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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묵호신협 '3041건 무단조회' 후폭풍…"수천 건 정황 인지하고도 66건만 보고"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묵호신협 조합원 개인정보 3041건 무단조회 사건을 둘러싸고, 신협중앙회 강원지부 검사에서 대량 무단열람 정황을 인지하고도 임직원 관련 66건만 적발해 보고했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5일 김태호 전 이사장 등 전 임원진은 기자회견을 열고 현 이사장이 상임이사 재임 당시 조합원 신용 거래 정보 3041건을 무단 조회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사실을 공개하며, 강원지부의 1차 검사가 무단조회 건수를 임직원 조회분에 국한해 축소 보고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신협중앙회 강원지부 부실검사 비판 기자회견.[사진=동해묵호신협 조합원] 2026.03.25 onemoregive@newspim.com ◆"수천 건 확인하고도 66건만 적발" 김태호 전 이사장은 신협중앙회 강원지부는 2024년 7월 감사 과정에서 수천 건에 이르는 업무 외 열람 정황을 이미 확인했다. 조합원이 예 적금 만기 시 제출한 가족관계증명서에 포함된 가족 정보까지 조회된 사실도 인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사 결과에는 임직원 및 그 가족에 대한 조회 66건만 반영됐다. 김 전 이사장은 "대량 무단열람이라는 중대한 사안에도 불구하고 감사 결과가 66건으로 축소된 것은 전형적인 '봐주기 검사'"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감사가 경찰 수사의뢰(2024년 11월)보다 약 4개월 앞선 시점에 이뤄졌음에도, 강원지부 검사자는 적극적인 조사나 고발 조치 대신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하라"는 대응에 그쳤다는 비판이다. 그는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지 않고 수사기관에 떠넘긴 것은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신협중앙회 "즉각 조치 구조 아냐 절차상 지연"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중앙회 측은 감사 과정에서의 절차적 지연 가능성은 있을 수 있으나 의도적 축소나 유착 의혹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중앙회 관계자는 "검사를 나가서 어떤 행위를 발견했을 때 즉각적으로 조치가 이루어지는 구조는 아니다"라며 "부정 행위 발견 후 보고, 증거 확보, 위규 판단, 관련자 인터뷰, 징계 양정 결정, 심의위원회 심의, 불복 시 재심 절차 등 일련의 과정이 있기 때문에 조치가 수개월 지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총 조회 건수 중 일부는 업무상 조회로, 일부는 부당 조회로 판단해 결정이 이뤄졌는데, 조합 측에서 이 판단이 잘못됐다고 주장해 수사기관의 판단을 받아보자는 차원에서 수사의뢰를 권유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했다. 다만 "검사원 한 명이 어떤 사건을 덮거나 그럴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라면서도 "정당하지 않은 조회는 단 한 건이라도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유착 의혹에 대해서는 "유착이 있으려면 유인 관계와 이해관계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는 않아 보인다"고 부인했다. 중앙회 측은 "중앙회도 금융감독원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다"며 "감독원에 민원이 접수되면 검사 시 반드시 확인하게 돼 있어, 정말 문제가 있다면 절차대로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직원 정보만 보호, 조합원 정보는 무방비" 김태호 전 이사장 측이 제기하는 또 다른 핵심 의혹은 금융정보 보호 기준의 이중 잣대다. 감사 결과에 임직원 및 가족 열람 66건만 포함된 것은, 결과적으로 임직원의 신용정보는 보호 대상으로 다루면서 일반 조합원의 계좌와 금융정보는 무단 열람해도 문제 삼지 않겠다는 논리가 되기 때문이다. 김 전 이사장은 "같은 금융기관 안에서 정보 보호 기준이 대상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면 이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 책무를 포기한 것"이라며 "감사가 해당 행위자와 어떠한 관계에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합리적 의심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번 사안은 단순 내부 갈등이 아닌 조합원 금융정보 보호와 신협 전체의 신뢰와 직결된 문제다. 검사 과정의 절차적 적정성에 대한 진상규명과 함께, 금융감독원 차원의 감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0 09:19
