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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로 물드는 겨울…삼척 민화 전시회 31일까지 열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전통문화의 가치와 예술적 매력을 알리기 위한 '2025년 삼척 민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5년 삼척 민화 전시회.[사진=삼척시] 2025.12.28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전시회는 석강민화연구회가 주관하며 '삼척, 민화로 빛나다'를 주제로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해석이 어우러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단순 관람을 넘어 관람객이 민화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실생활에 민화를 접목한 에코백 만들기 체험과 민화의 한 종류인 '혁필화' 특강이 함께 운영되며, 민화가 지닌 다양성과 예술적 깊이를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희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민화 전시회를 계기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8 16:41
원주만두축제 판매수익 지역사회 기부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5 원주만두축제 판매수익 기부금 전달식이 지난 26일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열려, 축제에서 발생한 판매수익 일부가 지역사회에 환원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13개 업체와 단체가 참여해 1618만 3000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28일 원쥐에 따르면 이번 기부에는 자유시장번영회(200만 원), 도래미시장상인회(128만 3000원), 원주문화의거리상인회(50만 원),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250만 원) 등 전통시장과 지역 단체들이 참여해 축제의 상생 의미를 더했다. 원주만두축제 판매수익, 1618만 원 지역사회에 기부.[사진=원주시] 2025.12.28 onemoregive@newspim.com 또 ㈜다라온푸드 원미가(100만 원), 단디잇 밥상차려주는남자(100만 원), 로컬수랏간(50만 원), 만두뱅크(60만 원), 예진이네김치만두(100만 원), 명륜지코바숯불치킨(50만 원), 차칸푸드(300만 원) 등 축제 참여 업체들도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아우름봉사단(150만 원)과 청춘마켓(80만 원) 등 축제 운영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단체들 역시 뜻을 모아 나눔에 함께했다. 모금된 기부금은 사회복지법인 포도마을재단 등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돼 취약계층 지원과 각종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2025 원주만두축제는 전통시장과 구도심을 중심으로 열린 지역 대표 미식 축제로, 판매수익 기부를 통해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만두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 상인과 단체,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그 성과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제의 공공성과 지역 상생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8 16:40
삼척시의회,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2등급' 평가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도내 18개 시 군 의회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삼척시의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사진=삼척시의회] 2025.12.02 onemoregive@newspim.com 국민권익위는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민원인 공직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청렴체감도',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실제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한 '부패실태'를 종합해 등급을 부여했다.​ 특히 올해 강원지역에서는 1등급을 받은 의회가 없어 2등급이 사실상 최고 등급으로 평가된 가운데, 삼척시의회는 안정적인 청렴 수준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의회는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 회의 집행 과정의 정보 공개 확대 등 의회 운영의 투명성 강화, 청렴 실천을 위한 내부 규정 정비와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청렴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은 "청렴은 지방의회의 기본 책무"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 운영을 통해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8 16:38
삼척시, 강원도 인구감소대응 평가 '우수 시군' 선정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평가'에서 도내 시군 2곳과 함께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과 강원특별자치도 부서, 공무원 정책 제안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시군 부문은 각 지자체가 올해 추진한 인구감소 지방소멸 대응 정책 중 실효성과 확장성이 높은 우수사례 발굴에 초점이 맞춰졌다.​ 삼척시, '스포츠케이션'으로 인구감소 대응 우수 시군 선정.[사진=삼척시] 2025.12.28 onemoregive@newspim.com 삼척시는 전국 3대3 농구대회와 연계한 주요 관광지 탐방, 스포츠를 매개로 한 청소년 진로캠프, 스포츠케이션(Sportscation) 컨퍼런스를 통한 인구감소 위기 대응 방안 제시 등 스포츠와 Vacation Education Convention을 결합한 체류 인구 증대 및 도시활력 모델을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기 전입 유도에 그치지 않고 '체류 인구 관계 인구 정주 인구'로 이어지는 단계적 인구정책 전략을 제시한 점도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이명기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만들어 관계인구로 전환되는 지역활력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평가에서 화천군이 최우수상, 평창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8 16:30
원주시, 지역경제 이끈 경제인 55명에 표창 수여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 26일 '2025년 원주시 경제인 포상식'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경제인 5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원주시, 지역경제 이끈 경제인 55명에 표창 수여.[사진=원주시] 2025.12.28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포상식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기반을 지켜온 현장의 경제인들을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기업인 등 다양한 경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5명을 포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반도체 산업 육성,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 혁신도시 활성화 기여 등 각자의 자리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병철 경제국장은 "지역경제의 중심에는 소상공인부터 미래산업을 이끄는 기업인을 비롯한 모든 경제 주체의 땀과 노력이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경제정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활력 있는 경제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8 16:27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그림에 담아 세상에 풀다' 수익금 전액 기부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 소재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그림에 담아 세상에 풀다' 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그림에 담아 세상에 풀다' 수익금 전액 기부.