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이 비봉리패총 발굴 과정과 고고학적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오는 19일부터 2027년 3월 17일까지 창녕비봉리패총전시관 상설전시실에서 특별전 '비봉리패총, 땅속의 시간을 꺼내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발굴 당시 기록과 자료를 중심으로 현장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발굴 사진 40여 점과 장비, 조사 과정 설명, 체험 공간 등이 포함됐다.
관람객은 패총 발굴 흐름을 따라가며 조사 과정과 현장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비봉리패총전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비봉리패총의 발굴 의미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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