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산시가 30일 자원회수시설서 현장회의를 열었다.
- 생활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현황, 확충안을 점검했다.
- 자원회수·선별시설을 늘려 순환체계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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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지난 달 30일 자원회수시설에서 현장간부회의를 열고 생활폐기물 처리·재활용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자원순환 정책의 중장기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폐기물 처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등 급변하는 환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민근 안산시장과 부시장, 주요 간부 공무원들은 자원회수시설 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발생·처리 현황, 자원회수시설 확충, 재활용선별센터 증설, 종량제봉투 전용 보관창고 설치 등에 대한 안건 보고를 받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중계처리시설과 재활용선별센터를 직접 둘러보며 폐기물 반입부터 선별·처리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다.
현재 안산시의 하루 평균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약 526톤에 달한다. 특히 재활용선별센터의 경우 연간 약 2만4000톤의 재활용품이 반입되나 처리 능력은 1만8600톤 수준에 머물러 시설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재활용선별센터 증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현재 하루 200톤 처리 규모인 자원회수시설을 단계적으로 하루 360톤 규모까지 확대해 안정적인 자체 처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폐기물 발생 감축,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조성,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활동 확대, 수거·배출 체계 정비 등을 병행해 폐기물 관리 체계를 전면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 조성과 함께 폐기물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순환 체계 구축이 핵심"이라며 "필요한 인프라를 차근차근 확충하고 시민 실천을 유도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