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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묵호신협, 80대 조합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묵호신협은 지난 12월 18일 천곡지점을 찾은 80대 조합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냈다고 29일 밝혔다. 동해묵호신협에 따르면 80대 조합원이 예금 5000만 원의 중도해지를 요청한 상황에서 직원들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막았다. 보이스피싱을 막아낸 한정희 차장과 동해경찰서 김일권 수사과장, 김태호 동해묵호신협이사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동해묵호신협] 2025.12.29 onemoregive@newspim.com 당시 동해묵호신협 한정희 차장은 조합원이 현금과 수표로 전액 인출을 요구하며 통화를 이어가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겨 상담을 진행했고,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자 동료 직원들과 함께 통화 내용을 확인한 뒤 즉시 경찰에 신고해 범죄 피해를 예방했다.​ 조합원은 앞서 주민센터로부터 "다른 사람이 본인 등본을 발급받으려 한다"는 연락을 받았고 안내받은 번호로 경찰서를 사칭한 상대에게 전화를 건 뒤 금융감독원까지 연결됐다며 추가 지시를 따르던 중이었다. 보이스피싱 범들은 조합원에게 예금을 중도해지해 현금과 수표로 인출하도록 유도하고 있었다.​ 보이스피싱을 막아낸 한정희 차장은 "조합원의 재산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평소 우리 조합 직원들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고액 현금 인출 시 더욱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며 "연말에 전 재산이라고 하신 조합원님의 자금을 지켜드려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9 16:41
삼척 도계 '작은미술관 앤드' 기획전...'빛으로 다시 피어나는 숨' 개막​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와 삼척관광문화재단은 도계읍 흥전 삭도마을에 새롭게 조성된 '작은미술관 앤드'의 신규 전시로 큐레이션 미 큐레이션 유 소통 기획전 '빛으로 다시 피어나는 숨'을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완성된 결과물보다 시간이 축적되며 형성되는 과정과 감각의 흐름에 주목하며 도계의 시간과 기억, 예술가의 시선, 새로운 큐레이터의 관점이 겹겹이 쌓여 하나의 '숨'으로 드러나는 과정을 기록하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삼척 도계 '작은미술관 앤드' 소통 기획전.[사진=삼척시] 2025.12.29 onemoregive@newspim.com 전시에는 작가 김경숙 남은정 홍미영이 참여하고, 이은숙 김윤희 황흥진 큐레이터가 기획을 맡았다. 광산의 어둠과 그 속에 남은 기억을 담아낸 수묵 설치 작업과 생명과 희망을 상징하는 이미지들이 '빛'과 '숨'이라는 주제를 입체적으로 풀어내며, 탄광 도시 도계의 기억을 현대적 시각 언어로 재해석했다.​ 관람객은 전시를 감상하며 작은 흔적을 남길 수 있고 이 흔적은 전시 구성의 일부로 편입돼 '당신의 숨과 빛이 전시의 한 부분이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완성된다.​ 제2전시실(2층)에서는 황규백 최성균 작가가 협업한 '도계, P.P.F. 가제'가 함께 전시된다. 도계 지역과 석탄 산업의 기억을 배경으로 한 미디어 영상 위에 빛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조형 작품을 배치해 영상과 조형물이 교차하는 구성 속에서 지역 석탄 산업의 흔적과 현재, 어둠과 빛이 중첩되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에 축적된 감각과 지역 출신 작가 큐레이터의 시선이 만나 시간이 예술로 다시 피어나는 과정을 담아냈다"며 "연말연시 작은미술관 앤드에서 빛과 숨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경험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삼척시 도계읍 도계로 47에 위치한 '작은미술관 앤드'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9 16:35
삼척시도시농업연구회, 향토장학금 100만원 기탁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삼척시도시농업연구회가 29일 향토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척시도시농업연구회, 향토장학금 100만 원 기탁.[사진=삼척시] 2025.12.29 onemoregive@newspim.com 삼척시도시농업연구회는 이번 장학금 기탁을 포함해 지역 인재 육성과 매년 도시농업 과제 발굴을 통해 생산 녹지 조성,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는 단체다.​ 연구회는 올해 국화전시회와 농업인의 날 행사 체험부스에서 국화 꽃다발 판매와 아쿠아포닉스 수경재배 화분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100만 원의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삼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민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고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도시농업연구회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9 16:27
