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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가로화단 수목 겨울철 월동 관리 추진 [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는 본격적인 한파와 적설에 대비해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 수목을 대상으로 '겨울철 월동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격한 기온 변화와 폭설, 도로 제설 작업으로 인한 수목 피해를 예방하고, 겨울철에도 도심 녹지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속초시, 가로화단 수목 겨울철 월동 관리 추진.[사진=속초시] 2025.12.17 onemoregive@newspim.com 시는 로데오거리 등 주요 대로변과 관리 필요도가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관목류 생육 상태를 점검 중이며, 제설 과정에서의 손상을 막기 위해 도로와 녹지 경계부에 수목 보호용 월동 거적을 설치할 계획이다. 폭설 대비 관리도 강화한다. 적설 예보 시 현장 순찰을 확대하고, 관목류 및 가로수에 눈이 과도하게 쌓여 가지가 부러지거나 수형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구간은 신속히 제설해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폭설 후에는 도로변 녹지로 유입된 잔재물과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토양개량제 살포 등을 통해 수목의 건강성을 회복시키며 상시 점검과 후속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도로변 녹지는 도시 경관뿐만 아니라 미세기후 완화와 보행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로 쾌적한 겨울철 녹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7 17:31
속초시, 18~21일 '2025 문화도시 페스타' 개최 [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와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1년 차 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2025 문화도시 페스타'를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속초중앙시장 센텀마크(구 롯데시네마)에서 개최한다. '맛있는 도시, 선물 같은 속초'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로서 속초시가 걸어온 여정을 시민과 함께 돌아보고, 향후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도시 페스타.[사진=속초시] 2025.12.17 onemoregive@newspim.com 페스타 첫날인 18일에는 '달그락 활력소', '마실씨네' 활동공유회를 통해 올해 추진된 문화도시 주요 사업을 소개한다. 같은 날 '속초 브랜드데이 워크숍(속초의 맛 표현하기)'이 문화도시속초 공식 SNS를 통한 사전 신청으로 진행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9일 오후 3시에는 강원도립대학교 RISE 사업과 연계한 '문화도시와 기후 위기 포럼 기후 위기와 속고양 음식문화 축제 '가 열린다. 한빛나라 기후사회연구소 소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속초시와 고성, 양양군 관계자들이 지역 음식문화의 지속가능성과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20일에는 '음식문화도시 속초의 맛과 멋' 행사가 이어진다. 스토리텔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감사패 전달식과 함께 여경래 셰프가 참여하는 '속초미식주간 이음 모두의 식탁' 프로그램이 운영돼 속초 음식의 유산과 재해석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센텀마크 1 2층에서는 '문화도시 갤러리 음식문화도시의 시작' 전시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음식문화를 기반으로 한 속초시의 문화도시 추진 과정과 주요 성과를 소개한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2층 전시 관람 후 즉석사진을 촬영해 1층 인포데스크에 제시하면 문화도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태훈 속초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페스타는 대한민국 문화도시가 시민에게 전하는 연말 선물 같은 행사"라며 "음식문화도시 속초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맛으로 엮어가는 도시의 멋, 음식문화도시 속초'를 비전으로 2027년까지 다양한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7 17:31
제17회 강릉커피축제, 52만명 방문…지역경제 파급효과 970억원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문화재단은 17일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7회 강릉커피축제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해 축제 운영 결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열린 이번 축제에는 총 52만 명이 방문해 전년도(44만 명) 대비 약 18% 증가했다. 방문객 1인당 평균 소비지출액은 8만5000원으로, 총 소비지출액은 약 44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제17회 강릉커피축제 성과공유회.[사진=강릉시] 2025.12.17 onemoregive@newspim.com 외지 방문객은 34만 명, 지역 주민은 18만 명으로 분석됐으며, 이들의 소비지출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970억 원으로 평가됐다. 생산유발 효과는 499억 원, 소득유발 효과 128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295억 원으로 나타났다. 고용유발 효과도 1057명에 달했다. 올해 축제는 '별의별 강릉커피'를 슬로건으로 도심형 프로그램, 커피거리 중심 행사, 부대행사 등 1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별이 빛나는 밤에', '안목있는 커피라디오' 등 감성 프로그램과 키즈 놀이터 운영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누들축제, 로봇 경진대회 등 인근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였으며, 부스 입점료를 무료로 운영해 지역 업체의 부담을 덜었다. 전체 부스 130개 중 80% 이상이 지역 업체로 구성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또한 다회용기 사용 확대, 해먹과 빈백을 활용한 휴식 공간 조성 등 친환경 가족친화적 운영 방식이 관람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셔틀버스 도입, 커피거리-송정솔밭 구간 연계, 해외 커피문화 프로그램 확대 등 향후 개선 과제도 제시됐다. 강릉페이와 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 유모차 휠체어 대여 확대 등 편의시설 확충 계획도 논의됐다. 강릉문화재단은 향후 연중형 축제 생태계 구축, 스탬프 랠리 운영, 대표 프로그램 브랜드화 등 지속 가능한 축제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 축제는 강릉의 자연환경과 커피 스토리를 시민의 손으로 완성한 축제였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강릉커피축제가 세계적인 커피문화 관광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7 17:23
삼척시, 출근길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17일 출근길에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건전한 공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연말을 맞아 진행됐다. 삼척시 출근길 반부패 청렴 캠페인.[사진=삼척시] 2025.12.17 onemoregive@newspim.com 캠페인은 시청 본관과 별관 1층 중앙현관 로비에서 출근 시간대에 맞춰 이루어졌으며, 시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과 감사법무실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청탁금지법과 공직자 행동강령 등 주요 청렴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홍보물품인 떡을 배부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삼척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말연시에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점검하고,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옥희 감사법무실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7 17:19
