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주 중원당은 28일 프랑스 박람회서 100만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 중원당은 청명주와 탁주, 증류식 소주를 유럽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 중원당은 프랑스·독일·영국 등 유럽 유통망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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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는 전통주 양조장 중원당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에서 스페인 주류 유통사와 100만 달러(약 13억5000만원)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중원당은 지난 17~21일 파리에서 열린 '시알(SIAL) 파리 2026'에서 청명주 약주와 탁주, 증류식 소주 '청명 52%' 등을 선보였다.

이번 협약은 프리미엄 전통주를 유럽의 고급 주류 유통망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등에 공급하는 내용을 담았다.
중원당은 충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이자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 제101호인 김영섭 대표가 운영하는 양조장이다.
5대째 이어온 양조 기술과 자체 배양한 특허 누룩, 충주산 찹쌀을 활용한 전통주를 생산한다.
중원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프랑스·독일·영국 등 유럽 주요국 유통망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섭 대표는 "유럽의 중심 파리에서 수많은 글로벌 바이어와 미식인들이 가문의 5대 양조 역사와 특허 누룩의 가치에 깊이 공감하고 존중을 표해준 점이 가장 감격스럽다"며 "유럽 전역에 한국 전통주의 깊은 헤리티지와 미학을 전파하는 글로벌 명주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