전국 광역단체장 3월30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산불대응센터.소방교육훈련센터 현장방문 (10:30 장수) -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 (13:30 중회의실) - 군산의료원장 임명장 수여 (15:00 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9:00 중회의실) -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 업무협약(10:00 중회의실) - 해체공사감리자 선정업무 대행 협약(10:30 응접실) - 대전안전보건지킴이 위촉식(13:30 대전TP디스테이션) - 기업투자유치 업무협약(14:30 중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사진=뉴스핌 DB] ▲최민호 세종시장 -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14:00 여민실) -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간담회(로컬푸드 주식회사)(16:00 로컬푸드 주식회사) ▲김태흠 충남지사 - 첨단미래산업 투자협약(MOU) 체결식(11:00 대회의실) - 2026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 공유회의(14:30 중회의실)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제3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섬박람회 도 지원 TF 회의(14:00 정철실) ▲김진태 강원지사 - 기자간담회(10:00도청 기자실) - 도청 신청사 착공식(11:00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 강원대학교 통합 비전 선포식 (14:00 강원대 백령아트센터)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지방기능경기대회 선수단 선서식(10:00 여는마당) - 당산생각길 열람식 및 걷기행사(14:00 당선벙커 후문) ▲황명석 행정부지사(경북도지사권한대행)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방문(10:30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 제6회 퇴계선생 귀향길 재현행사 개막식(13:00 경복궁 만춘전) ▲유정복 인천시장 - 동구 현장방문 (13:30) -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 (6: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자율주행모빌리티 오픈식(10:30 스마트시티랩) - 업무협약-도시철도 양산선 안정적 운영(14:00 양산선 차량기지) - 업무협약-항공우주 신공장 신설 투자(15:10 대한항공 테크센터, 비공개) - 서부산권 축제 '이음' 토크콘서트(16:30 홍티아트센터)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 본부장 회의 (08:40 도정회의실) - 동북아물류플랫폼 브리핑(10:00 프레스센터) - 섬에어 사천공항 취항식(13:00 사천공항 여객터미널 1층) ▲김두겸 울산시장 - 울산형 소버린AI 집적기반 조성 업무협약 및 킥오프 (15:00 2층 대회의실) [전국종합=뉴스핌] 26-03-30 06:51
[기고] 평창, 기회 순간과 소모된 시간...올림픽 이후 보여준 '유효기간' 도시는 때때로 세계의 중심이 된다. 그러나 그 중심이 되는 시간은 찰나에 가깝다. 어떤 장소는 오랜 축적을 통해 서서히 중심이 되지만, 어떤 장소는 단 한 번의 거대한 사건으로 전 세계의 시선을 강제로 끌어당긴다. 문제는 그 이후다. 화려한 조명이 꺼진 뒤, 그 장소에 무엇이 퇴적되어 있는 가. 평창은 명백히 후자의 경우였다. 2018년 동계올림픽은 강원도의 이름 없는 산골이었던 이 지역을 단숨에 세계 지도의 정중앙으로 격상시켰다. CNN, BBC 등 전 세계 주요 외신은 연일 'PyeongChang'이라는 지명을 송출했고, 눈 덮인 평창의 풍경은 국가 브랜드와 결합되어 하나의 글로벌 아이콘으로 소비되었다. 당시 평창은 더 이상 주변부가 아니었다. 인류의 축제가 머무는 물리적 중심이었고, 모든 자원과 시간이 압축된 밀도로 그곳에 쏟아졌다. 전혜연 대표. 올림픽 기간 17일 동안 개최 지역을 찾은 방문객은 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그중 외국인 방문객만 수십만 명에 달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이 기회를 영속시키기 위해 유례없는 물적 기반을 닦았다. 수조 원을 들여 서울과 강릉을 잇는 KTX 경강선을 개통했고, 양양국제공항과 평창을 잇는 동선은 세계를 향해 열린 '직통 통로'였다. 또한 올림픽 이후의 유산을 관리하기 위해 수천억 원 규모의 올림픽 기념재단 기금이 조성되었다. 하드웨어와 자본, 그리고 세계적인 인지도라는 세 박자가 이보다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적은 없었다. 흥미로운 점은 올림픽 전후 평창 전역에서 일어났던 전위적인 문화적 실험들이다. 당시 평창은 단순한 스포츠 도시의 외피를 벗고 동시대적 예술의 장으로 확장될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그 중심에는 지역의 투박한 삶이 깃든 유휴 공간들이 있었다. 투박한 외벽을 가진 감자창고는 첨단 미디어 아트가 투사되는 캔버스가 되었고, 지역의 산업 유산이었던 김치공장은 예술가들의 창의적 에너지가 결합한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러한 시도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었다. 