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희망싹협동조합이 2일 포천서 장애인 문화축제를 연다.
- 중증장애인 그림공모전 시상식과 댄스·노래대회를 함께 했다.
- 작품 활용사업도 추진해 저작권료로 자립을 돕는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포천=뉴스핌] 안성진 기자 = 중증장애인들이 그림과 춤, 노래로 재능을 선보이는 문화예술 축제가 경기 포천에서 열린다.
희망싹협동조합은 다음 달 2일 포천시여성회관에서 '제1회 포천시 중증장애인 자립을 위한 정우화성 희망싹 그림공모전 시상식'과 '포천장애인 희망싹 댄스&노래자랑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싹협동조합은 중증장애인을 중심으로 그림 전시와 시상식, 댄스 및 노래 경연을 한자리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했으며 참가자들은 공연과 작품 전시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1부에서는 장애인 댄스·노래자랑대회가 열린다. 축하공연에는 애플밴드, 가수 여영자, 가수 김세경, 아이돌 그룹 몽키스 등이 출연해 참가자들과 함께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정우화성 희망싹 그림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과 함께 전시회도 열려 장애인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희망싹협동조합은 그림공모전과 전시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와 상품에 활용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작품이 실제 상품이나 홍보물 등에 활용될 경우 창작자에게 저작권료를 지급해 문화예술 활동이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권 대표 희망싹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무대는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장애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세상에 당당히 보여주는 희망의 무대"라며 "그림 한 점과 노래 한 곡, 춤 한 동작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자신감과 꿈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장애인 문화예술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전과 전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꿈을 펼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통두레사람들과 희망싹협동조합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희망싹협동조합은 이번 행사가 포천시 중증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