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가 12일 중동 사태로 인한 건설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해 공동주택 현장을 점검했다.
- 김해 불암동 현장에서 자재 상황과 공정률 16%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자재비 상승과 공정 지연 우려 속 품질관리와 적기 준공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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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건설자재 수급 불안과 공사비 상승 우려에 대응해 도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점검에 나섰다.
도는 전날 김해시 불암동 '지내불암동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자재 수급 상황과 공정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 상승과 석유계 건설자재 가격 상승, 납기 지연 등이 공사비 증가와 공기 지연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사전 점검하고 품질 저하나 조합원 부담 증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에는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을 포함해 경남도와 김해시 관계자, 시공사 ㈜롯데건설 현장대리인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현장은 공정률 16%로 기초 설치 토공사가 진행 중이며 시공사는 자재 수급 차질을 줄이기 위해 주요 자재를 선주문하고 필요 시점보다 1~2개월 앞당겨 발주하고 있다. 다만 중동 사태 장기화 시 자재비 상승 공사비 부담 증가와 납기 지연 공정 차질이 우려된다.
지역주택조합 사업 특성상 공사비 증가는 조합원 분담금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 관리가 필요하다. 원가 상승에 따른 무리한 비용 절감이 부실자재 사용이나 부실시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품질관리와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신종우 도시주택국장은 "건설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은 공사 지연뿐 아니라 도민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어려운 여건일수록 부실자재 사용과 부실시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공사기간 준수와 적기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중동 사태로 인한 자재 수급 리스크가 해소될 때까지 자재 수급 동향과 건설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공정 지연, 품질 저하, 조합원 부담 증가 등 도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