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8일(현지 시각)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가 열리는 필리핀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 전쟁부 장관과 만났다.

양 장관은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로드맵과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 사업에 대한 미측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내세워온 '동맹 현대화' 기조에 따라 주한미군 역할 조정과 대북 억제에서 한국군의 주도적 역할 확대도 주요 의제로 꼽힌다.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의 당사국인 필리핀에서 열리는 회의인 만큼 한미일 안보협력과 인도·태평양 해양안보,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등 조선·방산 협력 방안도 거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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