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T 안현민은 3일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선제 홈런을 쳤다
- 안현민은 3회말 최원태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투런포를 터뜨렸다
- KT는 안현민 홈런 등에 힘입어 삼성에 5-0으로 앞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의 외야수 안현민이 2026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첫 홈런을 신고했다.
안현민은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KS 1차전에서 지명,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주자 1루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트렸다.

KT는 90승 5무 49패를 기록해 2위 삼성(83승 3무 58패)을 8게임차로 따돌리고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안현민은 올 시즌 94경기 출전해 타율 0.298, 97안타(14홈런) 63타점 56득점, 사사구 88개, OPS(출루율+장타율) 0.947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지난해 112경기 타율 0.334, 132안타(22홈런) 80타점 73득점을 기록해 신인왕을 차지했던 안현민은 올 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풀타임 소화에 실패했으나, 준수한 생산 능력을 뽐내며 팀 정규시즌 우승에 일조했다.
정확한 콘택트 능력과 선구안, 파워까지 갖춰 KBO리그 수위급 타자임을 증명한 안현민은 첫 포스트시즌 무대에서도 대포를 생산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정규시즌 우승으로 3주 가량 휴식을 취했던 KT 타선은 실전 감각 우려를 딛고 삼성 선발 최원태를 두들기며 초반부터 5점을 뽑았다. 앞선 1회말 힐리어드의 2타점 적시 2루타와, 김상수의 1타점 내야 안타를 묶어 3-0으로 리드했다.
KT는 2회말에 점수를 뽑지 못했으나, 3회말 선두타자 김민혁이 중견수 방향으로 2루타를 날려 출루했다. 후속타자 안현민은 최원태의 2구째 체인지업을 그대로 퍼올려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05m의 대포였다.
가운데로 몰린 실투를 놓치지 않은 안현민은 올 시즌 KS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안현민의 홈런에 힘입은 KT는 5-0을 만들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