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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한림대, 지역 연계 '실무형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와 한림대학교는 강원형 지역혁신사업(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Education)의 일환으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동해시 청소년센터에서 '한림 G-Lab@동해 지역 연계 실무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해시의 AI 전환 추진을 위해 대학 지자체 산업체가 협력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동해시청 소속 직원 40명과 지역 기업 임직원 40명 등 총 80명이 참여한다. 모집 기간 동안 높은 신청 열기를 보여 지역 내 AI 활용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동해시청.[뉴스핌 DB] 2026.01.05 onemoregive@newspim.com 교육은 한림대학교 김성우 교수가 진행하며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 적용까지를 다루는 강의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 교수는 "업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AI 활용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업무 효율성과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직무 특성에 따라 이원화돼 운영된다. 오전에는 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 최적화 과정을, 오후에는 동해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 효율성 향상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이해 및 업무 활용 기본▲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및 문서 작성 실습▲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한 홍보 안내 자료 제작▲동영상 생성 AI를 활용한 홍보 영상 기초 등이다. 이선우 동해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공공과 민간 부문 모두에서 AI 전환 시대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시는 RISE사업을 통해 한림대학교와 협력해 AI 심화 교육 등 단계별 전문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5 13:30
삼척소방서, 실생활 중심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는 지난 14일 원당주공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화재안전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척소방서.[뉴스핌 DB] 2026.01.15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급격한 기온 저하에 따른 한랭질환 등 건강 위협 요인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전기장판 히터 등 난방기구 안전 사용법▲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심폐소생술 실습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소방 안전 수칙으로 구성됐다. 또한 겨울철 대표적 한랭질환인 저체온증과 동상의 증상, 응급처치 요령, 고혈압 등 기저질환자를 위한 건강관리 수칙을 소개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석 삼척소방서장은 "어르신들은 화재 시 대피가 늦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평소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5 13:20
동해시, 기차 여행객에 최대 50% 운임 지원…관광 인센티브 본격 시행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기차 이용객 유치를 위해 15일부터 '소규모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기차 연계 관광객 인센티브 이벤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TX 부전~동해선 개통을 기념해 기차를 이용해 동해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묵호역에 들어서고 있는 서울행 EMU-250. 2023.08.22 onemoregive@newspim.com 기존 소규모 관광객 인센티브는 당일 관광객 1인당 1만 원, 숙박 관광객 1인당 2만 원을 지급하며 기차나 여객선을 이용한 관광객은 각각 5000원(당일), 1만원(숙박)을 추가 지원받는다. 이와 별도로 추진되는 '동해선 KTX-이음 개통 기념 기차 연계 이벤트'는 서울역 또는 부전역에서 출발해 동해역에 도착하는 관광객이 승차권을 인증할 경우, 해당 기차 운임료의 50%를 추가로 지원하는 한시적 사업이다. 예를 들어 서울역 출발 당일 관광객의 경우 기본 인센티브 1만5000원과 운임료 50%(약 1만5650원)를 더해 총 3만650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규모 관광객 인센티브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연중 상시 운영되며 기차 연계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지급 방식도 달라진다. 기존 계좌이체 대신 지역화폐 '동해페이'로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관광객은 모바일 앱을 통해 동해페이 카드를 발급받은 뒤 관련 서류와 카드번호를 제출해야 한다. 이진화 동해시 관광과장은 "기차 여행의 낭만을 더한 이번 인센티브 사업으로 관광객들이 동해에서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과 관광이 결합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5 13:18
