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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동해해경, 6일부터 연안사고 '주의보'…해안가 접근 자제 당부 [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해상에 강풍을 동반한 높은 너울성 파도가 유입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를 '관심'에서 '주의보' 단계로 격상한다고 5일 밝혔다. 속초해경은 이에 따라 파출소와 경비함정을 중심으로 위험구역과 연안 취약해역에 대한 안전순찰을 한층 강화해 연안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너울성 파도가 삼척 대진항 방파제를 넘어서면서 강력한 물보라와 어선들의 안전사고를 위협하고 있다.[사진=삼척시청] 2022.12.24 onemoregive@newspim.com 또 관내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전광판과 방송 장치를 활용, 이안류 및 연안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친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연안해역에 강풍과 높은 너울성 파도가 예상된다"며 "갯바위 방파제 테트라포드 등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속초해경은 오는 28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 '관심' 단계를 발령해 사고 예방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상 여건 악화에 따라 이번에 '주의보'로 격상해 경계를 한층 높였다. 동해해양경찰서도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5일 오후 6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발령한다. 동해해경은 동해중부전해상에 바람이 최대 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바다 물결은 최대 1~3.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고됐다고 밝혔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기상악화로 인한 연안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해상기상이 수시로 변경되면서 기상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며 "연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5 11:43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구자열은 합니다' 출판기념회 8일 열어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구자열 전 원주시장 후보의 저서 '구자열은 합니다' 출판기념회가 오는 8일 오후 2시 원주 아모르컨벤션웨딩홀 4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책 소개를 넘어 원주의 삶과 시민의 질문을 중심에 둔 '대화형 출판기념회'로 진행된다. 책 '구자열은 합니다'는 'RESET(판읽기) QUESTION(질문) OBSERVE(관찰) ACTION(실행) WHO(사람)'라는 구조 속에서 지금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 원주는 어떤 도시가 되어야 하는지, 시민의 하루 속 문제를 어떻게 실천으로 풀어낼 것인지 차분하게 짚어낸다. 구자열 원주시장선거 예비후보 출판기념회.[사진=구자열 사무소] 2026.02.05 onemoregive@newspim.com 구 예비후보는 여는 글에서 "관찰은 애정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라며 "4년간 원주의 구석구석을 걷고 소통하며 원주를 더 깊이 사랑하게 됐다, 이제 좋은 정치로 답하겠다"고 집필 취지를 밝혔다. 출판기념회 구성도 이 메시지를 따른다. 청년과 자영업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 등 다양한 시민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일상을 들려주면, 구자열은 해답을 제시하기보다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언어로 정리하고 구조로 연결하는 데 집중한다. 정치가 앞서 말하기보다 시민의 삶을 먼저 듣는 과정 자체를 보여주겠다는 의도다. 구 예비후보는 "원주의 시간은 시민의 마음으로 흐른다"며 정치의 출발점은 행정의 편의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시민을 정책의 수혜자가 아니라 도시의 운명을 함께 결정하는 주권자로 세우겠다는 입장을 책과 무대를 통해 동시에 드러낸다. 주최 측은 "이번 출판기념회는 약속을 나열하는 자리가 아니라 관찰과 이해를 실천으로 옮기겠다는 책임의 선언"이라며 "구자열이 왜 준비된 사람이고, 왜 시민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치인인지를 시민 스스로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5 11:36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 원주서 출판 기념회…교육·정치·노동계 한 자리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의 저서 '강삼영의 모두가 빛나는 교육' 출판 기념회가 7일 오전 10시부터 원주 빵쌤에서 열린다. 행사는 저자 사인회와 북토크, 축하 공연 등으로 구성돼 강 후보의 교육 철학과 정책 구상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 원주서 출판 기념회.[사진=강삼영 사무소] 2026.02.05 onemoregive@newspim.com 행사에는 교육계 정치권 노동계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강 예비후보의 출간을 축하할 예정이다. 민병희 전 강원도교육감과 우상호 전 정무수석을 비롯해 강경숙 최혁진 백승아 국회의원이 참석 의사를 밝혔으며, 곽도영 전 강원도의회 의장과 원창묵 전 원주시장도 자리할 예정이다. 