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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송정지구, 주민 주도 도시재생·해군 협력 '상생 모델' 구축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역 공동체가 직접 기획 운영하는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강원 동해시 송정지구가 해군과 협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오는 11일 열리는 '해군과 함께하는 송정 봄,봄,봄' 행사는 송정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기획한 첫 해군 협력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전 동해항 군항에서 군함 견학과 특수전단 장비 체험으로 시작해, 오후에는 솔밭 벚꽃길 일원에서 해군1함대 캄보밴드 공연과 지역 음악인의 포크 공연으로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키즈 네일아트, 도자기 제작, 가족공예 엽서 만들기,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이 기대된다. 동해시 송정시장 일원에서 열린 '불금전파 송정 시즌 1'.[사진=동해시] 2025.11.13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주민협의체가 직접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외부 기관 주도의 사업이 아니라, 지역 주민이 '스스로 변화의 주체'로 참여해 경제적 자립과 공동체 복원을 병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송정지구 주민협의체는 지난해 '불금전파 시즌2'를 통해 지역 특산품인 먹태를 활용한 야시장형 먹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야간 방문객을 늘리고 상권 매출을 높이는 데 성공하면서, 도시재생의 '경제 선순환 모델' 가능성을 입증했다. 김형래 송정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체 대표는 "불금전파를 통해 야간경제를 살리고, 봄봄봄 행사를 통해 지역과 해군이 함께하는 상생 구조를 만들었다"며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이야말로 가장 지속가능한 지역혁신의 형태"라고 말했다. 해군 1함대가 협력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과 군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참여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해시는 해군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 도시재생'의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문화 관광 교육 프로그램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대표적 사업으로 추진 중인 '송정 이나비센터'는 해군 장병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회의실 공방 카페 등 다목적 공간을 갖춘 지역 커뮤니티 허브로 조성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과 군이 공존하며 지속적인 사회적 경제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현우 동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송정지구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설계하고 운영하며 도시를 재해석한 사례"라며 "군과의 협력으로 지역경제와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실현하는 도시재생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송정지구 도시재생 사업은 단기간의 분위기 조성이 아닌, 장기적 지역경제 회복과 인구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민 참여를 중심에 둔 체험형 프로그램은 자연스럽게 소비와 관광으로 이어지고, 이 수익이 다시 지역 내 프로그램과 인프라 확충으로 투자되는 순환 구조를 만든다. 이러한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모델은 전국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경제적 자립도를 높이고 공동체 중심의 도시 문화를 조성하면서, 침체된 중소도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례로 평가된다. 동해시 유현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역의 주체가 참여하고 협력하는 구조가 정착되면, 송정지구는 단순한 재생지구가 아니라 '사람이 중심인 경제도시'로 재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09 10:34
강릉시, 김상영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홍규 강원 강릉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강릉시는 지난 8일 김상영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강릉시청.[뉴스핌 DB] 2023.07.27 onemoregive@newspim.com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해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상영 권한대행은 오는 6월 3일 자정까지 시정 전반을 총괄하며 시장 직무를 수행한다. 김상영 부시장은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주요 시정과제 및 현안 업무를 지속 추진한다. 또 선거철 공직자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와 공명선거 홍보 등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상영 권한대행은 "강릉시 전 공직자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여 흔들림 없는 시정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민생 현안을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09 10:27
삼척시, 2027년 국비 3303억 원 확보 총력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지난 8일 김광철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7년 국비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전 부서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7년도 국비 확보 전략을 마련하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부서장은 신규 공모사업 발굴과 추진계획, 향후 대응 방안을 집중 보고했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5.12.02 onemoregive@newspim.com 삼척시의 2027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총 3303억 원이다. 