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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특징주] 엔화 브레이크 없는 하락에 FXY 자산 녹아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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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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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화 약세가 4월 말 일본의 환시 개입에도 7월 23일 최저로 떨어졌다
  • 일본의 초저금리와 재정 우려가 자본 유출을 키우며 엔화에 압박을 줬다
  • 엔화 ETF FXY는 1년 7.51% 손실을 내며 약세 직격탄을 맞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은 인공지능(AI) 모델을 이용한 번역과 자료 수집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엔화 약세가 일본 정책당국의 골칫거리다. 수입 물가와 가계 생활비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역시 우려를 감추지 못하며 공동 대응에 나선 가운데 월가에서도 비명이 터져 나오고 있다. 엔화와 연계된 상장지수펀드(ETF)가 속수부책 손실을 내고 있기 때문.

엔화 [사진=블룸버그]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당국은 두 달간 이어진 급격한 엔화 하락에 대응해 지난 4월 말 약 740억 달러를 투입해 환율 방어에 나섰다. 하지만 이에 따른 반등은 오래가지 못했고, 7월 23일에는 엔화가 1986년 이후 최저치까지 다시 떨어졌다.

엔화 약세에는 여러 요인이 겹쳐 있다. 그중 가장 큰 요인은 일본의 초저금리와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금리 간의 격차다. 이 격차가 투자자들로 하여금 저금리로 엔화를 빌려 해외 고금리 자산에 투자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 결과로 발생하는 자본 유출이 엔화에 지속적인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일본은행(BOJ)이 지난 6월 기준금리를 31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인상했지만, 국제적으로 볼 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일본의 재정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도 엔화 약세를 부추기는 요인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200%를 넘어서는 주요국 중 최고 수준의 막대한 부채 부담과 만성적인 재정적자는 일본 정부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지출하고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 이는 일본 자산과 엔화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요인이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도 엔화에 부담을 더하고 있다. 일본은 에너지의 거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며, 원유 수입의 대부분을 중동에서 들여오고 있어 이 지역의 정세 불안에 크게 노출돼 있다.

유가가 오르면 일본은 에너지 수입 대금을 달러로 더 많이 지불해야 하고, 이는 엔화 대신 외화에 대한 수요를 늘리는 결과로 이어진다.

중동 분쟁에서 비롯된 글로벌 인플레이션 확산은 미국 금리 경로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인하에서 인상 쪽으로 바꿔놓았다. 이에 따라 달러 표시 자산의 매력이 한층 더 커지면서 엔화 약세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엔화 상승에 겨냥하는 대표적인 ETF인 FXY(Invesco CurrencyShares Japanese Yen Trust)는 엔화 약세의 직격탄을 맞았다.

앤 케리 트레이드가 청산되면서 엔화 가치가 오를 때 수익률을 내는 펀드는 지속적인 엔화 약세로 인해 최근 1년 사이 7.51%의 손실을 냈고, 연초 이후에도 1.19% 손실을 봤다.

미국과 일본의 공동 대응을 호재로 최근 5일 사이 0.64% 상승, 반전을 시도하는 모습이지만 5년간 누적 손실폭이 32%에 달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토요타 자동차(7203)을 포함한 일본 완성차 업체들이 양국의 공동 대응에도 엔화 약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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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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