강원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화기구 상임대표를 지낸 최윤 강원민주재단 이사장, 김남순 민주노총 강원본부장, 김재중 한국노총 강원도지역본부 의장,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과 강원 지역 시 도의원들도 다수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기헌(원주을) 허영(춘천갑) 국회의원은 영상 메시지로 축하 인사를 전하며,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김진경 전 국가교육회의 의장은 축전을 보낼 예정이다. 강삼영 예비후보는 이번 저서를 "모두를 위한 진짜 강원교육으로 나아가는 연대와 상생의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교육 민주화와 평준화를 넘어 "모든 학생이 배움을 즐기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며, 모든 아이가 빛나는 제3세대 진보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에는 강원교육이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한 강 예비후보의 정책 구상이 담겼다. 그는 모든 정책은 결국 강원 아이들의 삶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연결돼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며, "정책 자체보다 아이들의 삶에서 멀어지는 정책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되짚어보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책은 강원교육의 미래 방향, '진짜 학력' 실현 방안, 학교와 지역공동체의 역할, 진학 진로 교육, 민주시민 교육, 모두가 행복한 교육,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방향, 교사의 교권 전문성 보장, 교육 파트너로서의 학부모,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위한 강원교육 등 주제를 담고 있다. 추천사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김진경 전 국가교육회의 의장, 백승아 국회의원이 맡았다. 사전 공연으로 학부모와 아이들로 구성된 중창단의 축가가 준비돼 있으며, 제자 동료 학부모 등 강 예비후보와 인연이 있는 이들의 축하 영상도 상영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5 11:32
원주시번영회 "강원도도 통합 인센티브 대상 포함해야"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번영회가 정부의 '광역 지방정부 행정통합 인센티브' 발표와 관련해 "강원특별자치도도 통합 논의에서 소외돼선 안 된다"며 기초지자체 통합에 대한 광역 수준 인센티브 적용을 촉구했다. 이문환 원주시번영회 회장은 4일 기자회견에서 "광역 통합은 국가의 생존 전략"이라는 대통령 메시지가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 재정 지원과 위상 강화, 공공기관 우선 이전, 산업 활성화 등 4대 패키지 인센티브로 구체화됐다고 평가했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이문환 원주시번영회장을 비롯한 번영회 임원진들이 광역통합이 흐름속에 강원특별자치도의 소외 불가론을 제기하고있다. 2026.02.05 onemoregive@newspim.com 다만 그는 "광역시가 없는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러한 인센티브 대상에서 배제돼 역차별이 우려된다"며 "기초자치단체 통합에도 같은 수준의 지원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주시번영회는 또 통합특별시에 연간 5조원이 추가 지원될 경우, 기존 1조원 규모의 보통교부세를 받는 강원 광주 전남 등과 비교해 연간 7배 수준의 재정 격차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차이가 4년간 지속되면 총 20조원 대 4조원 수준의 누적 격차가 생겨 비(非)통합 지역의 재정자립도와 성장 잠재력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번영회는 우려와 함께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과 권한이 주어지는 만큼, 비(非)통합 지역은 중앙부처와 공무원 인사 정책 조율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해져 자치권이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통합특별시를 우선 고려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만큼, 강원특별자치도는 이전 대상에서 밀려 공공기관 유치 기회를 상실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산업 분야에서도 통합특별시에 각종 규제 완화, 투자 지원, 고용 교육훈련 보조금 등이 집중되면 기업 이전과 신규 투자, 일자리 창출이 통합 지역으로 쏠려 강원 지역 산업 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같은 근거로 이문환 회장은 "이미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전주 완주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강원특별자치도만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한 채 뒤처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원강수 원주시장이 제안한 원주 횡성 통합 논의처럼, 강원도 내 기초자치단체가 자발적으로 통합을 추진할 경우 광역 통합과 동일한 수준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정부와 국회가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문환 원주시번영회장은 "통합 여부 선택은 각 자치단체와 주민의 몫이지만, 어떤 선택이 지역 생존과 성장에 도움이 될지 진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광역 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사회가 머리를 맞대 공동의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정부의 제도 보완과 지역 차원의 논의 활성화를 거듭 요청했다. 아울러 이문환 회장은 횡성군의 협력 중단 발표와 관련해 "단체장 혼자 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다 잘 살아보자는 건데 반대는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과 경남이 대구와 경북이 전남과 광주가 전주와 완주가 통합을 얘기하고 있다. 다 계산해보고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으니까 달려들어서 하는 거 아니겠냐"며 "우리 강원도는 바보가 아니다. 강원도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5 11:18
