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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협의회 "교육 본질 지키는 통합 특별법 제정 촉구" [대구 경북=뉴스핌] 남효선 김용락 기자 =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협의회)가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마련 중인 국회와 정부에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통합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29일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판교호텔에서 열린 '협의회 제106회 총회'에서다. 29일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판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제106회 총회.[사진=협의회] 2026.01.29 nulcheon@newspim.com 협의회는 이날 '진정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입장문'을 내고 "행정 통합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현 체계를 변화시킬 동력으로 인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교육 자치의 헌법적 가치를 지켜 나가면서 더 발전적인 방향의 통합으로 나아갈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초광역 행정체제 추진 속에서 진정한 교육 자치 실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협의회는 △교육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의 교육자치 본질 수호 △통합특별시 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한 '통합특별교육교부금' 별도 신설 및 명문화 △교육 행정 안정성 전문성 유지 위한 교육장의 자격과 임용 기준의 현행 법령 취지 존중 및 교육 공동체의 충분한 논의 후 결정 △부교육감 최소 3명 이상 확대 및 지방공무원 임용 기준 포함 등 '부교육감 직제 현실화' 등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행정 통합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고 강조하고 "교육은 단순히 행정 통합의 부수적 사안이 아니라, 통합특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국회와 정부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통합의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전향적인 결단으로 책임 있는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사립학교의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적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등 5개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통합 특별법' 관련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통합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채택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29 21:09
동해소방서, 재난 취약계층 '119화재대피안심콜' 홍보 강화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가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9화재대피안심콜' 서비스 홍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해소방서.[뉴스핌 DB] 2023.01.17 onemoregive@newspim.com '119화재대피안심콜'은 화재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119상황실이 사전에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화재 사실과 대피 요령을 문자로 안내하고, 필요하면 전화로 직접 피난을 돕는 맞춤형 안전 서비스다. 보호자에게도 동일한 안내 문자가 자동 발송돼, 현장에 함께 있지 않아도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받을 수 있다. 동해소방서는 카드뉴스, 안내 포스터, 각종 현장 캠페인 등을 통해 서비스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 QR코드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고령자뿐 아니라 가족 보호자 신청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강윤혁 동해소방서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119화재대피안심콜'은 재난 취약계층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망"이라며 "대상 시민과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29 17:03
강릉시의회,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과 간담회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의회는 29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을 맞이해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이 강릉시의회를 방문해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사진=강릉시의회] 2026.01.29 onemoregive@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는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과 퐁사이삭 인탈랏(PHONGSAYSACK INTHALATH)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차관, 김홍길 별빛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국의 노동 정책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노동 분야와 커피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과 교류 확대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다. 최익순 의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양국 간 우호와 신뢰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라며, 강릉 방문이 뜻깊고 편안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29 16:48