동해경찰서, 고령자 맞춤형 교육·단속 강화…'안전한 노년 삶' 지원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경찰서가 지역내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5일 동해시 천곡동 코스모스호텔에서 열린 교육은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소속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에 참석한 어르신 5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해경찰서 어르신 교통사고예방 안전교육.[사진=동해경찰서] 2026.01.15 onemoregive@newspim.com 이날 교육은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와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현 상황을 설명하고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보행 3원칙 등을 강조했다. 횡단보도 보행 3원칙은 '서다'. '보다'. '걷다'를 말한다. 또 운전시 안전띠 필수 착용,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 안내 및 혜택 등을 홍보하면서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이어갔다. 동해경찰서는 이날 교육에 대한 찾아가는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보행자를 위협하는 범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일규 교통관리계장은 "안전한 노년의 삶은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며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신호를 두 번 확인하고, 보행신호가 깜빡이기 시작하면 무리해서 건너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야간이나 비 오는 날에는 밝은 색 옷이나 반사재를 착용해 운전자에게 잘 보이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일상 생활에서의 안전 지침을 설명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5 12:46
전국 광역단체장 1월15일 일정 ▲이철우 경북 도지사 - 2026년도 경상북도 행정동우회 신년 교례회(11:00 대구 수성스퀘어) - 경주 코리아 폴로파크 관광단지 조성 투자양해각서 체결식(15:00 사림실) ▲김영환 충북지사 - 농업인 교육현장 방문(13:30 보은농업기술센터) - 스마트경영포럼 창립기념 및 회원의날(18:00 엔포드호텔) 강기정 광주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 전남 통합 특별법 검토 조찬 간담회(07:30 국회의원회관) - 광주전남 행정통합추진 공청회(13:00 국회의원회관) ▲김영록 전남지사 - 광주 전남 통합 특별법 검토 조찬 간담회(07:30 국회의원회관) - 광주전남 행정통합추진 공청회(13:00 국회의원회관) ▲김관영 전북지사 - 도정 현안 관련 기자회견 (09:50 기자회견장) - 보훈단체 신년인사회 (12:00 전북상이군경복지회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 핵심광물(텅스텐) 육성방안 발표 (10:00 도청 브리핑룸) - 우리도민운동 우수군부대 표창 수여식(11:00 통상상담실) - 어린이시설 환경 안전점검 (14:10 춘천 장난감도서관) ▲유정복 인천시장 - 시민과의 대화 (11:30) - 주요 업무 보고회 환경공단 (14:20) - 주요 업무 보고회 관광공사 (16:20) ▲박형준 부산시장 -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 SOC 분과위원회(14:00 한국개발연구원-세종) ▲박완수 경남지사 - 2026년 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14:00 대강당) ▲김두겸 울산시장 - 동구 신년인사회(10:30 동구청 2층 대강당) ▲이장우 대전시장 -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물품 기탁식(10:00 응접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탁식(10:30 응접실) - 꿈돌이호두과자 3호점 개소식(17:00 중구 대흥동) ▲최민호 세종시장 -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간담회(일자리경제진흥원)(10:00 일자리경제진흥원) - 연동면 남 여성의용소방대장 이 취임식(17:00 연동면 행복누림터) ▲김태흠 충남지사 - 보고(원예치유박람회)(10:00 집무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의왕 도깨비시장 방문(13:35 의왕) -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15:35 과천)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10:00 백록홀) [전국종합=뉴스핌] 26-01-15 06:49
"민선8기, 격이 달라진 원주"...강원도민 4명 중 1명이 원주에 거주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민선8기 들어 강원 원주시가 '기업이 오고, 사람이 머무는 도시'로 격을 달리하고 있다.​​ ◆기업도시에서 '격이 다른' 기업도시로 민선7기 원주시는 의료 바이오 중심 기업도시 기반을 다지며 산업의 근간을 세웠다. 의료기기 의약품 임플란트 등 기업이 이전 신설되며 '메디컬 도시' 이미지를 구축한 시기였다.​ 민선8기 들어서는 이 토대 위에 반도체 이차전지 방산소재 식품 친환경 산업이 폭넓게 더해지며 산업지도가 입체적으로 확장됐다.​​ 반도체 장비 부품, 방산, 바이오, 식품 등 11개 기업에서 3000억 원 안팎의 투자를 이끌어내고 900여 개 신규 일자리를 만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5년 한 해 동안에는 11개 기업과 288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 853명의 고용 창출 계획을 발표하는 등 민선8기 투자 성과가 매년 이어지고 있다.​ 민선7기(8개사 1711억 원 1024명)와 비교하면, 민선8기는 현재까지 37개사 9555억 원 2087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내며 투자 규모와 기업 수, 고용 규모 모두에서 체급이 다른 국면으로 진입했다.​ 원주시청.[사진=원주시] 2025.08.13 onemoregive@newspim.com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전담조직 원스톱 지원 이 같은 성과 뒤에는 기업유치를 위한 조직 제도적 장치가 깔려 있다.​ 원주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기업 투자유치 전담지원단을 꾸려, 부단장(경제국장), 투자유치 자문위원, 원스톱 실무지원단(투자유치과장) 체계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투자 입지 상담부터 보조금 인허가 신속 처리, 사후관리 추가 투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기업투자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투자기업에 대해 타 시 도 이전 기업에 대한 지방비 지원, 설비 입지 보조금, 일자리 창출 인센티브 등 각종 투자지원 제도를 운영하며, "가성비 높은 투자 여건"을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전담조직 원스톱 지원 재정 인센티브는 기업들이 "투자부터 정착까지 한 도시에서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핵심 수단으로 평가된다.