[의학정보] '간편하게 살 빠지는 주사'의 유혹…조급함이 위험 부른다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이들이 늘면서, 체중감량에 대한 조급함 속에 비만치료제의 무분별한 사용과 오남용이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살 빠지는 주사', '기적의 다이어트약'과 같은 자극적인 표현이 확산함에 따라 일부에서는 의료진의 처방 없이 비만치료제를 자가로 구매하거나 체중감량만을 목적으로 임의로 사용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강릉아산병원 김원준 비만대사질환센터장(내분비내과 교수)은 "비만치료제는 단기간 체중감량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질병으로서의 비만을 치료하기 위한 전문의약품이다"며, "적절한 대상과 기준 없이 사용될 때 오히려 부작용과 건강 위험을 키울 수 있어, 오남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릉아산병원 김원준 비만대사질환센터장이 주사형 비만치료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강릉아산병원] 2026.02.05 onemoregive@newspim.com ◆'비만'은 단순한 몸무게 증가가 아닌, '질병'이다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늘어난 상태를 넘어, 다양한 만성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명확한 질병이다. 비만의 정도는 키와 체중으로 계산하는 체질량지수(BMI)와 복부비만을 확인하는 허리둘레 등을 통해 평가된다. 국내에서는 체질량지수 25kg/㎡ 이상을 비만으로 분류한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 성인 비만율은 약 38% 수준으로, 성인 세 명 중 한 명 이상이 비만에 해당한다. 비만은 2형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비롯해 지방간, 담석증, 수면무호흡증, 골관절염, 일부 암과 비뇨생식계 질환, 우울증 등 정신 건강 문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비만의 건강 위험성은 분명하지만, 체중 관리의 현실은 결코 쉽지 않다. 오랫동안 꾸준하게 운동하기 어렵다 보니, 다이어트를 반복적으로 시도하거나 단기간 성과에 집착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은 전국 68.5%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감량에 대한 시도가 반복되면서,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으려는 심리가 커지고, 체중감량과 관련된 정보에 대한 관심과 소비 역시 함께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근거가 불분명한 비만치료제 광고와 과장된 홍보 문구가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다. 김 센터장은 "최근에는 빠르고 강력한 체중감량 효과만을 강조한 정보가 온라인으로 확산하며, 오해가 커지고 있다"며, "비만치료제를 미용 목적의 '다이어트약'으로 받아들이는 대중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비만치료제는 '전문의약품'이다 비만치료제는 질병인 비만을 치료하기 위한 약으로, 일반적으로 체질량지수 30kg/㎡ 이상이거나, 27kg/㎡ 이상이면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이 있는 때에만 의료진의 전문적인 판단 아래 처방된다. 정상 체중이거나 단순 과체중 상태에서 사용하는 경우, 기대하는 체중감량 효과보다 부작용 위험이 더 클 수 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는 것은 비만치료제의 '자가 주사' 사용이다. 일부 주사제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체중감량 효과가 강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안전한 것은 아니다. 비만치료제의 적응증에 해당하지 않는 정상 체중이나 과체중 상태에서 자가로 사용할 경우,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약제를 임의 구매해 사용하다 부정맥이나 기타 응급질환으로 입원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비만치료제는 개인의 만족이나 단기 목표가 아니라, 비만과 관련된 질병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의료진과의 상담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아래 사용돼야 한다. 비만치료제 사용 시에는 약제별 부작용과 금기 사항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주사형 비만치료제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이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주사가 아닌 입으로 섭취하는 경구용 비만치료제들도 부작용은 있기에 전문가 상담을 통한 처방 및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고도비만 환자일 경우 약물치료보다는 비만대사수술이 좋은 치료 옵션으로 고려될 수 있다. 김 센터장은 "드물지만 췌장염, 담낭 질환,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며, "모든 비만치료제는 임산부와 수유부에게는 사용이 금기이며, 특정 암 병력이나 췌장염 과거력이 있는 경우에도 사용이 제한된다"고 덧붙였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생활습관 교정' 비만치료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생활습관 교정은 체중 관리의 가장 기본이 된다. 