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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감] 이형일 "청년 일자리 심각"...野 "민생경제지표 최악" 질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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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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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부 국감서 6일 반도체 호황 체감 공방 벌어졌다.
  • 이형일 장관은 소비 회복과 청년 고용 부진을 인정했다.
  • 정부는 AI 훈련·채용 연계와 주거지원 보완을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재경위, 6일 재경부 대상 국정감사 진행
안상훈, 반도체 호황에도 청년·서민 부담 확대 비판
이형일, 소비 회복 강조…기업 훈련·채용 연계 설명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따른 경제지표 개선이 청년과 서민의 살림살이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두고 재정경제부 국정감사에서 공방이 벌어졌다. 야당은 청년 고용 부진과 주거비·부채 부담을 들어 정부가 강조하는 경제성과를 국민이 체감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소비가 회복되고 있다면서도 청년 일자리 상황은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이 마련한 훈련기관에서 청년들이 인공지능(AI) 관련 역량과 업무 경험을 쌓고, 이를 채용으로 연결하도록 지원하겠다는 설명이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재정경제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06 kunjoo@newspim.com

◆ 안상훈 "민생경제지표 최악"...이형일 "올해 소비 올라가고 있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6일 재경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 부총리는 오전 모두발언에서 반도체 호황으로 수출·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다며 "3%대 성장이 예상되는 등 성장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고유가에 따른 민생 부담과 부문별 양극화 등 구조적 문제가 남아 있다며 주거·일자리·서민금융을 중심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가 코스피 상승과 수출 호조 등을 주요 성과로 강조하는 점을 거론하며 "정부가 잘해서 그런 것인가, 아니면 반도체 경기 덕분인가"라고 물었다.

이 부총리는 정부의 자본시장 개선 노력과 AI 수요 확대에 따른 반도체 업황 개선 효과가 함께 작용했다고 답했다.

6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재경위) 국정감사에서 안상훈(왼쪽) 국민의힘 의원이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생중계 화면] 2026.10.06 jongwon3454@newspim.com

안 의원은 경제지표와 달리 서민의 부담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2분기 말 자영업자 대출이 1098조5000억원, 연체율이 1.99%라는 수치를 제시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짚었다.

이어 "반도체 수출 온기가 지금 우리 밑바닥 서민경제로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부총리는 "양극화 이슈가 부각된 것은 사실"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일자리·서민금융에 더 관심을 갖고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 흐름에 대해서는 반도체 부문만큼 회복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개선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반도체만큼은 못 따라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말씀은 일정 부분 일리가 있다"면서도 "작년보다 올해 소비가 더 올라가고 있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 청년 주거대책 "모욕 수준"...훈련·채용 연계 실효성도 추궁

청년층이 겪는 고용과 주거 불안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안 의원은 청년 고용률이 28개월 연속 하락하고, 지난 8월 청년 실업률이 5.4%를 기록했다는 수치를 제시했다. 졸업 후 장기간 취업하지 못한 청년과 전월세 부담도 거론하며 정부가 청년의 현실을 충분히 살피고 있는지 질의했다.

전체 취업자 수가 늘더라도 증가분이 공공 노인일자리 등에 치중돼 있고 청년 일자리는 감소하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이 부총리는 "청년 일자리는 저희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답했다. 관계기관과 협의해 발표한 청년 일자리 회복 방안을 통해 '쉬었음' 청년 등이 노동시장에 나와 일경험을 쌓고, 이를 경력과 취업으로 이어가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9세 이하 가구주 무주택 가구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었다. 지난 8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국 무주택 가구는 361만2321가구이며, 이 가운데 서울은 99만2856가구로 역시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도권 집중과 높은 집값, 제한적인 공급이 겹치며 청년층의 주택 진입 장벽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사진은 9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 = 뉴스핌DB] [사진 = 뉴스핌DB]

안 의원은 "심각하게 보는데 대표적으로 확 올릴 수 있는 방안 하나 갖고 있느냐"며 구체적인 해법을 요구했다.

이 부총리는 AI 전환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기업 중심 훈련을 제시했다. 기업이 마련한 훈련기관에서 청년들이 AI 관련 역량과 실제 업무를 함께 배우도록 하고, 기업이 훈련 과정을 지켜보며 필요하면 채용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는 설명이다.

채용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쌓은 일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일자리를 찾을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인턴성 일자리는 역대 정부가 했다가 다 실패한 것 알고 계시느냐"며 대책의 실효성을 따졌다.

이에 이 부총리는 "일경험도 없는 청년들이 많이 있다"며 "그분들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청년 주거 지원에 대해서도 강한 비판이 나왔다. 안 의원은 청년층의 디딤돌 대출 한도 축소와 일부 주거 대책을 문제 삼으며 "청년들한테 대책을 주는 게 아니라 거의 모욕 수준으로 청년들이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혼인으로 주택자금 지원을 받기 어려워지는 문제를 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청년들이 결혼하면 결혼 페널티로 인해 주택자금을 얻기 어렵다는 부분이 있다"며 "결혼 페널티도 많이 완화하고 그런 노력도 같이 하고 있다"고 답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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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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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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