​ ◆현장 간담회 PM제도까지 '찾아가는' 기업유치 원주시는 민선8기 투자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방식의 기업유치 지원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2025년에는 민선8기 투자기업들을 초청해 '투자유치 기업 간담회'를 열고, 전문 인력 양성 채용 지원, 투자 보조금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 현실적인 과제와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별로 전담 PM(Project Manager) 제도를 두어, 인허가 절차 간소화, 사후관리, 기반시설 연계, 관계기관 협의 등을 밀착 지원하는 시스템도 가동하고 있다.​ 원주시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민선8기 들어 30여 개 기업과 8000억 원이 넘는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약 18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는 내부 자료 기준 37개사 9555억 원 2087명의 투자유치 통계와도 흐름을 같이한다.​​ 강원혁신도시.[사진=원주시] 2026.01.05 onemoregive@newspim.com ◆장기미착공 부지 활용, 기업도시 재가동 전략도 주효 원주기업도시 내 장기 미착공 부지를 활용한 기업유치 전략도 속도를 내고 있다.​ 원주시는 기업도시 장기 미착공 부지에 서울에프엔비, 현대메디텍, 비알팜, 광덕에이앤티 등 4개 기업을 유치해 1352억 원 투자와 377명의 고용 성과를 냈다.​ 작년부터 올해 6월까지는 총 2534억 원 투자, 529명 고용 성과를 기록하며, 미활용 부지를 성장 거점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히 새로운 땅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기업도시 인프라를 가동률 높은 산업거점으로 바꾸는 도시 효율화 전략이기도 하다.​ ◆투자 인구 정주여건 선순환 다음 10년이 승부처 이 같은 기업유치 노력은 투자 성과를 넘어, 인구 정주여건 도시 위상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원주 인구는 2025년 36만3194명으로 5년 연속 증가했고, 강원도 인구의 24.1%가 모여 사는 도시가 됐다.​ 특히 30대 인구가 증가세를 보이며, '일자리를 따라 와서 가정을 꾸리고 정착하는 도시'로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서 "살기 좋고, 아이 키우기 교육받기 좋은 도시"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초입에 서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10년이 원주의 진짜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GMES 2025 강원의료기기전시회 개막을 알리는 축포가 터졌다. 개막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 박윤미 강원도의회부의장, 한종현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원주시의회 의원, 의학계 관계자, 의료기기업체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25.09.18 onemoregive@newspim.com ◆강원 인구 4명 중 1명이 사는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 도시의 부흥은 인구에도 선명하게 드러난다.​ 2025년 말 원주시 인구는 36만3194명으로 전년 대비 1030명 증가했다.​ 같은 해 강원도 인구 150만8500명 중 원주 비중은 24.1%로, 2020년 23.0%에서 꾸준히 올라왔다.​ 춘천 강릉 등 도내 주요 도시가 2020년대 들어 인구 감소세에 접어든 것과 달리, 원주는 전입 증가로 인구를 계속 늘리고 있다.​ 2025년 기준 전입 인구가 전출 인구보다 1767명 많아, 출생보다 사망이 많은 '자연감소'에도 전체 인구는 순증했다.​ 외국인 인구도 유학생 계절근로자 증가 등으로 1년 새 554명 늘어, 지역 노동력과 소비 기반을 동시에 지지하고 있다.​ 원주시는 사실상 강원 인구의 4분의 1이 모여 사는 도시이자, 도내 생활 경제 중심지로 위상을 확실히 굳혀가고 있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5 원주 댄싱카니발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는 대동놀이. 2025.09.27 onemoregive@newspim.com ◆30대가 늘어나는 도시 기업도시에서 '가족도시'로 연령 구조를 보면, 원주의 변화가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 30~39세 인구는 2024년 4만6298명에서 2025년 4만7028명으로 730명 증가했다.​ 반면 청년(19~34세)은 2023년 이후 순유출이 발생해 2025년까지 2년간 1274명 감소했다.​ 대학 취업으로 20대가 바깥으로 나가는 흐름은 있지만, 30대가 다시 들어와 정착하는 구조가 뚜렷하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는 "일자리가 있고, 집을 구하고, 아이를 키우며 살기 좋은 도시"라는 신호로 읽힌다.​ 민선8기 유치 기업 상당수가 첨단 바이오 식품 등 전문인력 수요가 높은 업종인 만큼, 양질의 일자리가 30대 유입 가구 형성 학령기 인구 유지로 이어지는 선순환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향해 투자와 인구 증가는 곧 정주환경 교육환경 개선 요구로 이어진다.​ 산업단지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주거 교통 상권 의료 문화 인프라 확충이 진행되고. 학령기 청년층을 위한 교육 진로 직업 교육 수요도 커지면서, "일자리 있는 교육도시"로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원주가 다음 10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청년 신혼세대 정착을 위한 주거 보육 교통 인프라, 첨단 바이오 식품 산업과 연계된 대학 연구기관 산학협력 시스템, 빠르게 늘어나는 60대 이상 노령층을 위한 의료 돌봄 복지 체계 등을 균형 있게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결국 민선7기가 의료 바이오 기반의 기업도시 토대를 놓았다면 민선8기는 첨단 식품 친환경 산업을 집적시키고, 인구와 정주 여건의 변화를 이끌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서 "살기 좋고, 아이 키우기 교육받기 좋은 도시"로 이어지는 부흥의 선순환 초입에 들어서면서 도시의 격 자체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5 원주만두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각양각색의 맛이 담긴 만두의 세계에 빠져들고 있다. 2025.10.25 onemoregive@newspim.com onemoregive@newspim.com 26-01-14 21:11