시는 석탄산업 전환지역 경제 활성화, 수소 기반 에너지 산업 육성,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 재난 안전 및 SOC 개선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사업 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정부 예산편성 일정에 맞춘 단계별 대응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신규 및 공모사업으로는 ▲도계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74억 원 ▲대용량 ESS 복합 시험인증 플랫폼 구축 40억 원 ▲노인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건립 17억 원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및 개보수 24억 원 ▲근덕면 교가리 침수 해소 사업 18억 원 등이 포함됐다. 계속사업으로는 ▲중입자 암치료센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 455억 원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건립 29억 원 ▲CCUS 진흥센터 구축 84억 원 ▲후진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7억 원 ▲시가지 노후 하수관로 정비 26억 원 등을 추진하며 안정적인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명기 기획예산실장은 "국비 확보는 삼척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09 10:07
전국 광역단체장 4월9일 일정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공식 일정 없음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공식 일정 없음 ▲황명석 경북도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 -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접견(09:30 화백당) - POST APEC 관광 활성화 현안 점검회의(14:00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영환 충북지사 - 시스템반도체 첨단AI분석센터 개관식(14:00 괴산) - 2026년 충청북도 지방통합방위회의(15:00 대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 2026 유성구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13:00 유성종합스포츠센터) - 도마교 야간경관사업 현장 점검(19:00 도마교 일원)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 - 세종시 현안대응 TF 1차 회의(15:00 정부청사1동 대회의실) ▲김태흠 충남지사 - 제365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의회(폐회)(10:00 본회의장) - 충청남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14:30 상황실)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 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 시정현안 점검회의(09:00 집무실) - 접견-부산경찰청 신임 청장(10:30 의전실) - 업무협약-산업용 특수케이블 생산공장 설립 투자(11:00 영상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 2027년도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09: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 및 제38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 (15:00 상의 5층 의원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행정1부지사) - 통상업무 ▲박천수 제주도지사 권한 대행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26-04-09 07:16
동해시 북삼동 주민자치위 '나눔 텃밭' 조성…취약계층 지원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북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지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텃밭'을 조성했다. 나눔 텃밭 조성.[사진=동해시] 2026.04.08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사업은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장기간 방치된 부지를 정비해 텃밭을 조성하고 감자 옥수수 배추 등 계절 작물을 재배해 수확물을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대현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08 10:47
동해시, 도민체전 준비 '실행 중심' 전환…체육시설 정비 막바지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전 분야 준비를 '실행 중심 체제'로 전환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경기 운영뿐만 아니라 숙박 음식 교통 안전 등 도시 전반의 수용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선수단과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경기장 시설 개선 공사를 마무리 단계로 끌어올리고 있다. 동해시는 지난해부터 총 89억 원을 투입해 동해웰빙레포츠타운을 중심으로 주요 체육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 중이다. 동해종합경기장 정비.[사진=동해시] 2026.04.08 onemoregive@newspim.com 동해종합경기장은 외관 정비와 내 외부 트랙 보수, 화장실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4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개 폐회식과 주요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여건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썬라이즈 하키장과 보조경기장은 인조잔디 교체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트는 야구장에는 전광판 설치와 더그아웃 정비, 인조잔디 교체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국민체육센터는 냉난방 설비 교체와 마루바닥 공사로 5월 말까지 휴관하며, 동해체육관 전기 공사도 순차적으로 추진되는 등 경기 여건 개선이 병행되고 있다. 시는 경기장 간판 정비와 주변 환경정비 등 소규모 시설 개선도 이달 중 마무리해 선수단 동선과 관람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향후 자원봉사자 운영, 시민 참여, 관광 상권 연계, 개 폐회식 준비 상황 등도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시설 정비로 일시적인 불편이 있을 수 있지만 대회 이후 시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이 동해시의 역량과 시민의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도록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08 10:41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 '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박상수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8일부터 직무가 일시 정지되면서 김광철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권한대행 체제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권한대행 중심의 운영체계를 가동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시정의 연속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5.12.02 onemoregive@newspim.com 특히 고유가로 인한 서민경제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물가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 등 민생안정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대응에 나선다. 아울러 봄철 산불과 자연재해, 안전사고에 대비해 재난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에도 힘쓴다. 주요 현안사업과 법정업무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이날 권한대행 주재로 '제9회 지방선거 대비 지자체장 권한대행 업무처리 회의'를 열고 민생안정, 재난대응, 시민안전 등 분야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김광철 부시장은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08 10:26
