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해란이 14일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
-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 7위서 4계단 뛰었다.
- 메이저 2연속 우승에 시즌 2승, 통산 5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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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2연속 우승을 차지한 유해란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
유해란은 1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8.06점을 받아 지난주 7위에서 4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이는 유해란의 개인 최고 세계랭킹이다. 유해란은 지난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 이후 기록한 5위를 넘어 처음으로 세계랭킹 3위까지 올라섰다.
유해란은 전날(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공동 선두로 정규 라운드를 마친 뒤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달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유해란은 에비앙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며 메이저대회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 선수가 한 시즌 메이저대회에서 2연승을 거둔 것은 2019년 고진영 이후 7년 만이다.
유해란은 이번 우승으로 시즌 2승이자 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했다. 우승 상금은 140만 달러(약 21억원)다.

세계랭킹 1위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지켰다. 지노 티띠꾼(태국)이 2위에 올랐고, 지난주 3위였던 김효주는 유해란에게 밀려 4위로 내려갔다. 김세영은 10위를 유지했고, 김민솔은 15위, 윤이나는 18위에 자리했다.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4위에 오른 임진희는 35위에서 25위로 10계단 상승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고지우는 147위에서 44계단 오른 103위로 점프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