강릉시 특별교통수단 33대 확대...1.3배 증가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중증보행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대폭 확충하고, 비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택시 이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교통복지 선진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14일 강릉시에 따르면 시의 특별교통수단 이용 수요는 2022년 8만5082건에서 2025년 11만6372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용 등록자도 같은 기간 2386명에서 3852명으로 60% 이상 늘었다. 강릉시, 교통약자 체감형 교통복지 구현_소통간담회.[사진=강릉시] 22026.01.14 onemoregive@newspim.com 이에 시는 특별교통수단을 2022년 16대에서 올해 33대로 늘려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확대했다. 또한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교통약자에 대해서는 택시를 활용한 이동지원사업을 분리 운영해 배차 및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등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올해는 도내 최초로 '다인승 특별교통수단'을 도입해 휠체어 이용자 2~3명이 함께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차량 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대기시간을 줄여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는 또 임산부와 버스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도 교통약자 범위에 포함시켜 택시 이동지원을 확대, 사회적 포용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교통수단을 무료 운행하며 교통약자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차별 없는 이동권 실현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노후된 특별교통수단 3대를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해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시는 이를 통해 교통약자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온실가스 저감으로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강릉시의 특별교통수단 33대는 법정 기준 25대보다 1.3배 확대된 수준이며, 운전원도 총 43명을 투입해 운행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홍규 시장은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의 일상과 사회참여를 잇는 기본 복지이자 핵심 교통서비스"라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다인승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통해 한 단계 발전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복지 선진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4 21:08
강원연극협회장 선거 24일 실시…김정훈·이석표 2파전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오는 24일 강원 원주시 치악예술관 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연극협회 강원지회장 선거가 열린다. 제15대 지회장 선거에는 이석표 현 지회장과 김정훈 춘천지부장 두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며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이번 선거에는 총 36명의 대의원이 참여하며, 접수 순서에 따라 기호 1번 김정훈 후보, 기호 2번 이석표 후보로 확정됐다. 김정훈 후보. ◆김정훈 후보 "함께 성장하는 강원연극" 8개 지부 균형 재정 확충 강조 김정훈 후보는 "함께 성장하는 지회, 소통하는 지회,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지회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강원연극"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출마했다. 그는 강원도 내 8개 지부가 고르게 발전하는 사업구조를 만들고, 도 연극제의 책임 운영과 안정적 재정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27년 대한민국연극제 성공 개최를 목표로 TF팀 구성, '강원연극인 사랑방' 운영, '강원연극소극장 페스티벌' 개최, '강원연극 아카이브 전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027년 대한민국연극제 예산과 관련해 현재 확보된 강원도 4억 원, 춘천시 8억 원의 예산을 기반으로, 강원도 지원금을 8억 원으로 증액하고 도내 기업 협찬을 유치해 재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연극팀장, 한국연극연출가협회 사무국장, 서울연극협회 사무국장, 극단 ART3 Theatre 상임연출 등을 거쳐 현재 통통창의력발전소 대표, 춘천시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석표 후보.[사진=강원연극협회선거관리위원회] 2026.01.14 onemoregive@newspim.com ◆이석표 후보 "화합과 추진력으로 더 큰 강원연극" "강력한 실천과 추진력"을 기치로 내건 이석표 후보는 현직 지회장으로서의 경험을 앞세워 선거전에 나섰다. 그는 회원 소통 화합, 제45회 대한민국연극제 성공개최, 탄촌연극제 신설, 대한민국어린이연극제 개최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세부 공약에는 ▲회원 간 소통과 공연정보 공유를 위한 SNS 개설 ▲강원연극협회 산악동아리 구성 ▲강원연극인체육대회 부활 ▲삼척 태백 정선을 중심으로 한 탄촌연극제 개최 ▲어린이 정서안정과 재능함양을 위한 어린이연극제 추진 등이 포함돼 있다. 이 후보는 "2023년 보궐선거로 지회장을 맡은 이후 사무국 업무 정상화, 강원예총과의 관계 복원, 2024년 제45회 대한민국연극제 춘천 유치, 8개 지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강원 연극인들이 즐겁고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석표 후보는 1990년 극단 치악무대 연구생으로 연극에 입문했으며, 현재 치악무대 대표이자 원주지부장, 씨어터컴퍼니 웃끼 대표로 활동 중이다. 또한 한국소극장협회 강원도지회장과 한국연극협회 강원도지회장을 맡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4 20:28