[사진=원주시] 2025.12.28 onemoregive@newspim.com 28일 원주시에 따르면 '그림에 담아 세상에 풀다'는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이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건이강이마을 아동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20회기 이상 진행한 보급형 디지털 드로잉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기초 디지털 드로잉 교육을 통해 직접 작품을 완성하고, 이를 활용해 키링 에코백 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프로그램 마지막 단계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굿즈를 플리마켓에서 판매해 창작 활동이 실제 사회적 가치와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플리마켓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됐다.​ 전달식에는 원주시장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을 격려하고, 창작 기반 청소년활동이 지역사회 공헌으로 확장되는 의미를 함께했다.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이제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형 교육을 넘어 청소년이 창작 나눔 지역사회 참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창의성과 지역사회 기여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8 16:24
동해시, 지역건설산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분야 평가'에서 2년 연속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강원도로부터 포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09.29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 군을 대상으로 5억 원 이상 공사와 2억 원 이상 설계용역을 중심으로 ▲지역업체 하도급률 ▲도내 자재 장비 인력 사용 실적 ▲기관장 관심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노력도 ▲우수사례 등 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해시는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공사 발주 단계에서부터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확대하고, 도내에서 생산 공급되는 자재와 장비를 우선 활용하는 등 지역 건설시장과의 상생에 힘써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역 건설업체 간담회, 애로사항 청취, 제도 개선 건의 등 현장 중심의 지원 노력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이달형 건설과장은 "2년 연속 최우수 선정은 관내 건설업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현장 중심 행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8 16:17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출산휴가·육아휴직 원스톱 신청제 도입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출산휴가 신청 한 번으로 육아휴직까지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신청 제도가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 도입됐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일 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 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출산휴가 육아휴직 통합신청제'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사진=동해시청] 2023.08.23 onemoregive@newspim.com 이 제도는 출산휴가를 신청할 때 이후 사용할 육아휴직까지 한 번에 통합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한 것으로, 반복 서류 제출과 승인 과정을 줄여 출산 육아기 직원의 행정적 부담을 크게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단은 그동안 육아휴직 사용 장려, 배우자 출산휴가 활성화, 가족친화 근무환경 조성, 유연근무제 운영, 임신 출산 직원 보호 제도 강화 등 저출산 극복과 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통합신청제 도입은 가족친화 정책의 연장선에 있는 조치로, 인사 복무 제도 전반을 출산 육아 친화적으로 재정비하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이용빈 이사장은 "출산과 육아는 개인의 선택을 넘어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출산휴가 육아휴직 통합신청제 도입을 통해 임직원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출산가족 축하 프로그램, 가족친화 인센티브 확대 등과 연계해 임직원 대상 출산 육아 지원 체계를 보다 촘촘히 다듬을 계획이다. 또 다양한 정책을 지속 발굴 추진해 '직원이 머물고 싶은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8 16:06
동해시, 공공데이터 105건 일제 정비…공공데이터포털서 확인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개방 중인 전체 공공데이터 105건을 대상으로 일제정비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09.29 onemoregive@newspim.com 공공데이터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개방하는 것으로, 정부 3.0이 지향하는 핵심 서비스 가운데 하나다.​ 현재 동해시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주차장 정보, 공중화장실 정보 등 총 105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시민과 민간에 제공하고 있다. 동해시 공공데이터 목록은 총 145건으로, 이번 정비 과정에서 신규 표준데이터 5건을 추가 등록하고, 제공 표준 개정사항 3건을 반영했으며, 표준데이터셋 97건을 정비 등록해 데이터의 정확성과 최신성을 한층 강화했다.​ 동해시는 정기적인 공공데이터 일제정비를 통해 데이터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데이터를 중심으로 활용도가 높은 신규 데이터를 지속 발굴 개방해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8 16:00
동해시 '천곡동~북삼동' 최단 노선 30일 개통…'동해역~동해항' 도로도 개통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오는 30일 송정동 1426-2번지 일원에서 천곡동과 북삼동을 잇는 '천곡동~북삼동 간 최단 노선' 도로 개통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사회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사업 경과 보고, 감사패 전달, 준공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30일 개통을 앞둔 '천곡동~북삼동 간 최단 노선'.[사진=동해시] 2025.12.28 onemoregive@newspim.com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총사업비 173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연장 852m, 폭 20m의 4차선 규모로 지난해 6월 착공 후 약 1년 6개월 만에 완공됐다. 특히 이달 함께 준공된 '동해역~동해항 과선교 간 도로(연장 437m, 폭 15m)' 개통식도 동시에 열어, 동해시 남부권역 교통망 확충 효과를 함께 알릴 계획이다.​ 동해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국도 7호선에 집중됐던 교통 수요가 분산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심 시가지인 천곡동과 주거 밀집 지역인 북삼동을 잇는 가장 짧은 노선이 확보됨에 따라 양 지역 간 이동 시간이 크게 줄고 생활권 접근성이 높아져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새 도로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향후 동해시 도심 교통 체계를 효율적으로 재편하는 핵심 축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KTX 동해역 동해항을 잇는 연결도로와 연계되면 남부권 중심 시가지와 역세권 항만권을 잇는 교통축이 강화돼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이달형 동해시 건설과장은 "이번 도로 개통은 시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함과 동시에 도심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편리한 도시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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