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는 3일 오는 7일 여의도한강공원서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대중음악·재즈·클래식 등 4팀 공연이 약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 최승열·김창기·박정인&이규리·앙상블 알레그리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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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물빛무대 매력 홍보 및 민간 대관 활성화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오는 7일 오후 5시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기획 공연 '가을밤 한강, 음악에 물들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중음악부터 재즈,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한강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총 4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가수 최승열과 그룹 동물원 출신 김창기가 무대에 오른다. 최승열은 JTBC '히든싱어2' 김광석 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다. 김창기는 고(故) 김광석과 함께 그룹 동물원으로 활동했다. '거리에서', '널 사랑하겠어' 등의 히트곡을 작곡했다.
재즈 보컬·피아노 그룹인 박정인&이규리 듀오는 부드러운 선율의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한 비브라폰 연주자 윤현상은 클래식과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으로 구성된 현악 사중주단 앙상블 알레그리도 출연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이 열리는 여의도 물빛무대는 세계 최초의 개폐식 수상 무대로, 총 2400석 규모의 관객석을 갖추고 있다. 서울시는 매년 4~6월과 9~10월 민간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대관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국악, 오페라, 국제행사 등 총 12회의 대관 공연이 진행됐다.
서울시는 현재 내년도 물빛무대 민간 대관 공연 신청을 받고 있다. 공연 및 대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의도 물빛무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가을밤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선선한 바람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한강에서 시민 여러분이 잠시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따뜻한 위로와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