대한비만학회 진료지침에서는 치료 전 체중의 5~10%를 6개월 이내에 감량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개인의 특성과 건강 상태에 맞춘 식습관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성인의 경우 주당 최소 150분 이상의 유산소운동과 함께, 대근육군을 중심으로 주 2~3회의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체중감량과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운동 습관은 체중 감소뿐 아니라 근육량 유지와 기초대사량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반면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기 위한 극단적인 금식이나 과도한 운동은 일시적인 체중 감소 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요요 현상의 가능성이 크며 근골격계 부담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영양 결핍, 호르몬 불균형, 면역력 저하 등 다양한 부작용으로 이어져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강릉아산병원 김원준 비만대사질환센터장은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은 모두가 이미 알고 있다"며, "장기적인 체중 관리와 건강 회복을 위해서는 단기 성과에 집착하기보다, 지속 가능한 생활습관 변화를 목표로 한 접근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강릉아산병원 김원준 비만대사질환센터장(내분비내과 교수) 26-02-05 10:03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 오죽헌 첫 공식 방문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 오죽헌 시립박물관은 지난 4일 강릉해양경찰서 관계자 15명을 초청해 지역의 핵심 문화유산인 오죽헌을 참배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강릉해경 관계자들이 오죽헌을 방문했다.[사진=강릉시] 2026.02.05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방문에는 2025년 신설된 강릉해양경찰서의 초대 박홍식 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강릉에 첫발을 내디딘 신설 조직이 지역의 상징적 공간을 찾음으로써 강릉의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첫 공식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행사는 문성사 참배를 시작으로 율곡 이이 선생과 신사임당의 삶이 깃든 오죽헌 안채 사랑채를 답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나라 화폐 인물로 잘 알려진 두 인물의 가치와 위상을 되짚고, 예향 문향의 도시 강릉의 정체성을 체감하는 시간이 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은 "강릉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 문화 보존의 중요성에 공감했고 앞으로 지역 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오죽헌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신설된 강릉해양경찰서의 초대 서장과 대원들이 강릉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오죽헌 참배 문화를 확산시켜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얼을 선양하고 지역 기관 간 교류도 활발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5 09:31
강원서부보훈지청, 설맞이 '따뜻한 한 끼' 보훈행사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지난 4일 원주시에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설맞이 찾아가는 보훈, 따뜻한 한 끼' 행사를 진행했다. 강원서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설맞이 찾아가는 보훈, 따뜻한 한 끼' 행사를 진행했다.[사진=강원서부보훈지청] 2026.02.05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행사는 전국 6개 지역 연탄은행과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배식 봉사와 함께 자체 위문품을 전달했다. 하태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 설 명절을 행복하고 넉넉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은영 강원서부보훈지청 보상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분들께서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5 09:26
전국 광역단체장 2월5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청년정책 기본계획 발표 (09:30 공무원교육원) - 양구시장 설명절 장보기행사 (12:00 양구시장) - 화천 사내시장 설명절 장보기행사 (14:30 화천 사내시장) - 한파쉼터 점검(16:00 화천 사창2리 경로당)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김영환 충북지사 - 행복마을 사업 설명회(14:00 증평) - 양성평등충북 정책토론회(15:00 미래여성플라자) - 설명절 기관 방문(16:00 청주) ▲김관영 전북지사 - 국외출장(5~8일) ▲강기정 광주시장 -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대시민보고회 및 투자양해각서 체결식(10:00 비즈니스룸) - 지역‧대학 동반성장 광주RISE 성과공유회(14:00 김대중컨벤션센터) - 광주전남 행정통합 영광군공청회(16:00 영광군청) ▲김영록 전남지사 - 광주전남 행정통합 영광군공청회(16:00 영광군청)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제37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임용장 수여식(09:10 접견실) - 2025년 경북 지역 변화이웃사촌마을 성과 공유회 및 특판전(10:00 화백당) - 경상북도4-H연합회 이.