삼척시사회보장협의체 사업성과 공유회...복지정책 지속 추진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17일 쏠비치 삼척에서 한 해 동안 진행한 복지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함께하는 삼척의 동행이야기'라는 주제로 2025년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5.12.02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행사에서는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 한 해 주요 사업 성과를 영상으로 보여주며 전체 활동을 되돌아봤으며, 원덕읍, 근덕면, 교동의 우수 특화사업 사례를 발표해 현장 중심의 성공적인 실천 성과를 참석자들과 나눴다. 특별강연에서는 지식정보경영연구원 박소정 원장이 '사상체질을 통한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관계자들에게 건강 관리와 마음 돌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 복지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온 모든 분들의 노력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앞으로도 민 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협력체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7 17:17
삼척시, 대한적십자 삼척지회에 봉사자 수송차량 전달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16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삼척시협의회 사무실 앞에서 봉사자 수송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삼척시, 대한적십자 삼척지회에 봉사자 수송차량 전달.[사진=삼척시] 2025.12.17 onemoregive@newspim.com 시는 재난 상황에서 자원봉사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위해 봉사차량 1대를 구입해 이날 적십자사봉사회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삼척시협의회는 1개의 협의회와 9개 지역 봉사회로 구성돼 있으며, 총 230명이 재난 이재민 구호 및 취약계층 나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전달식에서 "전달된 봉사차량으로 적십자봉사회 삼척시협의회 회원들이 더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나눔문화 조성을 계속해서 이끌어 주길 바라며, 적십자봉사회의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7 16:53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특별 2차 이벤트' 진행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17일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특별 2차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기부 참여를 늘리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2025년 12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향사랑e음'을 통해 삼척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참여 가능하다.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특별 2차 이벤트' 진행.[사진=삼척시] 2025.12.17 onemoregive@newspim.com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50명에게 답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답례품으로는 ▲목련도라지청(10명) ▲사과 포도즙(15명) ▲너와셰프 머루발사믹(5명) ▲커피마린 드립백 커피(20명) 등이 있으며, 무작위로 지급된다. 경품은 2026년 1월 중에 일괄 지급되며, 당첨자 발표는 1월 7일 삼척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말 특별 2차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연말정산 혜택과 함께 삼척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초과 금액에는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또,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해당 지자체의 농 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7 16:53
동해발전본부, 사랑의 연탄 1만5000장 기탁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는 지난 15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5000장을 강원 동해시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동해발전본부, 사랑의 연탄 1만5000장 기탁.[사진=동해시] 2025.12.17 onemoregive@newspim.com 기탁된 연탄은 취약가구 4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는 매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 취약계층의 주거 난방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황영호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 본부장은 "연탄 한 장 한 장에 담긴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7 11:50
무릉파크골프장 이용객 47%↑…지역 생활체육 활력 높여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무릉파크골프장이 개장 2년 차를 맞아 이용객 급증세를 보이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2025년 11월 말 기준 무릉파크골프장 누적 이용객은 25,33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7,226명) 대비 8,106명(47.0%) 증가했다. 공단은 이러한 성과가 시민들의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 확대와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 확충 효과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했다. 동해무릉파크골프장.[사진=동해시청] 2023.10.19 onemoregive@newspim.com 공단은 시설 품질 유지와 잔디 생육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파크골프장을 휴장하고 '잔디휴식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겨울철 이용으로 인한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고, 봄철 재개장 시 최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용빈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2023년 말 개장한 무릉파크골프장이 올해 가시적인 이용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단기적인 이용 증가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시설 품질과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잔디휴식제를 통해 내년 봄 더 쾌적하고 안전한 파크골프장으로 시민 여러분을 맞이하겠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휴장 기간 동안 잔디 관리, 시설 점검 및 보완 작업을 병행해 이용객 만족도 제고와 지속가능한 체육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7 11:47
망상오토캠핑리조트, 강원도 우수관광 사업체 선정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2025 강원특별자치도 우수관광 사업체(숙박업)'로 선정됐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망상오토캠핑리조트. 2025.12.17 onemoregive@newspim.com 17일 강원도에 따르면 우수관광 사업체 인증은 도내 관광산업의 질적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제도로, 시설 수준과 서비스 품질, 안전관리, 고객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업체를 선정한다.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자연친화적인 숙박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이용객 안전관리 강화와 ESG 기반의 지속가능한 운영체계 구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족 청소년 캠핑 수요를 폭넓게 수용할 수 있는 복합형 캠핑 인프라와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한 품질 제고가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 시설은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년 가족(어린이)친화 공공우수야영장'에도 선정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시설로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온 노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용빈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이용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관광시설 운영으로 동해시 관광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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