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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재보선 인터뷰] '하남갑' 이용 "하남 떠나지 않은 진심으로 미래 책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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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 국민의힘 하남갑 보궐선거 후보가 12일 하남 교통·생활밀착 공약을 내세워 필승 각오를 밝혔다.
  • 이 후보는 12년 하남 거주·전 국대 감독·21대 의원 경력을 내세우며 철새 정치와 대비되는 책임 정치를 강조했다.
  • 5호선 급행화·서울버스 확대와 원도심 멀티 스포츠센터·주차장 조성으로 교통·체육문화 인프라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용 국민의힘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12년 거주한 진짜 하남 사람…주민 곁 지키겠다"
"국가대표 추진력 교통 해결...원도심 스포츠 인프라 확충"

[하남=뉴스핌] 신정인 기자 = "지난 총선 석패 후에도 하남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용산의 제안도 고사하고 주민 곁을 지킨 진심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용 국민의힘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시민과의 약속, 책임 있는 정치'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붙어 있었다.

이 후보는 12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를 "진심과 이용(利用)의 대결"로 규정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하남=뉴스핌] 신정인 기자 = 이용 국민의힘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12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선거사무소에서 뉴스핌과 만나 인터뷰하고 있다. 2026.05.12 allpass@newspim.com

이 후보는 "당선 후 지역을 떠난 전임자나 연고 없는 후보와 달리, 저는 12년째 하남에 거주하며 아이를 키우는 진짜 하남 사람"이라며 "철새 정치는 하남을 버릴 수 있지만, 생활 밀착형 후보인 저는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가노·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루지 국가대표,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총감독을 역임한 스포츠 스타 출신인 그는 제21대 국회의원과 하남시갑 당협위원장을 지낸 '검증된 일꾼'임을 자처했다.

이 후보는 임기 1순위 과제로 5호선 급행화와 서울 버스 노선 확충 등 '교통 문제 해결'을 꼽았다. 또한 스포츠산업경영학 박사 전문성을 살려 원도심에 멀티 스포츠센터와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의석수가 부족해도 논리와 진정성이 있다면 거대 야당에 맞설 수 있다"며 "중앙에서는 당당하게, 지역에서는 낮은 자세로 하남의 미래를 위해 뛰겠다"고 약속했다.

이용 국민의힘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이용 캠프]

다음은 이용 후보와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 지난 총선에서 석패했다. "낙선 이후에도 하남을 떠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보궐선거에 다시 나섰는데,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필승의 각오입니다. 지난 총선 낙선 이후 제가 가장 가슴 아팠던 점은 저 개인의 패배가 아니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선됐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제가 우려했던 대로 추 의원은 당선 후 지역 현안은 뒷전으로 미룬 채 중앙 정치에만 몰두했고, 결국 하남을 정치적 디딤돌 삼아 이번 지선에서 경기도지사 후보로 떠나버렸습니다.

하남에는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음에도 무엇 하나 제대로 초석을 다지지 않고 떠난 것에 대해 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께서도 큰 배신감을 느끼고 계십니다. 이번에도 민주당은 연고도 없는 이광재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3선 의원에 강원지사까지 지낸 분이지만, 하남과의 접점은 전혀 없습니다.

이런 분이 당선된다면 또다시 하남을 이용만 할 뿐 지역 정치에 매진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번만큼은 필사적인 각오로 하남을 지키고자 합니다.

▲ 출마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 창출에 일조한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다. '책임지는 정치'의 구체적 의미는.

책임이라는 단어를 무겁게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기자회견을 하며 가장 먼저 떠올린 분들은 바로 지역 주민들이었습니다. 지난 총선 패배 후, 용산 대통령실이나 부처에서 정무비서관, 시민사회비서관, 문체부 차관 등 여러 제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든 자리를 고사하고 하남에 남았습니다.

힘든 시기에 저를 다독여주며 걱정하지 마라, 우리가 돕겠다는 말씀해주신 주민들의 목소리가 가슴에 깊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하는 책임이란 저를 믿어준 주민들을 위해 끝까지 남아서 정치를 하고, 그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용 국민의힘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이용 캠프]

▲ 3자 대결 구도다. 상대 후보를 향해 '철새 정치'라고 직격했는데, 본인만의 상대적 강점은.

