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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재보선 인터뷰] '하남갑' 이용 "하남 떠나지 않은 진심으로 미래 책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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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 국민의힘 하남갑 후보가 12일 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하남에 남은 책임 정치를 강조했다
  • 12년째 하남 거주한 그는 교통 문제 해결과 원도심 스포츠·문화 인프라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 용산 입성 제안을 고사한 그는 철새 정치와 대비되는 생활 밀착형 후보를 자처하며 하남 미래를 위해 일하겠다고 호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용 국민의힘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12년 거주한 진짜 하남 사람…주민 곁 지키겠다"
"국가대표 추진력 교통 해결...원도심 스포츠 인프라 확충"

[하남=뉴스핌] 신정인 기자 = "지난 총선 석패 후에도 하남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용산의 제안도 고사하고 주민 곁을 지킨 진심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용 국민의힘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시민과의 약속, 책임 있는 정치'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붙어 있었다. 이 후보는 12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를 "진심과 이용(利用)의 대결"로 규정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하남=뉴스핌] 신정인 기자 = 이용 국민의힘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12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선거사무소에서 뉴스핌과 만나 인터뷰하고 있다. 2026.05.12 allpass@newspim.com

이 후보는 "당선 후 지역을 떠난 전임자나 연고 없는 후보와 달리, 저는 12년째 하남에 거주하며 아이를 키우는 진짜 하남 사람"이라며 "철새 정치는 하남을 버릴 수 있지만, 생활 밀착형 후보인 저는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가노·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루지 국가대표,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총감독을 역임한 스포츠 스타 출신인 그는 제21대 국회의원과 하남시갑 당협위원장을 지낸 '검증된 일꾼'임을 자처했다.

이 후보는 임기 1순위 과제로 5호선 급행화와 서울 버스 노선 확충 등 '교통 문제 해결'을 꼽았다. 또한 스포츠산업경영학 박사 전문성을 살려 원도심에 멀티 스포츠센터와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의석수가 부족해도 논리와 진정성이 있다면 거대 야당에 맞설 수 있다"며 "중앙에서는 당당하게, 지역에서는 낮은 자세로 하남의 미래를 위해 뛰겠다"고 약속했다.

이용 국민의힘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이용 캠프]

다음은 이용 후보와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 지난 총선에서 석패했다. "낙선 이후에도 하남을 떠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보궐선거에 다시 나섰는데,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필승의 각오입니다. 지난 총선 낙선 이후 제가 가장 가슴 아팠던 점은 저 개인의 패배가 아니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선됐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제가 우려했던 대로 추 의원은 당선 후 지역 현안은 뒷전으로 미룬 채 중앙 정치에만 몰두했고, 결국 하남을 정치적 디딤돌 삼아 이번 지선에서 경기도지사 후보로 떠나버렸습니다.

하남에는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음에도 무엇 하나 제대로 초석을 다지지 않고 떠난 것에 대해 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께서도 큰 배신감을 느끼고 계십니다. 이번에도 민주당은 연고도 없는 이광재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3선 의원에 강원지사까지 지낸 분이지만, 하남과의 접점은 전혀 없습니다.

이런 분이 당선된다면 또다시 하남을 이용만 할 뿐 지역 정치에 매진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번만큼은 필사적인 각오로 하남을 지키고자 합니다.

▲ 출마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 창출에 일조한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다. '책임지는 정치'의 구체적 의미는.

책임이라는 단어를 무겁게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기자회견을 하며 가장 먼저 떠올린 분들은 바로 지역 주민들이었습니다. 지난 총선 패배 후, 용산 대통령실이나 부처에서 정무비서관, 시민사회비서관, 문체부 차관 등 여러 제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든 자리를 고사하고 하남에 남았습니다.

힘든 시기에 저를 다독여주며 걱정하지 마라, 우리가 돕겠다는 말씀해주신 주민들의 목소리가 가슴에 깊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하는 책임이란 저를 믿어준 주민들을 위해 끝까지 남아서 정치를 하고, 그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용 국민의힘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이용 캠프]

▲ 3자 대결 구도다. 상대 후보를 향해 '철새 정치'라고 직격했는데, 본인만의 상대적 강점은.

