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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포엣 테크놀로지 신고가 ① 루미렌즈와 EOI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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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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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엣 테크놀로지가 14일 루미렌즈와 전기-광학 인터포저 기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포엣은 능동 정렬을 없앤 웨이퍼 수준 옵티컬 인터포저로 AI 데이터센터용 광 엔진 비용과 수율을 개선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 루미렌즈는 최대 5억달러 장기 구매를 전제로 5000만달러 초도 발주와 워런트를 부여받고, 800G·1.6T 트랜시버 등 단계적 로드맵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5억달러 규모 장기 공급 계약에 기대감↑
AI 인프라 성능·집적도 향상하는 EOI 플랫폼
광학 인터포저 기술로 AI 인프라 병목 해결
차세대 광학 엔진 개발, 생산 효율성 높여

이 기사는 5월 15일 오후 4시4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는 수십만 개의 GPU(그래픽처리장치)가 초고밀도로 집적되어 있다. 대형 언어모델을 학습하고 추론 서비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이 방대한 하드웨어 생태계는 수 밀리초 단위로 칩과 서버, 랙 사이를 오가는 막대한 데이터 트래픽을 생성한다. 데이터 이동 자체가 전체 AI 시스템 에너지 소비에서 상당한 몫을 차지하게 되면서, 기존 구리 배선의 물리적 한계는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운 병목으로 부상했다.

포엣 테크놀로지의 옵티컬 엔진 제품 [사진=업체 홈페이지]

포토닉스(Photonics)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우회하는 기술이다. 전기 신호를 구리선으로 전달하는 대신, 광도파관과 광섬유 케이블을 통해 빛의 펄스로 데이터를 실어 보낸다. 이 방식은 전력 소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고, 이론적으로는 더 높은 대역폭 밀도를 지원하면서 발열 부담도 줄인다. 랙을 더욱 촘촘하게 구성할 수 있다는 점도 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AI 인프라를 빠르게 확장하는 국면에서 실질적인 비용 우위로 작용한다.

AI 컴퓨팅은 이미 웨이퍼 수준 집적 기술의 연쇄적 도약을 발판 삼아 성장해왔다. GPU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단일 패키지로 묶은 2.5D 전기 인터포저의 등장이 출발점이었고, 이후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이 오늘날의 HBM 스택과 3D 로직을 가능하게 했다. 그러나 AI 확장의 핵심 병목으로 부상한 광학 계층만큼은 아직 이 같은 집적 혁명을 온전히 경험하지 못한 상태다. 바로 이 공백을 정조준하는 기업이 포엣 테크놀로지(POET Technologies, 종목코드: POET)다.

◆ 포엣 테크놀로지...전자와 빛을 한 칩에 담다

1985년 11월 캐나다 토론토에 설립된 포엣 테크놀로지는 광학 레이저를 초소형 광섬유 케이블에 연결하는 데 쓰이는 광학 인터포저(Optical Interposer)를 핵심 제품으로 내세우는 기업이다. 전자 소자와 광자 소자를 단일 실리콘 웨이퍼 위에 직접 통합하는 'POET 옵티컬 인터포저™' 플랫폼이 그 기반이다.

POET 옵티컬 인터포저™ 플랫폼 [자료=업체 홈페이지]

이 플랫폼의 핵심은 세 가지 기술적 특성에 있다. 첫째, 어떤 크기의 실리콘 웨이퍼에도 소자 집적을 용이하게 하는 저손실 단일모드 수동 도파로(waveguide)다. 이를 통해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대응할 수 있다. 둘째, 완전한 CMOS 호환성이다. 기존 반도체 제조 공정과의 호환은 진정한 웨이퍼 규모 조립을 실현해 복잡성과 비용을 낮추는 직접적인 경로를 제공한다. 셋째, 최대한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정교한 설계 및 조립 방식이다.

기존 트랜시버 설계 방식에서는 레이저와 도파로 사이의 능동 정렬(active alignment) 공정이 필수였다. 부품 하나하나를 배치할 때마다 빛의 전송이 최적 상태인지 확인하는 광학 정렬 검사를 반복해야 했고, 이 과정은 오직 순차적으로만 진행 가능했다. 한 번의 실패가 곧바로 수율 저하로 이어지는 구조다. 그 결과, 기존 방식에는 생산 단가를 끌어올리고 스케일업을 가로막는 병목이 공정 곳곳에 산재해 있다.

