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이치시티가 10일 FMS 환경모니터링 구독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 FMS는 산업 현장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이상 징후를 알리고 안전사고와 생산 차질을 예방한다.
- 웹 기반 구독형 서비스로 초기 비용을 낮추고, 설비 예지보전·에너지 최적화·ESG 규제 대응 등 스마트 산업환경 관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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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기반 구독형 서비스로 초기 구축 비용 절감
공장·클린룸 환경 24시간 모니터링 지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에이치시티가 산업 현장의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독형 모니터링 서비스를 확대하며 스마트 산업환경 관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10일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 에이치시티는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FMS(Facility Monitoring System) 환경 모니터링 & Web 구독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FMS는 공장과 연구소, 오피스, 클린룸 등 산업 현장의 온도·습도 등 다양한 환경 데이터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통합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알림 기능을 제공해 생산 차질과 안전사고 예방을 지원한다.

최근 반도체와 바이오, 배터리,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정밀 환경관리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에이치시티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실시간 환경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 단위 또는 연 단위 요금제를 적용해 초기 구축 비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축적된 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 이상 징후 예측과 에너지 사용 최적화, 유지보수 효율 향상 등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ESG 경영과 산업안전 관련 규제 대응은 물론 인증 및 감사 과정에서 필요한 기록 관리에도 활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에이치시티는 시험인증 사업 외에도 산업 데이터 기반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SK하이닉스, 삼성SDI, 삼성종합기술원, SK실트론, 코닝정밀소재 등 주요 기업과 연구기관에 FMS를 공급하고 있다.
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는 "산업 현장은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환경 관리 체계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FMS를 통해 고객사의 안전성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스마트 산업환경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