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차증권이 17일 태광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 태광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률 11.4%로 기대치 하회했으나 관세 비용 환입과 수출가 전가로 개선 여지 있다
- 중동 재건과 2026년 하반기 본격화될 북미 LNG 프로젝트가 태광 중장기 수주 모멘텀으로 제시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태광이 1분기 수익성은 기대에 못 미쳤지만, 중동 재건과 북미 LNG 프로젝트 본격화로 중장기 수주 모멘텀이 살아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7일 리포트에서 태광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8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유효한 중동 재건 수주 기대감과 하반기 북미 LNG 프로젝트 수주 본격화를 고려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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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8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 전 분기 대비 2.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3% 늘었으나 전 분기 대비 22.8% 감소했다. 영업이익률(OPM)은 11.4%를 기록해 시장 기대에는 다소 못 미쳤다.
신 연구원은 "미국향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철강 관세 비용 인식 증가로 인해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그러나 향후 수출가격으로의 일부 전가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선납 후 회수하며 환입되는 효과까지 고려할 경우 인식하는 비용 규모는 감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수주 측면에서는 일시적인 공백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1분기 수주액은 약 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그는 "전쟁으로 인해 기납품중이던 프로젝트에서 일부 딜레이가 발생한 영향"이라며 "종전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기에 기존 프로젝트의 수주/납품 재개와 재건 프로젝트의 신규 수주 기대가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중동 재건 수요는 태광의 핵심 모멘텀으로 제시됐다. 신 연구원은 "당초 약 1억2000만~1억3000만달러 수준의 재건 수요를 예상했으며 이는 동사의 연평균 수주금액의 약 75%에 달하는 규모"라며 "최초 추정 이후 약 2개월이 지난 상황인 만큼 이를 상회하는 수주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북미 LNG 프로젝트도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수주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는 "2026년 1분기 북미에서는 Port Arthur, CP2, Rio Grande 등 주요 LNG향 수주가 인식됐다"며 "북미 LNG 프로젝트의 경우 2025년에 FID가 집중됨에 따라 약 0.5~1년여의 시차를 두고 2026년 하반기부터 수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