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사천시가 10월 1일 주요 시외·고속버스 운임을 올렸다.
- 삼천포~서울남부는 3200원, 진주 등도 200~500원 인상했다.
- 사천시는 운송원가 상승과 수요 회복 지연을 이유로 들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용객, 예매 시 변경 운임 확인 필수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버스 이용객들은 다음 달부터 경남 사천지역 주요 시외·고속버스 노선을 이용할 때 인상된 운임을 부담해야 한다.
사천시는 전국 시외·고속버스 운임이 평균 9% 인상됨에 따라 지역 주요 노선 요금을 10월 1일부터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운임 조정은 2023년 7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삼천포~서울남부 고속버스 요금은 기존 3만6000원에서 3만9200원으로 3200원 오른다. 같은 구간 시외버스 요금은 2만9400원에서 3만2100원으로 2700원 인상된다.
삼천포 출발 주요 시외버스 노선도 요금이 조정된다. 삼천포~사천시청 구간은 1700원에서 1900원으로, 사천읍은 2600원에서 2800원으로 각각 200원 오른다.
삼천포~진주 구간은 4800원에서 53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 창원은 9600원에서 1만400원으로, 부산은 1만19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이번 인상은 코로나19 이후 버스 이용객 회복이 충분하지 않은 가운데 인건비와 유류비 등 운송원가가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업계는 지난해부터 운송원가 상승을 이유로 운임 인상을 요구해 왔다.
사천시외버스터미널과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곤양터미널 이용객은 1일 이후 승차권을 예매하거나 현장에서 발권할 때 변경된 운임을 확인해야 한다.
터미널 관계자는 "매표소 안내문 등을 통해 인상된 요금을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라며 "예매나 버스 이용 전에 변경된 운임을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