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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개시…경제 회복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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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가 12일 18일부터 7월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실시한다.
  • 인구감소지역 주민 20만원, 나머지 15만원을 지급하며 8월31일까지 사용한다.
  • 대상자는 16일부터 앱 확인하고 18일부터 요일제 온라인·오프라인 신청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원금 20만원·15만원 지급
신청 온라인·오프라인 다양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8일부터 7월3일까지 고유가·고물가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2차 지원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부산 주민 중 3월 가구합산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원수·소득 유형별 기준 이하인 국민 70%를 대상으로 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포스터[사진=부산시] 2026.05.12

인구감소지역인 동·서·영도구 주민은 1인당 20만원, 나머지 13개 구·군은 15만원을 지급하며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잔액은 소멸한다.

1차 지원(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 실적은 대상 28만1236명 중 26만831명(92.7%)이 신청해 특·광역시 2위(서울 92.9%), 전국 4위(전남 93.6%)를 기록했다.

대상자 확인은 오는 16일부터 국민비서 누리집이나 네이버·카카오톡·토스 앱으로 가능하며 '고유가 피해지원금 알림서비스' 신청 시 이틀 전 개별 안내를 받는다.

성인은 개별 신청 원칙이고 미성년자는 세대주 통합 신청하며 미성년자 세대주는 직접 신청할 수 있다. 1차 미신청 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 가구도 2차에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허용되며 첫 주(5월 18~22일) 요일제(출생연도 끝자리 기준)가 적용돼 혼잡을 줄인다. 공휴일·주말 오프라인 신청은 불가하다. 대상자·금액 조정 필요 시 5월 18~7월 17일 국민신문고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의신청한다.

지급은 신용·체크카드·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동백전 등) 선택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는 부산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지역사랑상품권은 동 가맹점에서 사용되며 유흥·사행·환금 업종은 제한된다. 카드·상품권은 다음 날 충전(문자 안내), 선불카드는 즉시 지급이다.

키오스크·테이블 주문은 가맹점 단말기 이용해야 한다.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URL 문자 삭제와 한국인터넷진흥원(118) 상담을 권고한다.

시는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고령자·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행정복지센터 통해 추진한다.

김경덕 권한대행은 "이번 지원이 시민 민생경제 회복 신호탄이자 소상공인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고령자·장애인 서비스로 행정 문턱을 낮춰 소외 없는 지급을 하겠다"고 밝혔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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