동해시의회, 2026년 시정 청사진 점검…"도농특례·폐광특례·데이터센터가 핵심"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는 29일 제3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한 9개 부서 기관을 상대로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도농복합시 지정, 석회석 폐광지역 지원 특례 입법, 데이터센터 유치, 송전 제약 해소, 공단 근로자 처우 개선 등 동해시 중장기 현안 전반을 놓고 집행부에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정동수 의원은 "동해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농복합시 지정을 위한 특례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기획예산담당관이 중장기 전략 차원에서 관련 특례 과제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동해시의회 임시회.[사진=동해시의회] 2026.01.29 onemoregive@newspim.com 안성준 의원은 석회석 폐광지역 지원 특례 입법과 관련해 "이는 특혜가 아니라 기간산업으로 인해 희생된 주민들에게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법 제도 차원에서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특례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이순 의원 역시 폐광지역 특례 논의와 맞물려 "환경권 보장 차원에서 미세먼지 발생 저감과 피해 지원에 관한 특례가 반드시 추가 입법되어야 한다"며 석회석 광산 및 관련 산업에 대한 환경 대책 강화를 촉구했다. 이동호 의원은 한중대학교 폐교 부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건립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동해시 산업구조 전환을 견인할 핵심 사업인 만큼, 한중대 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행정부의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전 제약으로 활용되지 못하던 전력을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소비 산업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구체화되고 있는 만큼, 시가 선제적으로 투자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주현 의원은 동해시가 겪고 있는 송전 제약 문제를 거론하며 "기존 전력 소비업체와의 PPA(전용전력구매계약) 체결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련 특별법 개정 과정에서 동해시의 입장과 요구가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이 주도적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국 도 차원의 논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공단 근로자 처우와 산업재해 예방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김향정 의원은 시설관리공단의 산업재해 예방과 효율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 인력을 과감히 확충해야 한다"며 인력 부족이 안전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이창수 의원은 "공단 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조직 진단 결과에 따른 실무적인 임금 인상 방안이 검토되어야 한다"며 "특히 높은 업무 강도로 이직률이 높은 직무에 대해서는 시에서 전향적인 예산 배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민귀희 의장은 앞서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9대 동해시의회 임기 마지막 해를 여는 회기인 만큼, 2026년도 시정 계획을 면밀히 점검해 동해시가 도약과 전환의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29 16:42
삼척시, 30억 들여 '노인맞춤돌봄' 강화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30억 원 규모의 '2026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고령 독거노인 증가와 가족 돌봄 약화로 커지는 돌봄 수요에 맞춰 총 1996명(퇴원환자 34명 포함)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5.12.02 onemoregive@newspim.com 특히 올해는 병원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 생기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 가사 지원 등을 제공하는 '퇴원 환자 단기 지원' 사업을 새로 도입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수행은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1권역)과 삼척시노인복지관(2권역)이 맡는다. 두 기관에는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 117명의 인력이 투입돼 안전 확인, 생활 교육, 가사 지원 등 직접 서비스와 함께 후원 물품 연계, 은둔형 우울형 노인 대상 특화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시는 돌봄 품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 인력 처우도 개선한다.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에게 활동보조비를 지원하고, 명절휴가비 교통비 통신비 등 각종 수당을 지급해 인력 이탈을 막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초고령 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적 돌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신설된 퇴원 환자 단기 지원을 포함해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따뜻한 복지 도시 삼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29 16:32
삼척 죽포농장 한우 '국가 보증씨수소' 됐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 한우농가가 대한민국 한우 개량을 이끌 핵심 혈통을 배출했다.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가 진행한 보증씨수소 선발에서 삼척시 하장 죽포농장 권영기 농가의 한우 KPN1723이 최종 보증씨수소로 뽑혔다.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 주관 핵심사업이다. 한국 보증씨수소.[사진=삼척시] 2026.01.29 onemoregive@newspim.com 당대 후대 능력검정을 거쳐 유전능력이 뛰어난 씨수소를 골라 그 정액을 전국 축산농가에 공급함으로써 한우 품질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보증씨수소를 배출한 죽포농장은 번식과 비육을 결합한 일관사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체별 맞춤 사양관리와 체계적인 유전능력 평가를 꾸준히 이어온 농가다. 