삼척시, 동해 바다 조망 '삼척루지' 첫 삽…'체험형 관광도시' 시동​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와 삼척루지(주)는 지난 27일 원덕읍 임원리 일원에서 '삼척루지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삼척루지 착공식.[사진=삼척시] 2025.12.29 onemoregive@newspim.com 삼척루지 조성사업은 원덕읍 임원리 수로부인헌화공원 인근에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루지 체험시설을 조성하는 민간 투자사업으로, 무동력 바퀴 썰매를 타고 경사면을 내려오는 루지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삼척루지는 바다와 인접한 입지를 살린 해안 조망형 루지 시설로 조성돼 기존 내륙형 루지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사계절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삼척루지 조성으로 연간 약 70만 명의 관광객 유입과 함께 지역민 일자리 창출, 인근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척루지 조감도.[사진=삼척시] 2025.12.29 onemoregive@newspim.com 김진석 관광개발과장은 "삼척루지 조성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투자 유치의 모범 사례로서 삼척을 동해안 대표 체험형 관광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향후에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9 16:23
[인사]강릉시 ◇지방서기관 ▲조연정 복지민원국장 ▲강근선 특별자치추진단장 ▲김경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혁여 보건소장 ▲강순원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이경은 행정국 교육대기 ◇지방행정사무관 ▲이화정 공보관 ▲하정미 기획예산과장 ▲강보영 징수과장 ▲김현경 소상공인과장 ▲최준광 산림과장 ▲홍삼녀 문화예술과장 ▲김근철 관광개발과장 ▲최상보 체육과장 ▲이정순 복지정책과장 ▲강미정 인구가족과장 ▲최현희 경로장애인과장 ▲강춘랑 아동보육과장 ▲신성기 교통과장 ▲김은숙 도시재생과장 ▲강성일 주택과장 ▲이석현 농정과장 ▲김진배 위생과장 ▲김유영 건강증진과장 ▲박영록 질병예방과장 ▲최세향 상하수행정과장 ▲이승희 평생학습관장 ▲김남림 시립도서관장 ▲김두호 차량등록사업소장 ▲조남현 성산면장 ▲전찬인 구정면장 ▲최덕집 중앙동장 ▲이신초 옥천동장 ▲홍수연 교2동장 ▲진선미 포남1동장 ▲서은영 포남2동장 ▲권수진 초당동장 ▲강정희 송정동장 ▲이종헌 내곡동장 ▲이미경 강남동장 ▲함영민 성덕동장 ▲ 25-12-29 16:10
양양군, '고고양양 바둑팀' 2025 레전드리그서 3위 기록 [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은 '고고양양 바둑팀'이 레전드리그 10주년을 맞아 열린 '2025 레전드리그'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8개 팀이 참가해 더블리그 형식으로 정규리그 14라운드를 치렀으며 상위 4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고양양팀 김영삼 9단이 대국을 펼치고 있다.[사진=양양군] 2025.12.29 onemoregive@newspim.com 고고양양 바둑팀은 9월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린 정규리그에서 4 5 7 9 10 11 12 13라운드에서 승리하며 8승 6패로 정규리그 3위를 차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특히 7라운드는 양양 설해원에서 열려 지역 바둑 동호인들에게 대국 관람 기회를 제공했으며 해당 경기에서 고고양양 바둑팀은 의정부 행복특별시 팀을 2대 1로 이기며 홈경기의 의미를 더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11월 26일 의정부 행복특별시 팀을 2대 1로 물리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 간 펼쳐진 수소도시 완주팀과의 대결에서는 아쉽게 패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 리그 3위라는 성과로 시즌을 마감했다. 양양군 관계자는 "고고양양 바둑팀의 정규리그 상위권 진출과 포스트시즌 진출, 최종 3위는 지역 스포츠 문화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 군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과 문화 기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고양양 바둑팀은 조대현 9단 감독 아래 김영삼 9단, 최규병 9단, 김수장 9단, 김동면 9단 등 국내 최정상급 기사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시즌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과 협력을 발휘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9 16:03
동해시 건설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09.29 onemoregive@newspim.com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동해시는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분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건설과가 시상금 1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형 건설과장은 "지역건설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로 보람을 느끼며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뜻 깊게 사용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9 15:47
[인사] 원주시 원주시 승진 인사 ◇지방서기관 ▲김흥배 투자유치과장 ▲박상현 기후대응과장 ▲이수창 예산과장 ▲김준히 축산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최명주 경제진흥과 ▲김주희 안전총괄과 ▲고동철 교통행정과 ▲김경태 관광과 ▲이장원 보육아동과 ▲김경미 여성가조과 ▲원정희 환경과 ▲장승태 공원녹지과 ▲이석란 기획과 ▲이은경 건강증진과 ▲이규성 축산과 2025년 12월24일 심의. 25-12-29 15:30
