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익산시가 1일부터 통합돌봄 대상자 방문진료 본인부담금을 지원했다.
- 65세 이상 고령자와 심한 장애인이 월 5만원, 연 60만원까지 받는다.
- 지역 의료기관 30곳과 연계해 거주지 방문진료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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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대 5만원·연 60만원 한도…의원 4곳·한의원 26곳 의료서비스 연계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통합돌봄 대상자의 방문진료 본인부담금을 최대 77%까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통합돌봄 대상자로 선정된 65세 이상 고령자와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이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5만원, 연간 최대 60만원이다.

익산시는 방문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의원 4곳과 한의원 26곳 등 모두 30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고 통합돌봄 대상자와 지역 의료기관을 연계한다. 대상자는 참여 의료기관 가운데 원하는 기관을 선택해 가정에서 방문진료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돌봄을 신청하면 된다. 담당자가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 등을 확인한 뒤 방문진료 서비스를 의뢰하며 대상자는 진료 후 지원액을 제외한 본인부담금만 의료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부담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와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대상자가 익숙한 거주지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행희 익산시 노인복지과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부담으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때 이용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