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로우스가 20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AI 기반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연간 실적 전망을 유지했다.
- 1분기 동일매장 매출은 0.6% 늘어 시장 예상에 못 미쳤지만 조정 EPS는 3.03달러로 월가 전망을 상회했다.
- AI 쇼핑 어시스턴트와 전문 시공업자 집중 전략으로 운송비·연료비 상승과 주택 경기 부진 속에서도 향후 시장 반등에 유리한 위치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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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5월 20일자 블룸버그 기사(Lowe's Keeps Outlook as AI Efficiencies Temper Higher Fuel Cost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주요 주택 개조·건자재 유통업체 로우스(종목코드: LOW)가 올 1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소폭 못 미쳤다. 다만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생산성 향상을 발판 삼아 운송비 상승 압박에도 불구하고 연간 실적 전망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로우스는 20일(현지시간) 1분기 동일매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반면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03달러로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로우스는 올 한 해 조정 EPS를 12.25달러에서 12.75달러 사이로 전망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는 시장 예측과 부합하는 수준이다.
로우스의 이번 분기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은 경쟁사 홈디포(Home Depot)와 동일했다. 양사 모두 이란 전쟁 여파로 휘발유 가격이 오르면서 가계 부담이 커진 미국 소비자들의 지출 위축 영향을 받고 있다.
연료비 상승은 로우스에도 직접적인 부담 요인이다. 회사 측은 유가 상승이 플라스틱·수지(레진) 제품 가격에 이미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AI가 돌파구
브랜든 싱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애널리스트 콘퍼런스콜에서 "운송비 상승으로 인한 단기적 압박이 예상되며, 하반기 생산성 향상 계획을 통해 이를 상쇄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로우스는 자사의 AI 기반 쇼핑 어시스턴트 '마일로(Mylow)'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마일로를 통해 전문 고객들은 사진, 손 글씨 메모, PDF 파일, 스프레드시트 등 어떤 형식으로든 쇼핑 목록을 제출하면 불과 몇 분 만에 견적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며칠씩 걸리던 작업이다. AI는 또한 매장 직원들이 스페인어로 정보를 요청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도 활용되고 있다.
마빈 엘리슨 최고경영자(CEO)는 "4분기 연속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역풍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간스탠리의 시메온 구트먼 애널리스트팀은 고객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로우스는 다음 주택 경기 사이클에 대비해 사업 체질을 강화하면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주택 경기 침체가 마침내 끝날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와 웰스파고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주택시장지수에 따르면 5월 들어 주택 건설업체들의 경기 심리가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드루 리딩 애널리스트는 "경영진의 발언은 홈디포와 마찬가지로, 주택 경기 부진과 높아진 불확실성을 이유로 고가의 선택적 구매 항목이 상대적으로 약세라는 점을 지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전문 시공업자 및 온라인 판매에 대한 로우스의 집중 전략이 앞으로도 성과를 낼 것이며, "궁극적인 시장 반등 시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딩 애널리스트는 앞서 로우스의 최근 전문 시공업자 부문 인수합병이 단기적으로 수익률을 압박할 수 있으나, 전문 고객이 전체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는 만큼 "장기적으로는 더 강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