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19일부터기술지원을시작했다
- 도내환경기초시설35곳실험실분석인력을교육한다
- 장비점검과맞춤형컨설팅으로수질관리신뢰도높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실험실 운영 개선 필요성 대두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환경기초시설 실험실의 분석기술 향상과 운영체계 개선을 위해 현장 중심 기술지원에 나선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폐수종말처리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도내 환경기초시설 35곳을 대상으로 실험실 분석 인력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원은 시설별 실험기기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약 취급 방법, 분석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감소 방안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각 시설의 분석 여건과 수준을 고려해 실험 절차 개선, 장비 운용 요령, 점검 주기 설정 등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한다.
환경기초시설은 생활 및 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기반시설로, 방류수 수질검사 결과는 지역 주민의 건강과 직결된다. 이에 따라 실험실의 운영 체계와 내부 관리가 적정하게 유지되는지가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도내 환경기초시설 실험실 상당수는 민간위탁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나, 정기적 기술지원과 체계적인 교육 기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분석 인력이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기초 분석부터 정밀 분석까지 단계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현장 기술지원 과정에서는 실험실의 장비 관리 상태, 표준작업지침(SOP) 이행 여부, 시료 전처리 및 보관 방식, 내부 점검 체계 등을 함께 살필 예정이다. 최신 수질 분석기법과 관련 법령·기준 변화 사항을 공유하고, 시약 보관과 폐기, 실험실 안전관리 등 기본 수칙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정인호 물환경연구부장은 "현장 수요에 맞춘 지원을 통해 도내 환경기초시설의 분석 신뢰도를 높이고, 수질 관리 체계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