포엣의 접근법은 이를 근본부터 재설계한다. 능동 정렬 공정을 아예 없애고, 웨이퍼 수준의 본딩 및 검사로 대체한다. 다중화·역다중화 소자가 내장된 수동 정렬 방식을 채택하고, 검증된 양품 광 엔진 다이(known-good die)만을 활용함으로써 최종 수율을 높이고 부품 소재(BOM) 비용과 필요 자본적 지출(CAPEX) 규모를 함께 낮춘다. 이른바 '광자공학의 반도체화'를 통해 트랜시버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니는 광 엔진 부분의 비용을 구조적으로 절감하는 것이 포엣이 내세우는 경쟁 우위다.

◆ 루미렌즈와의 공급 계약...5억 달러의 잠재력

지난 14일(현지시간) 포엣 테크놀로지는 루미렌즈(Lumilens Inc.)와의 공급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 소식에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당일 뉴욕증시에서 포엣 주가는 전일 대비 43.15% 급등한 20.57달러로 거래를 마쳤으며, 장중에는 20.81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루미렌즈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루미렌즈는 AI 워크로드용 스케일업·스케일아웃 광 인터커넥트 분야의 신흥 기업이다.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근거리 패키지 광학(NPO), 동일 패키지 광학(CPO), 플러그어블 광 트랜시버를 설계·개발·제조하며, 자체 실리콘 포토닉스, 혼합신호 집적회로(IC), 전기-광학 인터포저, 광학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AI 네트워크 아키텍처 전반에 걸쳐 높은 대역폭 밀도와 낮은 전력 소비, 유연한 구성을 구현하는 것이 루미렌즈의 목표다.

이번 파트너십의 기술적 핵심은 전기-광학 인터포저(EOI) 플랫폼이다. 정렬 공정이 필요 없는 웨이퍼 수준 광학 엔진 생산 방식과 차세대 광학 칩셋, 첨단 제조 역량을 결합해 AI 인프라의 높아지는 성능·확장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양사가 공동으로 구축하는 EOI 플랫폼은 세 가지 방향의 가치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우선 차세대 AI 및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에 적합한 고밀도·고대역폭 솔루션을 구현해 성능과 집적도를 동시에 끌어올린다. 다음으로 광학 엔진 생산 과정에서 비용·수율·처리량 측면의 최대 제약 요인이었던 능동 정렬 공정을 웨이퍼 수준 처리 방식으로 완전히 대체한다. 마지막으로 자본 효율적인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해 하이퍼스케일러의 GPU 증설 속도에 발맞춰 광학 부품 공급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상업적 구조 면에서는, 루미렌즈가 이번 계약의 일환으로 포엣에 EOI 기반 엔진 제조를 위한 5,000만 달러 규모의 초도 구매 발주를 넣었다. 이는 향후 5년간 누적 구매액이 최대 5억 달러에 달할 수 있는 장기 공급 관계의 첫 단계로 제시됐다.

파트너십의 장기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인센티브 구조도 마련됐다. 포엣은 루미렌즈에 최대 2,292만 1,408주의 보통주를 매입할 수 있는 워런트를 부여했다. 이 워런트는 229만 2,140주에 대해 즉시 행사 가능하며, 나머지 주식은 루미렌즈의 향후 발주 누적 결제액이 최대 5억 달러에 도달하는 단계에 따라 순차적으로 권리가 확정된다. 행사 기간은 9년, 행사 가격은 주당 8.25달러다.

기술 로드맵은 단계적으로 설계됐다. 800G·1.6T 플러그어블 트랜시버를 시작으로 차세대 고밀도 NPO와 CPO로 점차 확장한다. 엔지니어링 샘플은 2026년 말 공개 예정이며, 양산 확대는 2027년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의 배포 일정에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 다만 구매 발주 이행 및 관련 매출 인식은 모듈의 성공적인 개발·최종 인증과 제조 역량의 성공적인 확대를 전제로 한다는 단서가 붙어 있다.