흙 냄새 나는 지역의 물리적 구조가 뉴미디어라는 새로운 감각과 만나며, 평창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문화적 시간의 층위를 만들어내던 순간이었다. 거대 자본이 투입된 경기장보다도, 지역의 서사를 품은 이 낡은 공간들이 보여준 가능성은 평창이 '글로벌 문화 허브'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단서였다. 공간이 가진 기억을 지우지 않고 그 위에 예술적 상상력을 덧입혔던 이 실험들은, 평창이 세계에 던진 가장 신선한 질문이기도 했다. 김치창고를 활용한 미디어전시장 (평창올림픽당시). 그러나 문화의 축적은 사건의 규모나 기금의 액수에 비례하지 않는다. 올림픽은 강력한 투광 등과 같아서 짧은 시간 모든 것을 밝히지만, 조명이 꺼진 뒤의 어둠을 채워줄 자생적 생태계까지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평창이 세계적 도시로 호명되던 그 골든 타임 동안, 정작 지역의 '문화적 기초 체력'이 얼마나 준비되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은 행정적 성과주의에 묻히고 말았다. 비극은 이 지점에서 시작된다. 막대한 올림픽 유산 기금과 인프라가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장기적인 문화 구조로 설계할 전문 기획자나 국제적인 예술 네트워크와의 협업은 뒷전으로 밀려났다. 대신 내부 행정 단위 안에서 예산을 단기적으로 소모하는 관행이 반복되었다. 이는 한국 공공 문화 정책의 고질적인 한계이기도 하다. 문화를 전문적인 설계와 지속적 실행의 영역이 아닌, 단순한 '행사 운영'의 연장선으로 이해할 때 축적의 시간은 증발한다. 그 결과는 뼈아프다. 올림픽 당시 수백만 명에 달하던 방문객 수치는 이제 기록 속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올림픽 특수를 타고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갔던 이동의 리듬은 급격히 약해졌다. 공항과 평창을 직접 연결하던 KTX 노선과 교통편은 실효성을 잃고 점차 축소되었으며, 한때 집중되었던 국제적 시선은 차갑게 식어 다른 도시로 옮겨갔다. 접근성을 상징하던 물리적 통로들이 하나 둘 기능을 잃어가며, 평창은 다시 고립된 지역적 시간 속으로 회귀했다. 이는 단순한 '인기 하락'이 아니라 구조적 설계의 실패다. 국제적 사건으로 밀도화 된 도시의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건 이후 공간을 점유할 주체와 프로그램, 즉 '소프트웨어적 장치'가 필수적이다. 예술가가 상주하고, 지역 주민이 관계를 맺으며, 외부 크리에이터들이 끊임없이 유입되는 네트워크가 부재할 때, 도시는 한 번의 정점을 경험한 뒤 이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주변부로 밀려난다. 무이예술관. 하지만 행정적 시계가 멈춘 곳에서, 지역의 유산을 지키려는 민간의 숨은 노력은 여전히 호흡하고 있다. 행정이 거대 담론을 쫓다 놓쳐버린 '사람 중심의 생태계'를 묵묵히 일궈내는 이들은 다름 아닌 민간 기획자와 예술가들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멈췄던 폐교를 지역 문화의 거점으로 재탄생시킨 '무이예술관'와 같은 사례는 평창의 자생적 저력을 상징한다. 이들은 막대한 기금에 의존하기보다, 지역 주민과 예술가가 수평적으로 만나는 접점을 만들고 지역의 고유한 리듬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번역해낸다. 대형 프로젝트가 썰물처럼 빠져나간 자리를 채우는 것은 결국 이러한 '작은 점유'의 힘이다. 행정의 속도가 아닌 삶의 속도로 공간을 다시 채우고, 잊혀가는 장소의 기억을 기록하며, 외부와 내부를 잇는 네트워크를 자발적으로 구축하는 민간의 움직임 이야말로 소모된 시간 속에서도 유일하게 퇴적되고 있는 진짜 문화적 자산이다. 평창이 보여주는 사례는 국제적 기회가 얼마나 허망하게 소모될 수 있는지에 대한 준엄한 기록이다. 순간의 성공을 지속 가능한 구조로 전환하지 못할 때, 도시는 화려했던 과거의 기억과 초라한 현실 사이의 간극 속에 갇힌다. 평창의 현재는 우리에게 묻는다. 우리는 과연 그 압축된 기회의 시간 동안 무엇을 남겼는가. 그러나 소모된 시간이 완전히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한 번 밀도화된 경험은 장소의 잠재적 기억으로 남는다. 감자창고와 김치공장이 전시장으로 변모했던 순간, 폐교가 문화적 허브로 작동했던 실험은 여전히 다른 가능성의 형태로 남아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또 다른 거대 이벤트를 유치하는 요행이 아니다. 비어 있는 공간을 다시 점유하고, 지역의 서사를 동시대 감각으로 번역하며, 내부의 리듬을 지속시키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다. 삼양목장전경. 도시는 이벤트를 기억하지 않는다. 다만 그 이벤트가 끝난 뒤에도 사람들이 그곳에서 계속 사용하고 쌓아 올린 '시간의 두께'만을 기억할 뿐이다. 평창의 시간은 멈춘 것이 아니라, 이제야 비로소 행정의 속도가 아닌 문화의 리듬으로 다시 쓰여야 할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 국제적 기회는 다시 올 수도 있고, 오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문화의 시간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만들어진다. 