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노메트리가 28일 원패스 링CT의 양산라인 적용을 확대했다.
- 원패스 링CT는 완전 관통형 구조로 물류 동선을 줄였다.
- 장비 면적은 50% 줄고 검사 속도는 40% 빨라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비파괴검사장비 전문기업 이노메트리가 차세대 배터리 검사 장비인 '원패스 링CT(1PASS-RING CT)'의 양산라인 적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원패스 링CT'는 배터리 셀을 고정해 회전시키던 기존 방식과 달리, X-ray 검사부가 셀 주변을 궤도 회전하며 내부를 촬영하는 링 형태의 CT 장비다. 특히 배터리 셀이 라인을 따라 장비로 진입한 후 역방향 이송 없이 반대편으로 통과하는 '완전 관통형' 구조를 도입해 물류 동선과 비검사 공정을 단축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이 같은 관통형 구조와 독자적인 제어 솔루션을 통해 기존 설비 대비 장비 설치 면적(Footprint)을 약 50% 줄이고 검사 속도는 약 40% 향상시켰다. 또한 검사 대상인 배터리 셀과의 물리적 접촉(핸들링)을 최소화하여 생산라인의 작업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노메트리는 현재 주요 셀 메이커의 신규 라인 및 기존 라인 고도화 목적에 맞춰 해당 장비의 공급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신진우 이노메트리 검사기술센터장은 "고객사 평가를 통해 원패스 링CT의 양산성과 기술 신뢰성을 확인했다"며 "현재 배터리 셀의 정지나 방향 전환 없이 이동 중 연속 검사가 가능한 차세대 '헬리컬(Helical) CT' 기술 고도화 역시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