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건보공단이 6일 AI 사이버공격 대응회의를 열었다.
- 지난 4~5일 전산망과 취약점을 긴급 점검했다.
- 한 달간 자율 방어체계 등 보안강화를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개월 동안 대응반 가동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과 고객 정보 유출사고에 대비해 대책회의를 열고 AI가 스스로 해킹을 탐지·대응하는 '자율 방어체계' 구축에 나섰다.
건보공단은 지난 5일 최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과 고객 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정보보안 강화 대책 논의를 위해 부서장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전 국민의 자격·보험료·진료내역 등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외부 공격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현 상황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대비하는 차원이다.
자체 점검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 인터넷에 노출된 모든 서버, 홈페이지 등에 대한 전산망 접근통제 등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비상대책회의에서는 서버·홈페이지·VPN 등 외부 공격 접점 취약점을 파악했다. 사이버 위기대응 매뉴얼 관리·운영 대응체계, 외부해킹 공격유형별로 접근경로·인증체계·감시체계 등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건보공단은 앞으로 1개월 동안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대응반을 구성해 정보보안체계 전반에 대해 꼼꼼히 다시 한 번 점검할 예정이다. 정보 보안은 선택이 아니라 국민 신뢰를 지키기 위한 건보공단의 최우선 책무라는 점을 강조했다.
강청희 건보공단 이사장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막을 수 있는 보안 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능화되어 가는 해킹 공격에 대비해 AI가 스스로 공격을 탐지·대응하는 '자율 방어체계'를 신속히 구축·운영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보공단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