동해해경, 환경미화 공무직 '이옥란 여사' 퇴임식 개최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29일 대회의실에서 환경미화 공무직 이옥란 여사의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옥란 여사는 2012년 7월 동해해경서에 첫발을 디딘 이후 약 13년간 근무하며 청사 내 외부 환경정비와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특히 매일 이른 시간부터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직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동해해경 환경미화 공무직 '이옥란 여사' 퇴임식.[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5.12.29 onemoregive@newspim.com 퇴임식에서는 그간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공로장과 재직기념패가 전달됐으며 동료 직원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헌신해 주신 덕분에 동해해경서가 늘 정돈된 모습으로 국민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삶이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과 소명을 다하는 조직문화를 이어가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9 15:18
공추위, "강원랜드 제11대 사장선임 로드맵 제시하라" [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랜드 사장 공석이 2년을 넘기자 폐광지역 단체들이 정부를 향해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며 정면 비판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동추진위원회(공추위)는 29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강원랜드 제11대 사장 선임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뉴스핌 DB] 2025.12.29 onemoregive@newspim.com 공추위는 "강원랜드 사장 자리가 역대 최장인 24개월째 공석"이라며 "기재부 산업부가 아무런 일정도 내놓지 않는 사이 강원랜드와 폐광지역의 미래는 예측 불가능한 상태로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추위는 지난해 12 3 계엄 사태, 대통령 탄핵,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대선 등 정국 혼란을 이유로 일정 지연을 어느 정도 이해해 왔다면서도 "더 이상의 기다림은 주민 불안이 분노로 바뀌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직자 1시간은 국민 5200만 시간"이라고 발언한 점을 언급하며 "강원랜드 최종 책임자의 2년 공석은 숫자로 셀 수 없는 시간 낭비이자 폐광지역 주민의 금쪽같은 시간을 허공에 날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공추위는 강원랜드 역사 속 사장 인선 관행도 정면 겨냥했다. 성명서는 "강원랜드 설립 27년간 10명의 사장이 거쳐 가는 동안 임기를 제대로 채운 사람은 손에 꼽고 전문경영인은 한두 명에 불과하다"며 "사장 자리가 정권 공신의 논공행상, 보은 낙하산 인사, 선거용 경력 쌓기 대상으로 전락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 과정에서 "설립 취지와 미래 비전, 직원과 지역 주민의 의사는 안중에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폐광지역이 '석탄산업 전환지역'으로 법적 지위를 바꾼 점을 들어, 향후 사장에게 요구되는 역할도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공추위는 "공정한 전환, 정의로운 전환, 도박산업에서 관광산업으로의 인식 전환 등 석탄산업 전환지역의 미래를 이해하고 설계할 정치적 정무적 역량이 이번 11대 사장 선임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사장 선임 절차 지연에 대한 책임론도 제기했다. 강원랜드 사장 선임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사장 공모, 기재부 검토, 주주총회 상정, 산업부 장관 재청, 대통령 임명 순으로 진행되지만, 현재는 "가장 첫 단계인 임추위 구성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질타했다. 공추위는 "3월 주주총회 상정은 이미 물 건너 갔다는 것이 언론의 공통된 시각"이라며 "지역 주민이 들고 일어서야 정부가 정신을 차릴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성명서는 차기 사장 자격 요건으로 ▲경영능력과 더불어 기재부 산업부 문체부 등 중앙부처를 설득할 수 있는 대외 교섭력▲석탄산업 전환지역의 역사와 폐광지역법 연장 항구화 과정에 대한 이해▲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 전환 비전 등을 제시했다. 특히 "도박산업이라는 오명 속에 국내 독점 지위에 안주하는 사이, 2030년 일본 오사카 카지노 등 해외 경쟁자는 막대한 투자로 외화 획득형 관광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강원랜드가 '우물 안 개구리'로 남지 않으려면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정무적 판단과 전략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정치권 낙하산 인사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공추위는 "듣도 보도 못한 정치권 낙하산이 내려와 선공후사도 모른 채 개인 영달만 추구하며 경영을 망치고, 석탄산업 전환지역을 갈라놓는 사장은 원치 않는다"고 못 박았다. 이어 "정부와 강원랜드는 더 이상 시간을 끌지 말고 사장 선임 로드맵을 공개하라"며 "공추위는 능력 있는 인사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천되는지 전 과정을 지역 주민과 함께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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