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자산운용은 6일 한화K제조핵심PLUS 펀드 순자산총액 1000억원 돌파를 밝혔다.
- 4일 기준 순자산총액은 1234억원으로 3월 23일 설정 한 달 만의 성과다.
- 펀드는 반도체·에너지·방산 등 제조업 중심으로 AI 하드파워와 전략산업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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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화자산운용은 6일 자사 '한화K제조핵심PLUS 펀드'의 순자산 총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한화K제조핵심PLUS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23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월 23일 설정 이후 한 달여 만의 성과다.
한화자산운용은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반도체와 에너지, 방산, 조선 등 전략 제조업 전반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주요 수혜 대상으로 부상할 가능성에 주목해 상품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시장 변화의 방향을 빠르게 포착해 상품으로 구현한 점이 초기 자금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한화K제조핵심PLUS 펀드는 인공지능(AI) 산업에 필수적인 반도체와 에너지부터 국가 전략산업으로 떠오른 방산과 조선,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우주·로봇, 공급망 경쟁력의 핵심인 핵심광물, 고부가가치 산업인 바이오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또한 펀드는 AI 하드파워와 국가 전략산업 두 축에 집중하고 있다. AI 하드파워는 AI 데이터센터 슈퍼사이클과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의 수혜가 기대되는 분야로 반도체, ESS, 전력기기, 원전, 태양광 섹터를 대표적인 투자처로 제시했다.
국가 전략산업은 미국 제조업 재편과 산업 안보 중심의 공급망 재구축 과정에서 수혜를 볼 수 있는 분야로, 방산, 로봇·우주, 핵심 광물, 조선, 바이오 등이 포함된다.
주요 편입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서진시스템 ▲두산 ▲한화비전 ▲한화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LS ▲LS ELECTRIC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부사장은 "신냉전 시대는 하루이틀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수십 년 지속될 것"이라며 "현재 한국 제조업은 단순한 경기 사이클을 넘어 구조적 성장의 입구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화K제조핵심PLUS 펀드는 이러한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반영하며 한국 제조업의 구조적 경쟁력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수혜 가능성이 있는 한국 제조업 핵심 분야를 한 번에 담아낸 상품"이라며 "시장의 관심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