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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소기업 M&A 지원 강화…200억 원 정책자금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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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가 18일 유관기관과 협약을 맺고
  •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를 위한 200억
  • 정책자금 조성과 금융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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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당 최대 100억 대출·2.0% 이차보전
인수합병 추진 기업의 경영 안정 도모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M&A)을 통한 승계 공백 완화와 경영 안정 지원에 나섰다.

시는 18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 BNK부산은행과 '부산 중소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한 M&A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하고 정책자금 200억 원을 조성해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소기업 M&A 활성화 금융지원 내용[사진=부산시] 2026.05.18

협약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 비엔케이부산은행이 참여해 민관 협력 기반의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대출 이자에 대해 2.0% 이차보전을 제공하며,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상공회의소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지원 대상 기업을 추천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출연금을 바탕으로 신용보증을 제공하고, 비엔케이부산은행은 특별 출연과 우대금리를 통해 대출을 지원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100억 원이다. 시의 이차보전 지원 한도는 기업당 8억 원으로 설정해 더 많은 기업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난해 1.5%였던 이차보전율을 올해 2.0%로 상향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환조건은 3년 만기로, 2년 거치 후 1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후 일시상환 가운데에서 기업이 자금 운용 상황에 맞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이 같은 조건을 통해 인수합병 추진 기업의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발굴해 인수합병을 성장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단순 대출 지원을 넘어 '기업 발굴-보증-자금 지원-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지원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을 뒷받침하고 기업 승계 공백을 줄이면서 경영 안정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해 부산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동 지역 분쟁 등 대외 리스크로 경영 부담이 커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총 1조368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공급하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유지를 위해 8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도 함께 지원 중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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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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