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교육청은 4일 서울교육마루에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여름연주회를 연다.
- 이번 공연은 신청사 개청과 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며 초5~고1 학생 단원 67명이 브람스 등 4곡을 연주한다.
-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오케스트라와 학교 오케스트라에 대한 정책·행정 지원을 확대해 예술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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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마루 개청 기념…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4일 신청사 '서울교육마루'에서 '2026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여름연주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서울교육마루에서 피어나는 협력의 하모니'를 슬로건으로 신청사 개청과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서울교육마루 1층 북카페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학생과 학부모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일반 시민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연주회로 운영된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교육청이 주관해 창단한 학생 오케스트라다. 지난 10년 동안 학생들이 서로의 연주를 듣고 조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공감과 배려, 협력의 가치를 익히는 서울 공교육 예술교육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단원들은 지휘자와 파트별 멘토의 지도 아래 매주 연습을 이어왔다. 이번 공연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 단원 67명이 참여한다.
김예훈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 등 모두 4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객석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육청 직원, 지역 주민 등 약 200명이 함께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지난 10년 동안 서로에게 울림이 되는 동료로 함께 성장하며 음악이 주는 기쁨과 협력의 가치를 나누어 왔다"며 "서울교육마루 개청을 축하하는 이번 무대가 그 성장의 발자취를 시민과 함께 돌아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학생들이 만들어 내는 희망의 선율이 서울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따뜻한 신호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학교 오케스트라에 대한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연은 서울교육가족과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