평창이 보여주는 것은 기회를 놓친 도시의 서사가 아니라, 축적되지 못한 시간을 어떻게 다시 구축할 것인가에 대한 엄중한 과제이다. *전혜연은 여성인권 미디어아트 도시교류를 통해 예술을 사회변화의 도구로 만드는 행동하는 큐레이터다. 2014년 글렌데일 '위안부의 날 특별전'을 시작으로 소녀상 지키기 국제 연대전을 이끌었고, 2017년부터 글렌데일시 공식 행사로 승격, 8개국 100여 명 작가가 참여했다. 국내에선 《여성인권이야기: 행진》을 성북, 부산, 보은, 고성, 포항, 인천, 김포, 파주 등 지방정부와 함께 이어가고 있다. 2018 평창올림픽 미디어아트 기획을 계기로 공공 미디어아트의 사회적 소통 가능성을 열었고, 수원문화축전 국립극장 등에서 지역 역사와 장소성을 담은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김포-글렌데일 교류전은 '경계'와 '자유'를 주제로 일상 공간에 공공미술을 설치했으며, 2024년에는 김포의 지역 의제를 다룬 '다양성'이란 전시로 네 지역을 아우르는 28명 작가 참여한 대규모 미디어아트전도 기획했다. 최근에는 사이버불링을 여성인권 의제로 삼아 국회 논의 전시 온라인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그는 예술이 비판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 대안과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믿는다. 현 국제예술생태연구협회 대표, 귀주사범대 동아시아미디어센터 책임연구원, 비영리 단체 문화유목민 대표, 전시 기획사 SR Comm 대표다 . 26-03-27 07:00
전국 광역단체장 3월27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주요 혁신정책 점검회의(09:00 여는마당) - 충북 스토리크루 발대식(16:00 콘텐츠기업 지원센터)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김진태 강원도지사 - 식목일 기념행사(10:30 홍천군 서면 모곡리)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10:00 문성중)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10:00 목포 현충공원) - 행정심판위원회(14:00 서재필실) ▲이장우 대전시장 -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업무 협약(14:00 응접실) - 대전테미문학관 개관식(15:00 대전테미문학관) ▲최민호 세종시장 - 재난 피해 주택 신축지원 업무협약(09:50 세종실) - 제11회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림 거북이대회(10:30 세종중앙공원) - 세종연구원 이사회(16:00 박연문화관) - 제26회차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19:00 대평동 해들마을4단지) ▲김태흠 충남지사 - 토목직 공무원 워크숍(10:10 선문대 아산캠) - 제3회 새마을부녀회 봉사대상 시상식(14:00 문예회관) ▲황명석 경북도행정부지사 - 산불피해 지원 및 재건 대책반 회의(09:30 화랑실) -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 관련 행정부지사-공공기관장 간담회(11:00 화백당)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엄궁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 간담회(09:00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 강변환경공원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개소식(10:30 강변환경공원) -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13:30 1층 대강당) - 2028 세계디자인수도 협정식(15:00 APEC누리마루)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 관광기업 관계자 간담회(14:00 대회의실) - 2026년 진해군항제 개막식(19:00 진해공설운동장) ▲김두겸 울산시장 -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10:00 2층 대강당)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행정1부지사) - 사진뜰 개관행사(14:00 경기상상캠퍼스) ▲오영훈 제주도지사 - 호텔 리조트업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프로젝트 공동선언식(11:00 탐라홀) - 제4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14:00 도의회) - 서귀포시 골목형상점가 등 민생경청 소통(16:10 서귀포 일원) [전국종합=뉴스핌] 26-03-27 06:48