포엣의 수레시 벤카테산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목표는 항상 포토닉스 분야의 집적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는 것이었다"며 "이번 EOI 플랫폼을 통해 루미렌즈와 함께 광학 엔진에 반도체 수준의 제조 규율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루미렌즈의 앙쿠르 싱글라 CEO 겸 창업자는 "GPU 인터커넥트가 AI 확장의 핵심 병목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려면 실리콘, 포토닉스, 패키징을 아우르는 광학 스택 전반을 처음부터 재설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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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골 잔치' 잉글랜드, 프랑스 6-4 제압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잉글랜드 공격수 부카요 사카가 3·4위전에서 해트트릭(한 경기 3골 이상)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프랑스의 주장 킬리안 음바페는 팀 패배 속에서도 멀티 골(한 경기 2골 이상)을 넣으며 이번 대회 및 월드컵 역사상 최다 득점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잉글랜드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4위전에서 프랑스를 5-3으로 눌렀다.  [플로리다 로이터=뉴스핌] 잉글랜드 부카요 사카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4위전에서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2026.07.19 football1229@newspim.com 잉글랜드가 전반 3분 만에 앞서갔다. 해리 케인을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찬 데클런 라이스가 상대 공격을 차단한 후 직접 공을 몰고가 중거리 슈팅을 날려 프랑스 골문을 열었다.  이후 라이스는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애즈리 콘사의 헤더 득점을 도우며 순식간에 공격 포인트 2개를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2-0으로 리드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37분 3-0을 만들었다. 잉글랜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의 일대일 찬스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 루즈 볼을 부카요 사카가 잡자 골키퍼는 골문으로 복귀하지 못했다. 사카는 래시퍼드와 공을 주고 받은 후 비어 있는 골문을 향해 슈팅을 날려 세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수비가 발을 뻗어 공을 건드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이후 전반 추가시간 사카가 날렵한 움직임을 통해 패스를 받은 후 왼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멀티 골을 넣었다. 잉글랜드는 전반에만 네 골을 몰아쳤다.  [플로리다 로이터=뉴스핌]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3·4위전서 대회 9·10호골을 기록,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26.07.19 football1229@newspim.com 후반전 프랑스는 교체 카드 4장을 꺼내들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성공적이었다. 프랑스는 후반 주도권을 쥔 채 잉글랜드를 압박했다.  후반 3분 만에 음바페가 만회 골을 넣었다. 마이클 올리세가 침투하는 음바페를 향해 스루 패스를 찔러 넣었다. 음바페는 왼발로 볼을 밀어넣으며 대회 9호골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8골)를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음바페는 도움도 기록했다. 후반 9 왼쪽 지역에서 침투하는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향해 좋은 패스를 넣어줬고, 바르콜라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2골 차로 추격했다. 후반 21분 음바페의 결정력이 다시 돋보였다.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올리세와 2대 1 패스를 주고 받은 음바페는 다시 왼발로 골문 구석에 공을 꽂으며 한 골차로 쫓아갔다.  [플로리다 로이터=뉴스핌] 잉글랜드 부카요 사카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4위전에서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2026.07.19 football1229@newspim.com 동점 위기에 몰린 잉글랜드는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과 엘리엇 앤더슨을 투입하며 에너지 레벨을 높였다. 이후 후반 42분 제드 스펜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사카가 키커로 나서 오른쪽 하단에 공을 차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잉글랜드는 5-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프랑스 우스만 뎀벨레가 한 골 더 만회하며 끝까지 추격 의지를 불태웠지만, 벨링엄이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를 끝냈다. 난타전이 펼쳐진 3·4위전에서는 양 팀 도합 10골이 터진 끝에 잉글랜드가 6-4로 승리했다.  한편 2012년부터 프랑스 대표팀을 맡았던 디디에 데샹 감독은 마지막 경기에서 패했지만, 웃으며 경기장을 떠났다. 데샹 감독은 2018 러시아 대회 우승, 2022 카타르 대회 준우승, 이번 대회 4위를 기록하며 프랑스 황금세대를 이끌었다.   또 이날 승리한 잉글랜드는 2900만 달러(약 432억 원), 4위 프랑스는 2700만 달러(약 402억 원)의 상금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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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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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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