철새는 잠시 머물며 먹이만 먹고 배설물만 남긴 채 떠나버립니다. 이광재 후보도 강원도에서는 뼈를 묻겠다 하고, 분당 갑에서는 분당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하남에서 일하겠다고 합니다. 이는 본인의 정치적 이익에 따라 언제든 하남을 버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저의 강점은 확실한 연고입니다. 저는 이곳 하남에서 12년째 살고 있고, 아이들도 지역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굳이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생활 속에서 지역 현안을 체감합니다.

학부모들과 만나 교육 환경 개선을 논의하고 지역 발전에 대해 고민하는 것들이 자연스럽게 제 공약이 됐습니다. 하남을 가장 잘 아는 생활 밀착형 후보라는 점이 저의 최대 강점입니다.

▲ 하남의 숙원인 교통 문제를 짚었다. 5호선 급행화와 서울 연결성 강화를 위한 실행 방안은.

5호선은 설계 당시 급행을 고려하지 않았기에 현실적인 보완책이 필요합니다. 우선 주요 거점 정거장만 정차하는 방식 등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하남 교통 문제의 핵심은 서울과의 인접성입니다. 미사, 감일, 위례 모두 서울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붙어 있지만, 정작 서울 버스 노선이 하남 깊숙이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까지 도보나 버스로 한참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큽니다.

저는 서울시,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해 버스 노선 대책과 지하철 연장을 추진하겠습니다. 이광재 후보가 과거라면 저는 하남의 미래입니다. 이번에 당선돼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게 된다면,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 하남의 교통 문제를 반드시 우선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 국가대표 감독 출신으로서 하남을 '스포츠·문화 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한 특별한 구상은.

원도심(신장·덕풍·천현동)의 가장 큰 문제는 문화·체육 인프라 부족입니다. 5개 동을 통틀어 멀티 스포츠센터가 단 하나뿐입니다. 현재 신장2동 테니스장 부지에 행정복지센터와 멀티 스포츠센터, 그리고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결할 대규모 지하 주차장을 함께 조성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해당 부지에 공공임대주택을 짓겠다고 발표한 상황이지만, 10분 거리의 교산 신도시에 이미 대규모 주거 단지가 들어서고 있고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충분히 주거 시설은 확보됐습니다.

이곳은 주거지보다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체육·문화 시설이 들어서는 것이 훨씬 타당합니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이용 국민의힘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이용 캠프]

▲ 민주당의 국정 기조를 '이재명 방탄'으로 규정했다. 거대 야당에 맞서야 하는 상황인데 전략은.

21대 국회 당시에도 우리 당은 103석으로 소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고(故) 최숙현 선수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대책을 주도하며 국회 분위기를 이끌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의석수가 부족하더라도 논리와 국민의 목소리가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맞설 수 있습니다.

지금의 민주당은 소통보다는 의결 강행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통이 부재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국회에 입성한다면 철저한 논리로 상대를 설득하고, 잘못된 부분은 준엄하게 충고하겠습니다

최악의 상황에는 장외 투쟁까지 각오하고 있습니다. 중앙에서는 당당하게 맞서고, 지역에서는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는 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당선된다면 임기 첫날 가장 먼저 추진할 정책은.

단연 교통입니다. 위례나 감일 지구에는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이분들에게 출퇴근길은 매일의 전쟁과 같습니다. 시간적 손실을 줄이고 삶의 여유를 드릴 수 있도록 서울과의 교통 연결망을 강화하는 작업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즉시 착수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남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하남 시민 여러분, 저는 지난 총선에서 1.1% 차이로 낙선한 뒤에도 단 한 번도 하남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민 곁에 남아서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오직 선거를 위해 하남을 찾아온 후보와, 하남의 미래를 위해 진심으로 일할 준비가 된 후보의 대결입니다. 저 이용이 하남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십시오.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용 국민의힘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이용 캠프]

◆ 프로필

-1978년 전주 출생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졸업
-(전) 제21대 국회의원
-(전) 국민의힘 하남시갑 당협위원장
-(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 위원장
-(전)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장
-(전)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총감독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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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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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유세 중 이마 부상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붓고 멍이 들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이 거주 중인 평택 안중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동네 카페를 찾은 사실도 전하며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가 마치 도서관 또는 화랑 같다"며 "조용히 독서하기 좋지만 저는 독서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사무소로 오셨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를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면서도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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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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