철새는 잠시 머물며 먹이만 먹고 배설물만 남긴 채 떠나버립니다. 이광재 후보도 강원도에서는 뼈를 묻겠다 하고, 분당 갑에서는 분당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하남에서 일하겠다고 합니다. 이는 본인의 정치적 이익에 따라 언제든 하남을 버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저의 강점은 확실한 연고입니다. 저는 이곳 하남에서 12년째 살고 있고, 아이들도 지역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굳이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생활 속에서 지역 현안을 체감합니다.

학부모들과 만나 교육 환경 개선을 논의하고 지역 발전에 대해 고민하는 것들이 자연스럽게 제 공약이 됐습니다. 하남을 가장 잘 아는 생활 밀착형 후보라는 점이 저의 최대 강점입니다.

▲ 하남의 숙원인 교통 문제를 짚었다. 5호선 급행화와 서울 연결성 강화를 위한 실행 방안은.

5호선은 설계 당시 급행을 고려하지 않았기에 현실적인 보완책이 필요합니다. 우선 주요 거점 정거장만 정차하는 방식 등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하남 교통 문제의 핵심은 서울과의 인접성입니다. 미사, 감일, 위례 모두 서울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붙어 있지만, 정작 서울 버스 노선이 하남 깊숙이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까지 도보나 버스로 한참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큽니다.

저는 서울시,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해 버스 노선 대책과 지하철 연장을 추진하겠습니다. 이광재 후보가 과거라면 저는 하남의 미래입니다. 이번에 당선돼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게 된다면,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 하남의 교통 문제를 반드시 우선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 국가대표 감독 출신으로서 하남을 '스포츠·문화 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한 특별한 구상은.

원도심(신장·덕풍·천현동)의 가장 큰 문제는 문화·체육 인프라 부족입니다. 5개 동을 통틀어 멀티 스포츠센터가 단 하나뿐입니다. 현재 신장2동 테니스장 부지에 행정복지센터와 멀티 스포츠센터, 그리고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결할 대규모 지하 주차장을 함께 조성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해당 부지에 공공임대주택을 짓겠다고 발표한 상황이지만, 10분 거리의 교산 신도시에 이미 대규모 주거 단지가 들어서고 있고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충분히 주거 시설은 확보됐습니다.

이곳은 주거지보다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체육·문화 시설이 들어서는 것이 훨씬 타당합니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이용 국민의힘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이용 캠프]

▲ 민주당의 국정 기조를 '이재명 방탄'으로 규정했다. 거대 야당에 맞서야 하는 상황인데 전략은.

21대 국회 당시에도 우리 당은 103석으로 소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고(故) 최숙현 선수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대책을 주도하며 국회 분위기를 이끌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의석수가 부족하더라도 논리와 국민의 목소리가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맞설 수 있습니다.

지금의 민주당은 소통보다는 의결 강행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통이 부재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국회에 입성한다면 철저한 논리로 상대를 설득하고, 잘못된 부분은 준엄하게 충고하겠습니다

최악의 상황에는 장외 투쟁까지 각오하고 있습니다. 중앙에서는 당당하게 맞서고, 지역에서는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는 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당선된다면 임기 첫날 가장 먼저 추진할 정책은.

단연 교통입니다. 위례나 감일 지구에는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이분들에게 출퇴근길은 매일의 전쟁과 같습니다. 시간적 손실을 줄이고 삶의 여유를 드릴 수 있도록 서울과의 교통 연결망을 강화하는 작업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즉시 착수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남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하남 시민 여러분, 저는 지난 총선에서 1.1% 차이로 낙선한 뒤에도 단 한 번도 하남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민 곁에 남아서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오직 선거를 위해 하남을 찾아온 후보와, 하남의 미래를 위해 진심으로 일할 준비가 된 후보의 대결입니다. 저 이용이 하남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십시오.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용 국민의힘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이용 캠프]

◆ 프로필

-1978년 전주 출생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졸업
-(전) 제21대 국회의원
-(전) 국민의힘 하남시갑 당협위원장
-(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 위원장
-(전)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장
-(전)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총감독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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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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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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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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