태백시 학교밖청소년센터, 자립 요리교실 '따숨밥상' 운영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요리교실 프로그램 '따숨밥상 자립을 지원하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사진=태백시] 2026.03.26 onemoregive@newspim.com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센터 등록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상에 필요한 식생활 능력을 기르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지난 23일 1차 수업에서는 '든든한 집밥 만들기'와 '기본 한 끼 요리 배우기'를 주제로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센터는 앞으로 '내가 만드는 인기 분식', '편의점 재료로 만드는 간편요리' 등 청소년의 흥미와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요리교실을 이어갈 계획이다. 백중하 센터장은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는 능력은 자립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라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6 19:50
태백시 '하늘담은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178억원 투입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제1차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하늘담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조건부 승인을 받아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상호 시장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있다.[사진=태백시] 2026.03.26 onemoregive@newspim.com 사업은 황지동 산 143-1번지 일원에 36홀 규모 파크골프장과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178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실시설계 용역 및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할 예정이며, 전국 단위 대회 개최가 가능한 수준으로 조성된다. 시는 자연 친화적 입지를 활용해 단순 체육시설을 넘어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체류형 여가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외부 방문객 유입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은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공식 인정받은 결과"라며 "보완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6 19:48
태백시,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 선정…집수리 전문인력 양성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6년 강원 스테-이(GANGWON STA-E) 시범사업' 공모에서 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 사업은 '도시재생 연계 집수리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정착 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원 규모다. 폐광 이후 일자리 감소와 인구 유출에 대응해 에코잡시티 통합문화플랫폼(태백로 1782-2)을 거점으로 집수리 분야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태백시청.[사진=태백시] 2026.02.12 onemoregive@newspim.com 시는 타일 도장 방수 등 집수리 관련 기능 자격교육과 실습 중심 직무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수료자는 도시재생 집수리지원단으로 연계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과 소규모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태백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위탁 수행 주체로 교육생 모집부터 과정 운영까지 전반을 총괄한다. 그간 태백 지역은 집수리 등 생활기술 교육 기반이 부족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에서 전문교육이 가능해지고, 인력풀 구축과 주거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공공형 인력양성 모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단순 기술 교육을 넘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내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6 19:43
