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남부보훈지청은 27일 전몰군경 헌정패 전수식을 열었다
- 유족대표 41명에게 전몰군경 희생을 기리는 헌정패를 전달했다
- 보훈관서와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유족에게 감사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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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국가가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6·25전쟁 전몰군경의 희생을 기리고 유족에게 감사와 예우의 뜻을 전하는 '6·25전쟁 전몰군경 헌정패 전수식'을 27일 열었다.

헌정패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전몰군경의 희생과 헌신을 국가가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정부 차원의 감사와 예우를 담아 마련됐다. 전몰군경 유족에게 호국영웅의 숭고한 뜻을 전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을 기억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이날 행사에 유족대표 41명을 비롯해 최충식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경기지부장, 신재은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직무대리, 염정림 인천보훈지청장, 박용주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이정현 경기동부보훈지청장, 수원농생명과학고 학생 및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정패 전수, 인사말씀, 유족대표 답사, 해병대사령부 군악대 헌정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각 보훈관서 지청장은 유족대표 41명에게 헌정패를 직접 전달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남부 15명, 인천 4명, 경기북부 9명, 경기동부 13명이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유족에게는 각 보훈관서가 개별적으로 헌정패를 전수할 예정이다.
수원농생명과학고 바리스타 전공 학생 20여 명도 행사에 참여해 직접 커피를 만들어 전몰군경 유족과 참석자들에게 제공하고 행사 안내를 지원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신재은 경기남부보훈지청 보훈과장은 "6·25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호국영웅의 빈자리를 명예롭게 지켜오신 유족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국영웅을 예우하고 기억하는 보훈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