"안전지수 상위권"...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 강화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가 객관적인 안전지수 성과와 시민 참여형 방범 활동을 바탕으로 '안전도시 원주'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14일 오후 7시 30분, 무실동 법원사거리 일원에서 제27회 자율방범 합동순찰을 전개한다. 이번 순찰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조용기 시의장, 원주경찰서, 자율방범대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상가 밀집 지역과 어두운 골목길 등 치안 취약 구역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지역안전지수.[사진=행정안전부] 2026.01.14 onemoregive@newspim.com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자료에 따르면 원주시는 2025년 기준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분야에서 모두 3등급, 감염병 2등급을 기록했다. 강원도 전체가 생활안전 감염병에서 4등급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원주시는 생활안전 감염병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자료에 따르면 원주시는 생활안전과 감염병 지표에서 춘천 강릉보다 좋은 등급을 보이고 있으며, 교통사고 화재 범죄 분야에서도 3등급을 유지해 전반적으로 '중상위권 안정형' 도시로 나타났다. 특히 감염병 분야 2등급은 도내 평균(4등급)에 비해 두 단계 높은 수준이다.​ 원주시는 이러한 통계적 안전 수준을 '기본 체력'으로 삼고,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안전을 높이기 위해 자율방범 합동순찰과 같은 민 관 경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2023년 출범한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지금까지 25차례 합동순찰에 연인원 4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대표적인 시민 참여 안전망으로 자리 잡았다.​​ 합동순찰은 유흥업소 밀집 지역, 주거 상가 혼재 지역, 어두운 골목 등 시민 불안이 큰 곳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순찰 과정에서 범죄 예방 홍보와 생활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는 숫자로 확인되는 지역안전지수뿐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해 도시의 안전을 지켜가는 것이 강점"이라며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합동순찰을 지속해 통계와 체감 모두에서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4 17:24
원주시, '힘차게 도약하는 농업·시민과 함께하는 농촌' 제시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농업기술 보급과 농업인 역량 강화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2026년에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농정 비전을 내놨다. 시는 올해 행정목표를 '힘차게 도약하는 농업, 시민과 함께하는 농촌'으로 정하고,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과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세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5.10.13 chadol999@newspim.com 원주시는 지난해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식 성공 개최 ▲지역균형발전사업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선정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 선정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또한 ▲농촌활력프로젝트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치유농업센터 구축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잇따라 선정되며 농정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2026년 주요 추진 방향은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및 농가 경영 안전망 구축 ▲농산물 유통체계 효율화 ▲가축전염병 예방 및 반려동물 복지 확산 ▲전문 농업인력 양성 ▲신기술 보급을 통한 스마트농업 경쟁력 강화 등이다. 또한 중부권 핵심 농산물도매시장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유통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신규 중점사업으로 ▲원주시 통합RPC 건립 ▲향토산업 육성지원 ▲내수면 생태체험관 시범운영 ▲치유농업센터 구축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체계 구축 ▲친환경 스마트농업 연구관 건립 ▲연중 신선채소 스마트팜단지 조성 등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부론면 공동저장 유통센터 건립, 치악산한우 브랜드 육성, 공공기관 대상 원주푸드 공급 확대, 반려동물 복지 환경 조성 등 기존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농업 발전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원주시 황성환 농정과장은 "현장 중심의 농정 추진과 체계적인 사업 이행으로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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