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원용 평택시장이 취임 100일간 현장행정을 강조했다.
- 교통·민원·재난·산업 현장을 찾아 시민 목소리를 들었다.
- 그는 체감 변화 만드는 시민밀착 시정을 약속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은 최원용 평택시장은 '현장 행정'을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취임 이후 교통 현장부터 재난 대응, 민원 상담, 기업 현장까지 직접 발로 뛰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왔다.
뉴스핌은 취임 100일을 맞아 최 시장으로부터 현장 중심 시정 철학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다음은 최원용 평택시장과의 일문일답.
-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소회를 말씀해 주신다면.
▲ 지난 100일은 시민의 삶을 더 가까이에서 들여다보고 평택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장실에서 보고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취임 이후 교통, 민원, 재난, 산업 현장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하며 평택이 가진 강점과 해결해야 할 과제를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 취임 이후 가장 강조한 것이 '현장 행정'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 저는 공직 생활을 하면서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이라는 말을 늘 마음에 새겨왔습니다. 아무리 많은 보고서를 읽고 회의를 해도 현장을 직접 보는 것만큼 정확한 판단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회의 중에도 필요하면 "그럼 한 번 가봅시다"라고 말합니다.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현장에 직접 가서 확인하고 대안을 찾는 것이 행정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취임 첫날부터 현장을 찾았는데 어떤 의미가 있었나요?
▲ 취임 첫 일정으로 환경미화원들과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을 찾았습니다. 시민들이 잠든 새벽시간에도 묵묵히 도시를 지키는 분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분들의 노고를 직접 확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시민의 일상을 유지하는 현장이 어떤 모습인지 체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평택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로 교통 분야를 꼽고 있습니다.
▲ 평택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만큼 교통 인프라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취임 후 첫 결재도 '평택 30분 생활권 구축'을 위한 전담팀 구성이었습니다. 이후 출근 시간 정체 구간을 직접 찾아 차량 흐름과 신호 운영 상황을 점검했고, 도로 사업 예정지도 현장에서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도 버스 노선 확충, 광역교통망 개선, 도로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특히 최근 민원행정 혁신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저는 평소 "민원은 금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시민 불편이 모이는 곳에 행정이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민원상담 콜센터를 찾아 상담 과정을 직접 보고 상담원들의 의견도 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민들이 담당 부서를 찾느라 겪는 불편과 부서 간 연계 문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원스톱 민원행정도 같은 취지입니다. 시민이 여러 부서를 찾아다니지 않도록 행정이 먼저 움직이고 끝까지 책임지는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공직자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 "공직자의 운동화가 닳을수록 시민의 삶은 나아진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행정이 책상 위에서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보고서 작성이 끝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 문제가 해결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행정이 필요합니다.
-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은?
▲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교통, 산업, 문화, 안전,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현장을 중심에 두고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시장 혼자 현장을 다니는 데 그치지 않고 모든 공직자가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행정체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시민의 불편이 있는 곳,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답을 구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만드는 것이 민선 9기의 목표입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