onemoregive@newspim.com 시는 사업 초기부터 관련 법령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상자 요건을 명확히 안내하는 한편, 신청 접수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4가구에 총 100만 원의 보증료를 지원하며, 실제 전세보증 가입을 유도하는 주거 안정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2026년에는 국 도 시비를 연계한 재원 구조를 바탕으로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연중 수시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지원 대상은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임차인으로, 청년과 신혼부부는 보증료 전액을, 그 외 대상자는 보증료의 90%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박경란 건축과장은 "전세사기는 발생 이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주거 불안을 선제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건축 주거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9 21:06
삼척시, 등록면허세 2억 5400만원 부과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2억 5400만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5.12.02 onemoregive@newspim.com 등록면허세(면허분)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현재 '지방세법'에 따라 영업 사업 행위 등에 대한 각종 인 허가 및 신고에 따른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면허는 종류에 따라 제1종부터 제5종까지 구분되며, 종별 지역별로 정해진 세액이 매년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2월 2일까지다​ 정희순 세무과장은 "등록면허세를 체납할 경우 가산세 부과는 물론 재산 압류 등 각종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납세자 여러분께서는 반드시 납부 기간 내에 성실히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9 21:05
강원경자청, 옥계첨단소재 융합지구, 입주 기업 모집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옥계첨단소재 융합지구에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입주 희망 업체 접수를 진행하며, 관련 공고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 및 강원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 등에 게시했다.​ 강릉시 옥계지구 현황.[사진=강원경제자유구역청] 2025.06.19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모집은 옥계첨단소재융합산업지구 내 산업시설용지 8필지, 총 133,631㎡를 대상으로 한다. 분양을 희망하는 기업에는 ㎡당 15만976원의 분양가가 적용되며, 임대를 선택할 경우 연간 임대료는 ㎡당 3714원으로 책정됐다.​ 입주 가능한 업종은 비금속광물 제조업 등 10개 업종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경제자유구역청 최초로 업종특례지구 제도를 적극 활용해 정보통신업도 입주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제조 소재 중심에서 첨단 ICT 기업까지 포괄하는 융합지구로 외연을 넓혔다.​ 이미숙 총괄본부장은 "오랜 기간 침체돼 있던 옥계지구에 반드시 기업 유치를 성사시켜, 침체된 지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9 16:28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 문예회관연합회 강원지회장 연임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강원지회는 강릉아트센터 심규만 관장이 제6대 지회장으로 선출돼 연임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전국 공연장 문예회관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협의체로 지역 간 문화 균형 발전과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전국을 7개 권역 지회 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지회는 이 가운데 강원권을 대표하는 조직이다.​ 심규만 지회장.[사진=강릉시] 2026.01.19 onemoregive@newspim.com 강원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공연장이 회원기관으로 참여해 지역별 공연장 간 소통과 협력의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심규만 관장은 제5대에 이어 제6대 지회장을 연임하며 앞으로 3년간 강원도 공연장 간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형식적인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공동사업이 이뤄지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심 관장은 "강원지회는 도내 18개 시군 공연장이 참여하는 협의체인 만큼 개별 기관 중심 운영을 넘어 공동 기획과 공동 제작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연장 간 공동 기획사업을 확대해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원도 회원기관들이 세계 유수의 국제예술페스티벌 운영 사례를 함께 연구 벤치마킹해 강원도 전체가 참여하는 공동 문화예술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국제 교류로 확장 가능한 강원도만의 특화된 문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 관장은 "전국 단위 협의체 안에서 강원지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공연기획 중심의 협업과 국제적 감각을 강화해,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릉아트센터는 공연 전시 교육을 아우르는 강원권 대표 문화공간으로 이번 지회장 연임을 계기로 강원지회의 위상과 도내 문화예술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9 16:26
강릉시, ASF 확산 차단 총력…2만150두 살처분 완료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강동면 임곡리 돼지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돼지 2만150두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19일 오후 6시경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살처분 이후 강릉시는 전염병 전파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별도의 사후 방역대책을 수립했다. 잔존물 처리와 함께 농장 내 외부 소독 및 방역작업을 단계적으로 이어가며, 바이러스가 외부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망을 촘촘히 유지할 계획이다.​ 강릉시, ASF 확진에 재난대책본부 가동 24시간 비상 방역 체계 돌입.[사진=강릉시] 2026.01.18 onemoregive@newspim.com 살처분 현장에 투입된 종사자에 대한 방역 관리도 강화했다. 시는 작업 종료 후 농장 출입구에서 오염원을 제거하고 이중 소독을 실시했으며, 소독이 완료된 별도 환복장소에서 옷을 갈아입게 한 뒤 바로 버스에 탑승시켜 귀가 조치했다. 이들과 관련해 방역수칙과 안전조치를 안내하는 교육도 별도로 진행했다.​ 앞서 발생 농가 반경 10km 방역대 내 10호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밀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강릉시는 오는 24일 추가 검사를 진행해 이상 여부를 한 번 더 점검할 계획이다. 또 발생 농가 반경 3km 안에 있는 4개 양돈농가에는 통제초소를 설치해 농장 출입 차량 관리와 소독을 강화하는 등 상시 통제 방역 체계를 가동 중이다.​ 시는 관내 15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농장 종사자 관리, 사육 중인 돼지의 상태, 방역 추진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발생 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 조치 등을 통해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각 양돈농장에서는 외부인 출입 통제와 소독,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 갈아신기 등 차단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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