선발된 KPN1723은 특히 등심단면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등지방두께도 양호해 이미 전국적으로 농가들의 선호도가 높은 정액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선발된 보증씨수소 16두는 상반기 선발 개체보다 평균 도체중이 7.36㎏ 늘고, 등심단면적은 1.05㎠ 넓어지는 등 전반적인 유전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KPN1723은 이 가운데서도 등심단면적과 지방 형질에서 두드러진 개체로 평가돼 향후 한우 개량을 선도할 핵심 혈통 중 하나로 기대를 모은다. 2025년 하반기 보증씨수소에 대한 상세 정보는 2월 1일부터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선발된 씨수소 정액은 2월부터 농협 한우개량사업소를 통해 전국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어서 본격적인 'KPN1723 후손' 생산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삼척시 축산과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보증씨수소 선발 사례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삼척 농가가 국가 보증씨수소를 배출한 것은 매우 큰 영광"이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명품 한우 생산을 위한 개량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한우 개량과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 종축등록비, 인공수정료, 암소검정비, 수정란 이식비, 자가 인공수정 정액 구입비 등 한우 개량 관련 비용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총 10억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해 개량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한우 브랜드 경쟁력과 농가 소득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29 15:51
강원교육청, 2026학년도 초·중·고 7211학급 편성…전년 대비 185학급 감소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도내 초 중 고등학교 학급 수를 초등학교 3947학급, 중학교 1593학급, 고등학교 1671학급 등 총 7211학급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전체 학급 수는 지난해보다 초등 121학급, 중등 46학급, 고등 18학급이 각각 줄어 총 185학급이 감소했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 6만1371명에서 올해 5만8809명으로 2562명이 줄었다.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은 시(동) 지역 23명, 기타 지역 22명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5.06.04 photo@newspim.com 지역별 학생 수는 고성을 제외한 춘천(623명 감소), 원주(406명 감소), 강릉(447명 감소), 속초양양(189명 감소), 동해(300명 감소), 태백(121명 감소), 삼척(113명 감소) 등 16개 시 군에서 모두 감소했다. 학급 수 역시 춘천 20학급, 원주 24학급, 강릉 23학급, 속초양양 10학급, 동해 8학급, 태백 2학급 등 14개 시 군에서 줄었고, 홍천 인제 고성은 변동이 없었다. 춘천 지촌초를 포함한 20개 초등학교(본교 16교, 분교장 4교)는 신입생이 없고, 춘천 당림초 등 21개교(본교 17교, 분교장 4교)는 신입생이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 3만7313명에서 올해 3만6056명으로 1257명이 감소했다. 신입생 학급당 학생 수는 전 지역 28명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지역별로는 고성이 26명 증가한 것을 제외하고 춘천(112명 감소), 원주(333명 감소), 강릉(203명 감소), 속초양양(121명 감소), 동해(45명 감소), 태백(63명 감소), 삼척(55명 감소) 등 도내 16개 시 군에서 학생 수가 줄었다. 학급 수는 원주가 8학급 감소로 감소폭이 가장 컸고 강릉 속초양양 각 6학급, 태백 4학급, 춘천 삼척 홍천 평창 정선 인제 각 3학급, 동해 횡성 영월 철원이 각 1학급씩 줄었다. 소규모 학교 가운데 정선 나전중은 신입생이 없으며 전교생 10명 이하 중학교는 횡성 갑천중 등을 포함해 15개교로 집계됐다.​ 고등학교 전체 학생 수는 지난해 3만6558명에서 올해 3만5863명으로 695명이 감소했다. 지역별 학급당 학생 수 조정과 정원 감축 등을 통해 고등학교 학급 수는 전년보다 18학급 감소한 1,671학급으로 편성됐다. 학생 수는 양구(39명 증가), 인제(15명 증가) 등 4개 시 군에서 소폭 늘었으나 강릉(205명 감소), 원주(151명 감소), 동해(80명 감소), 속초양양(70명 감소) 등 12개 시 군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0명 이하 소규모 고등학교는 태백 철암고를 포함한 19개교, 전교생 10명 이하는 삼척 가곡고 1개교로 파악됐다.​ 김남학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과장은 "향후 학생 수 추이, 교실 여건, 교원 정원 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교급별 학급당 적정 학생 수 기준을 마련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29 15:11
원주시 드림스타트, 계절별 가족 체험 '사계절 나들이' 운영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드림스타트가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가족 동반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돕는 '사계절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참여해 긍정적 상호작용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1.10.04 nulcheon@newspim.com '사계절 나들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1회씩, 연 4회 운영되며 계절 특성에 맞는 야외 활동 중심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계절별 활동을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아동에게 지속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첫 프로그램은 2월 6일 진행되는 '겨울빛 수확여행, 딸기 체험'이다.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농촌 체험형 활동과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돼 있어,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영섭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사계절 나들이를 통해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정서적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이 안정적인 성장 환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29 15:10
