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IBK자산운용이 22일 한미대표기업TOP2+채권혼합50액티브 ETF를 상장했다
- 한국·미국 주식 50%와 단기채권 50%로 변동성을 낮췄다
- 대표기업과 차세대 선도주에 분산투자해 장기수익을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가총액 1위 교체 반영…연금 투자 활용도 높여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IBK자산운용이 한국과 미국의 시가총액 1위 기업에 투자하면서 채권을 함께 편입해 변동성을 낮춘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였다.
IBK자산운용은 'IBK 한미대표기업TOP2+채권혼합50액티브 ETF'를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과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동시에 앞으로 시장을 이끌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선도기업까지 편입하는 액티브 전략을 적용했다.
전체 자산의 절반은 한국과 미국 주식에, 나머지 절반은 국내 단기채권과 통안채 등에 투자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함께 추구하도록 설계했다.

기본 투자 비중은 한국 주식 25%, 미국 주식 25%, 국내 단기채권 50%다. 국가와 자산을 분산해 특정 시장에 대한 집중 위험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투자 전략의 핵심은 '시대를 대표하는 1등 기업에 장기 투자한다'는 점이다. 미국에서는 GE와 엑슨모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바뀌어 왔으며 국내 역시 산업구조 변화에 맞춰 대표기업이 교체돼 왔다.
ETF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투자 대상을 정기적으로 변경해 새로운 성장 산업을 포트폴리오에 반영한다.
현재 시가총액 1위 기업뿐 아니라 차세대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도 투자한다.
한국과 미국 각각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약 20%를 투자하고 시가총액 상위 10위 안에서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최대 5%를 추가 편입한다. 차세대 대표기업은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 신제품과 기술혁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비교지수는 'FnGuide 한미대표기업TOP2 채권혼합지수'다. 한국과 미국 시가총액 1위 기업에 각각 25%, 국내 단기채권에 50%를 투자하는 구조로 구성됐다.
최근 채권혼합형 ETF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식과 채권을 함께 담아 변동성을 낮출 수 있는 데다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안전자산 비중을 충족하는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장기 적립식 투자 수단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 "한·미 대표기업의 장기 성장에 참여하면서 채권을 통해 변동성을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한 만큼 장기·적립식 투자와 연금자산 운용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