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송군은 4일부터 8일까지 용전천에서 제20회 사과축제를 개최했다
- 사과 체험과 꽃줄엮기 대회,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선보인다
- 가격 정찰제와 편의시설을 마련해 안전한 가족축제를 운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입점부스평가제'로 불공정상거래 차단....축제장 환경 대폭 개선
윤경희 군수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 준비에 만전"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사과의 계절이 돌아왔다. 주왕산을 품은 '산소카페 도시' 경북 청송은 전국 최고의 명품 사과 주산지이다.
'청송사과축제'는 사과 주산지 청송군이 펼치는 우리나라 대표 축제이다. 올해로 20회째이다.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청송사과축제의 콘셉트는 '지금 청송! 사과로 물들다'이다.
'청송사과축제'의 매력은 먹거리 축제인 만큼 사과를 주제로 담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내 펼쳐진다는 점이다. 이들 체험 콘텐츠는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게 또 다른 매력이다. '청송사과축제'가 가족 축제로 자리매김한 배경이다.
'도전-사과 선별 로또', '꿀잼-사과 난타', '황금사과를 찾아라' 등 체험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청송에서만 즐길 수 있는 축제 콘텐츠이다.

◆ 전국규모 성장 '청송사과꽃줄엮기'....8일, '블랙이글스 에어쇼'
전국 규모로 성장한 '청송사과 꽃줄엮기 대회'는 청송사과축제의 백미이다.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시상이 확정되면서 대회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팀들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열띤 경연이 어우러져 축제의 흥을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올해에는 제20회 개최를 기념한 특별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축제 마지막 날인 11월 8일 오후 3시에 청송의 푸른 하늘을 수놓는다. 블랙이글스 특유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공중 퍼포먼스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티니핑 싱어롱 쇼'를 비롯해 다양한 에어바운스 시설을 갖춘 플레이존을 운영하고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감성 휴식 공간도 조성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축제장 곳곳에 세심한 배려를 더할 예정이다.

◆ '청송사과 홍보관'....청송사과 역사·재배기술·환경·사과요리 한눈에
'청송사과'의 역사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사과 모양의 출입구와 미디어 타워 등 다양한 조형물로 꾸며진 '청송사과 홍보관'에서는 청송사과의 역사와 유래를 비롯해 50여 품종의 사과, 역대 사과왕, 황금 진 입상작 등을 만난다.
청송군은 첨단 사과 재배 기술과 청송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소개하고, 사과를 활용한 특색 있는 요리와 디저트도 선보여 청송사과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하이브리드 축제도 이어진다. 대표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축제에서는 '청이 송이 사과바구니 게임', '청송사과축제 알아보기 게임', '꿀잼-사과 난타', '도전-사과 선별 로또' 등 4종의 참여형 게임을 선보인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축제의 재미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온라인에서의 관심이 실제 축제장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청송군은 올해도 '입점부스 평가제' 도입 등 불공정 상행위 근절과 축제장 환경 개선에 각별한 힘을 쏟았다.
축제장 입구에 장애인 전용 주차장을 새롭게 마련하고, 유모차·휠체어 대여소와 모유 수유실, 기저귀 교환 공간을 운영해 교통약자와 영유아 동반 가족의 편의를 높인다. 또한 휴대전화 무료 충전 시설과 개인 급수 시설, 흡연 부스 등을 설치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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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장 입점부스 평가제'·'사과 가격정찰제' 등 불공정상거래 행위 차단
불공정 상행위 근절 위해 입점부스 평가제를 시행하고 공무원이 상주하는 '축제 현장 불편 신고센터' 2개소를 운영해 관광객의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사과 판매 부스는 관내 농협과 사과 협회, 유통센터 등 8개 단체가 운영하며 '가격 정찰제'를 통해 관광객들이 믿고 청송사과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내내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 사흘째인 6일, 이찬원, 장한별, 박구윤 등이 출연하는 청송사과축제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주말인 7일에는 '세계 유교 문화축전'과 연계한 공연에 박지현, 손태진, 김희재 등이 출연하며,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청송 군민 노래자랑과 함께 장민호, 김다현, 남승민 등이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 기간 매일 밤 불꽃놀이가 펼쳐져 청송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청송사과축제가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장 곳곳을 직접 살피고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군수는 "청송사과의 달콤한 맛과 가을의 정취,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청송사과축제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