취임식(10:30 경북여성가족플라자) -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정기총회(11:00 예천축협 청하)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정기총회(11:30 안동그랜드호텔) - 산업통상부 장관 주재 대경권 지역현안 간담회(14:20 대구시청 산격청사) - A사 투자양해각서 체결식(16:00 구미시) ▲이장우 대전시장 - 일본 삿포로 출장 ▲최민호 세종시장 - 2026년 청년대사 프로그램 개회식(15:30 여민실) ▲김태흠 충남지사 - 외부 일정 없음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임용장 수여식-행정부시장(09:00 의전실) - 업무협약-공공지원 전통시장 정비 통합기획 추진(10:00 1층 대회의실) - 제4기 감사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11:00 의전실) - HAHA센터 개금점 착공식(14:00개금동 392번지) - 부전역 맞이길 조성사업 제막식(15:00 부전역 광장) ▲박완수 경남지사 - 진해문화원 간담회(11:00 진해피크닉카페) - 경남도의회 제429회 임시회 2차 본회의(14:00 경남도의회) ▲김두겸 울산시장 - 언론브리핑(11:00 시청 프레스센터)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388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도(자치경찰단)-제주경찰청 업무협약식(09:10 도청 백록홀) - 일본국 우호협력도시 오키나와현 지사 면담(10:10 집무실) - 기본사회-사회연대경제 제주 컨퍼런스(13:00 호텔시리우스) - 제446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도의회 본회의장) [전국종합=뉴스핌] 26-02-05 06:47
춘천문화재단, 공연예술 국비 4.3억 확보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춘천문화재단은 2026년 공연예술 분야 주요 국비 지원사업 3건에 선정돼 총 4억3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1억4000만 원)▲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1억1000만 원)▲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1억8000만 원) 등 3개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5.11.11 yym58@newspim.com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전국 단위 우수 공연이 춘천문화예술회관을 찾는다. 창극 '돈의 신: 神'(6월 20일),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3개의 피아노 협주곡'(7월 3일), 김정원과 친구들 '모차르티아나'(9월 6일),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9월 18~19일) 등 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작품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다.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2026 춘천 고음악 시리즈-고음악의 향연'은 춘천국제고음악제가 주로 가을 축제 기간에 선보여 오던 고음악 공연을 연중 정기 프로그램으로 확장한 것이다.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고음악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기반 고음악 연주자와 단체를 중심으로 공연을 구성해 지역 예술가의 음악성과 예술적 가치를 함께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에서는 춘천발레단의 창작 제작 공연이 춘천문화예술회관 무대에서 선보인다. 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하고 공연장 운영과 지역 예술가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춘천문화재단은 이번 3건의 국비 사업 선정을 계기로 시민 공연 향유 기회 확대, 고음악 중심의 문예회관 장르 특성화, 발레 등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력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운영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춘천문화예술회관을 연중 다양한 공연이 지속적으로 열리는 대표 공연장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국비 확보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연 콘텐츠의 폭과 밀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의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연예술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4 16:25
강원동부보훈지청, 설 맞이 '따뜻한 건강 한상' 위문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동부보훈지청은 설 명절을 맞아 고령 독거 보훈대상자 자택을 직접 찾는 "찾아가는 보훈"의 일환으로 '따뜻한 건강 한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보훈가족 위문.[사진=강원동부보훈지청] 2026.02.04 onemoregive@newspim.com 이날 보훈지청은 강릉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 6가구를 방문해 사골국과 밑반찬을 보온백에 담은 도시락과 함께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대상자들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고, 향후 이용할 수 있는 각종 복지서비스도 함께 안내했다. 최윤정 지청장은 "보훈가족분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 어떤 도움이 더 필요한지 세심하게 살피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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