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는 25일 27일부터 수상작 20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 공모에는 생활공간의 미래를 제안한 작품 138점이 접수됐다
- 전시는 3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무료로 열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초등·중등·일반부 수상작 10월27일~11월3일 서울시청서 전시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100년 서울 미래공간 아이디어 공모' 수상작 20점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하는 골목, 거리, 공원, 주거지 등 생활공간의 미래 모습을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더 나은 서울의 미래, 삶을 바꾸는 우리동네 모습'을 주제로 사람(소통·포용), 자연(생태·지속가능), 지능(편의·안전) 등 3개 과제를 제시했다. 초등부·중등부·일반부에서 총 138점의 제안이 접수됐다. 심사를 거쳐 2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초등부에서는 식물을 활용해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터널, 빗물을 모아 재활용하는 '빗물저금통',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교 교실 등의 아이디어가 나왔다.
중등부에서는 시민이 함께 운영하는 커뮤니티 공간, 드론을 활용한 공원 관리,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 등이 제안됐다.
일반부에서는 건물에 가려지는 햇빛을 이웃과 공유하는 방안, 지상 녹지공간과 지하 에너지 시설을 결합한 입체공간, 골목과 버스정류장을 쉼터이자 재난 대응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이 선정됐다.
전시 첫날인 27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지하 1층 서울갤러리 공연장에서 시상식과 포럼이 열린다. 수상자들이 직접 작품의 배경, 제안 내용, 기대효과 등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어 도시·조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을 통해 시민 아이디어의 정책 연계 가능성과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대희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이번 공모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바라는 변화를 미래공간 아이디어로 직접 제안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이 전시를 통해 서울의 미래를 함께 상상하고, 더 나은 생활공간을 만들어 갈 아이디어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