김인창 동해해경청장 "사고는 구조로 만회 못 한다"…예방 중심 해양안전체계 가동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인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28~29일 이틀간 갖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예방 줌심의 해양안전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동해는 겨울철 높은 파고와 강풍, 저시정이 동시에 발생하는 고위험 해역으로 울릉 독도 해역을 포함한 관할 구역이 광범위 해 사고 발생 시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6.01.29 onemoregive@newspim.com 김인창 청장은 "해양사고는 사고 이후 구조로 만회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최악의 상황은 반드시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동해해경청은 사고 이후 구조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출항 전부터 입항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예방 중심 해양안전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동해해경청은 해양안전의 핵심 요소로 사람(선원), 선박, 바다(기상)를 제시하고 이 세 요소를 동시에 관리하는 통합적 해양안전 정책을 추진한다. 우선 선원 고령화에 따른 졸음운항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VTS(해상교통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의심 선박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경비함정의 R/D 모니터링과 CPA 분석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새벽 시간대 입항 선박을 대상으로 졸음운항 예방을 위한 안심콜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선박 분야에서는 불법 증 개축과 과적을 전복 등 대형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출항 단계부터 위험 선박을 선별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했다. V-PASS 기반 모니터링과 관계기관 합동 단속을 통해 불법 개조 행위에 대한 관리 단속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2024년 12월 1일, 울산 직산항에서 출항한 비치호가 승선원 전원 연락 두절되면서 실종됐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5.11.26 onemoregive@newspim.com 기상 관리와 관련해서는 기상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해역별 기상 모니터링을 고도화하고 있다. 풍랑특보 이전 단계부터 위험기상 정보를 현장에 신속히 제공해 무리한 출항과 조업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김인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해양안전의 핵심은 결국 사람 선박 바다"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중심 해양안전 관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동해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29 15:03
원주시, 2026년 '체감형 문화·교육·관광·체육 정책' 본격 가동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해 문화 교육 관광 체육 전 분야에서 기반 시설을 확충한 데 이어 2026년에는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시민의 여가 배움 성장을 아우르는 체감형 정책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5 원주 댄싱카니발 개막 축포. 2025.09.27 onemoregive@newspim.com 원주시는 지난해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야외공연장을 준공하고 원주시립미술관을 착공하는 등 문화 인프라 확충에 주력해 왔다. 올해는 단구동 어린이예술회관과 소초면 구룡사 명상센터를 새로 착공해 아동 청년 성인 고령층을 아우르는 전문 문화공간을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국립청년극단 상주 지역 선정 이후 새해 첫 공연으로 치악예술관에서 '미녀와 야수'를 선보였으며 2월 전국 밴드 페스티벌, 3월 강원연극제 인(IN) 원주, 6월 에브리씽 페스티벌, 8월 박경리 작가 탄생 100주년 행사, 10월 한국옻칠공예대전, 11월 그림책 페스티벌 등 연중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국가유산청 공모 선정에 따라 가을에는 강원감영 일대에서 야간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법천사지 원주매지농악 등 유형 무형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국가유산 향유 기회도 넓힌다. 또 원주시는 청소년의 재능 발굴부터 진로 설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꿈이룸 확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꿈을 잇다 꿈이룸 나누기 꿈이룸 더하기'로 구성된 사업을 원주형 미래인재 양성 모델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고 최고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교육지원청 대학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발전특구 본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복합시설(가칭 꿈이룸커뮤니티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하고, 북부권 청소년 문화의 집을 10월 준공 내년 1월 개관하는 등 교육 돌봄 환경 확충도 병행한다. 2025 원주만두축제가 열린 원주시 중앙동 일대.[사진=원주시] 2025.10.27 onemoregive@newspim.com 지난해 원주시는 약 673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원주댄싱카니발 등 대표 축제를 활성화하고, 소금산 그랜드밸리 케이블카 개통과 반계리 은행나무 광장 준공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관광개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됐다. 2026년에는 반곡금대 관광활성화 사업을 준공하고,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 유치 등을 통해 e스포츠를 결합한 원주형 마이스(MICE)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택시 운영, 관광지-전통시장 연계 상품 개발 등 특색 있는 콘텐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속도를 붙일 방침이다. 체육 분야에서는 동부 남부복합체육센터에 이어 기업도시 서부복합체육센터를 올해 상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2028년까지 캠프롱 시민공원 내에 공인수영장과 엘리트 훈련 시설을 갖춘 북부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해 권역별 균형 있는 체육 인프라를 구축한다. 캠프롱 내 옛 미군 볼링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스포츠 가상현실(VR) 체험센터 등을 포함한 태장문화체육복합센터로 재탄생하며, 간현생태공원 부론 귀래 지역에는 파크골프장을 새로 조성해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한다. 동부권 종합체육단지와 스포츠가치센터 등 대규모 공공체육시설도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는 복합 복지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2025년이 문화 교육 정책이 시민의 일상에 스며든 해였다면 2026년은 그 성과를 시민이 분명히 체감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문화 교육 관광 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 시민이 체감하는 원주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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