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印 총리, UAE·유럽 4개국 순방...에너지·무역 관계 강화에 초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5일부터 20일까지 UAE와 유럽 4개국을 순방한다.
  •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 상승과 외환보유고 압박 속에서 에너지 협력과 무역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 UAE와는 LNG 거래를, 유럽과는 국방·반도체·투자 관계 심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5일 UAE를 시작으로 20일까지 네덜란드·스웨덴·노르웨이·이탈리아 방문 예정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번 주 아랍에미리트(UAE)와 유럽 4개국 순방에 나선다. 중동 전쟁 여파로 에너지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 협력 및 무역 강화에 방문의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외무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모디 총리가 오는 15일 UAE를 시작으로 20일까지 네덜란드·스웨덴·노르웨이·이탈리아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디 총리의 이번 순방은 중동 위기로 인해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인도의 외환보유고가 압박받고 있는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들 국가와의 에너지 협력 및 무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모디 총리는 앞서 10일 에너지 절약과 금 구매 자제 및 여행 자제를 통해 외환보유고를 지켜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4일(현지 시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뉴델리에 있는 집권 여당 인도국민당(BJP) 본부에 도착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5.05 hongwoori84@newspim.com

외무부 성명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얀 UAE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현안, 특히 에너지 협력을 비롯해 '상호 관심사인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인도 외무부는 "이번 방문이 양국(인도와 UAE) 간 무역 및 투자 관계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정상은 앞서 올해 1월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무역·에너지·국방 및 신기술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

당시 양국은 25억 달러(약 3조 7155억 원) 이상의 액화천연가스(LNG) 거래 계약을 맺었고, 인도는 2028년부터 10년 동안 해마다 LNG 50만 톤을 UAE로부터 수입할 예정이다.

이번 유럽 방문 목적은 올해 초 체결된 인도와 유럽연합(EU) 간 무역 협정에 따라 이들 국가와의 무역 및 투자 관계를 심화하는 데 있다고 인도 외무부는 설명했다.

유럽 순방의 첫 번째 방문 국가인 네덜란드와는 국방 및 반도체 분야의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디 총리의 네덜란드 방문은 2017년 이후 두 번째다.

네덜란드는 인도에 있어 유럽에서 4번째로 큰 투자국이다. 지난해 양국 간 무역액은 278억 달러를 기록했다.

모디 총리는 이후 스웨덴으로 이동해 이틀 동안 머물면서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양국 정상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함께 주요 기업인 포럼인 '유럽 산업 원탁회의'에서 연설도 할 예정이다.

모디 총리는 18일 노르웨이에서 제3차 인도-북유럽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다음 날 이탈리아로 이동한다.

모디 총리의 이탈리아 방문은 양국이 무역과 국방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2025~2029 공동 전략 행동 계획'을 이행 중인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인도 외교부는 밝혔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