양양군 유기견 2마리 캐나다 입양…보호소 첫 해외입양 사례 [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이던 유기견 2마리가 캐나다 벤쿠버 거주 입양자에게 입양되며 보호소 개소 이후 첫 해외입양 사례로 기록됐다. 이번 입양은 양양군 보호소에서 구조된 유기견이 해외 가정으로 연결된 첫 사례로, 열악한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삶의 기회를 얻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유기견 해외입양자 김환희씨.[사진=양양군] 2026.04.08 onemoregive@newspim.com 입양된 유기견 두 마리는 구조 당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으나 보호소 직원들의 지속적인 보살핌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이후 관내 위탁관리업체 '하얀멍이'에서 임시 보호를 받으며 사회화 교육과 배변훈련도 마쳤다. 입양자 김환희 씨는 7년 전 양양군에 거주한 인연을 계기로 캐나다 이민 이후에도 해외 이동 봉사와 유기견 보호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를 통해 양양군 보호소 유기동물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번 입양을 위해 직접 양양을 방문해 교감을 나누고 해외 이동을 준비했다. 김환희 씨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한국의 유기견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가족으로서 평생 책임지고 사랑으로 돌보겠다"고 말했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해외입양은 보호소 유기동물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첫 사례"라며 "입양은 평생 책임이 따르는 만큼 충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입양문화 확산과 함께 해외입양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기동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08 10:22
국립춘천박물관, 인문예술 힐링 강좌 '맛있는 역사' 운영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립춘천박물관은 '맛있는 역사'를 주제로 5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6년 인문예술 힐링 강좌를 총 15회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동해 송정동 시루.[사진=국립춘천박물관] 2026.04.08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강좌는 박물관 특성화 주제인 '(한국인의 이상향) 강원도원'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인류의 식생활과 음식 문화를 통섭적 시각에서 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인류에게 음식과 맛이란 무엇인가'와 '한국인에게 음식과 맛이란 무엇인가' 두 가지 주제로 나눠 음식이 지닌 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폭넓게 탐구한다. 먼저 '인류에게 음식과 맛이란 무엇인가'에서는 환경과 문화가 만들어낸 음식, 삶과 죽음의 의례 속 음식, 세계의 축제 음식, 술의 기원과 향유, 육식 문화, 미래 식량 자원 등을 다룬다. 또한 서양 미술과 미각 문화, 일본 고전문학 '겐지 모노가타리' 속 음식도 함께 살펴본다. 영월군 주천면 사발.[사진=국립춘천박물관] 2026.04.08 onemoregive@newspim.com '한국인에게 음식과 맛이란 무엇인가'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역사시대까지의 식생활을 비롯해 조선 궁중 수라, 일상 밥상, 지역 계절별 음식문화, 일제강점기 식생활 변화 등을 다룬다. 마지막 강좌에서는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음식이 한국인의 삶에 미친 영향을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정리할 예정이다. 강좌는 무료로 운영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개강 첫날에는 선착순 150명에게 교재가 배부된다. 국립춘천박물관 채해정 학예연구실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민이 음식과 역사, 문화 속에서 자신의 삶과 연결성을 찾고 박물관에서 사색과 위안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08 10:15
강릉시, 강원연구개발특구 R&D 사업설명회 개최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지난 7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본관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연구개발특구육성(R D)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026년 강원연구개발특구 R D 사업설명회.[사진=강릉시] 2026.04.08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했으며, 강원연구개발특구 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와 세부 내용을 공유하고 산 학 연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전략기술 발굴 및 매칭 ▲특구형 기술창업 스튜디오 ▲전략기술 연구성과 사업화 ▲지역 혁신 실증 프로젝트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이 안내됐다. 강릉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본부 등 국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한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첨단 바이오 및 신소재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선희 강릉시 경제환경국장은 "강릉시는 도내 유일의 국책연구기관인 KIST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가 최고 수준 연구기관이 집적된 혁신 거점"이라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특구 육성사업이 활성화돼 지역 기업들이 출연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산단 핵심 앵커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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