강릉시, 10개 기관과 '강릉안애 통합돌봄' 업무협약 체결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릉안애(安愛) 통합돌봄' 지역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10개 기관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7일 통합돌봄 본격 시행을 앞두고 돌봄 공백 없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협력 기관 단체 대표 등 15명이 참석해 보건의료 일상생활 주거 등 3개 분야 7개 서비스에 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강릉안애 통합돌봄' 업무협약 체결.[사진=강릉시] 2026.03.26 onemoregive@newspim.com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강릉시약사회(회장 김회윤)가 약물 상호작용 검토 및 복약지도로 재가 어르신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윤 한의원(원장 윤기섭)이 한의 방문진료를 제공한다.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정권)과 위캔 방문운동센터(대표 김동우)는 가정 방문운동 서비스를 맡는다. 일상생활 분야에서는 가가호호 맞춤돌봄 지원센터(센터장 김창수)와 사회적협동조합 마음별(대표 박경자)이 틈새돌봄을 통해 공적 서비스 사각지대를 보완한다. 주거 분야에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오승찬)가 단기 입주형 중간집 '강릉시 케어안심주택'을 확보 운영하고, 두레건축(대표 배재국)이 낙상예방 안전시설 설치 등 친고령화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조연정 복지민원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을 책임지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강릉형 통합돌봄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6 19:31
강원도, 제1차 수소정책 협의회 개최…올해 육성계획 공유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환동해관에서 제1차 수소정책 협의회를 열고 올해 수소산업 육성계획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글로벌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수소산업 육성계획'의 중점 과제가 보고됐다. ▲수소산업 기반 완성 ▲수소 전주기 밸류체인 구축 ▲기업유치 여건 마련 ▲우수 인재 육성 및 글로벌 협력 강화 등이 핵심이다. 제1차 수소정책 협의회.[사진=강원특별자치도] 2026.03.26 onemoregive@newspim.com 참석 위원들은 수소 생산기술, 저장 운송 인프라, 수소 모빌리티 등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도 정책과의 연계 방안을 검토했다. 도내 기업 연구기관의 공모사업 참여 확대 등 발전 방향도 논의하며 수소산업 육성정책이 지역 산업 기반과 연계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세부 추진계획을 실행하고,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 공모사업 대응, 규제 개선 건의, 민간 투자 연계 등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기반 마련도 지속 추진한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수소산업은 미래 에너지 전환과 지역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분야"라며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강원도 수소산업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6 19:27
동해해경, 경찰관 80명 인명구조 자격 갱신교육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소속 경찰관 80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요원 자격 갱신교육을 실시한다. 응급처치 교육.[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6.03.26 onemoregive@newspim.com 교육은 4월 1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소속 전문교관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기초체력훈련 ▲기초수영 및 생존능력 배양 ▲구조영법 숙달 ▲장비 맨몸 구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시행된 '수상구조법' 개정과 맞물려 있다. 개정법에 따라 기존 민간자격인 인명구조요원 강사 자격이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으로 전환 가능해졌으며, 특례시험을 통해 수상구조사 2급으로 전환하려면 인명구조요원 자격 유지가 필수 요건이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최일선 구조세력인 파출소 현원 119명 중 인명구조 자격증 보유 인원은 85명으로 약 71% 수준이다. 이번 갱신교육을 통해 보유율을 높이고 인명구조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성수기 이전 교육을 통해 해양 인명구조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며 "국민이 안전한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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