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르포] 아파트 브랜드도 ′팝업′ 홍보시대...GS건설 "젊은층과 접점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GS건설이 6일 성수동에 하우스 자이 팝업을 열었다.
  • 20~50대 방문객 3000여 명이 디오라마존과 유니트존을 체험했다.
  • 가든 자이 엘리시안 포레스트와 목동 팝업으로 브랜드 홍보를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엘리시안 포레스트' 연계
내달 19~31일 목동 팝업 진행..."자이 알릴 것"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통상 아파트 브랜드 체험 공간은 기존 입주 경험이 있는 40~50대 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30대까지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이번 팝업을 기획했습니다. 젊은 유동 인구와 트렌드 소비층이 밀집한 성수동을 장소로 택했습니다."(GS건설 권희진 신상품전략팀장)

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마련된 '하우스 자이' 팝업. 오전 10시 개관 시간이 되자 사전 예약 방문객 20명이 삼삼오오 모였다. GS건설 아파트 거주자뿐 아니라 재건축사업 조합원, 조명회사 직원, 인근 주민 등이 공간 곳곳을 둘러봤다. 각기 연령대와 직업은 달랐지만 이들은 GS건설의 주택 브랜드 '자이'에 관심을 갖고 방문했다고 입을 모았다.

팝업관을 찾은 이모(26)씨는 "아파트를 살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이가 어떤 브랜드인지 궁금해 와봤다"고 말했다. 타 지역 자이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고모(45)씨는 "새로 조성되는 자이는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어서 방문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GS건설 '하우스 자이' 내 '유니트' 공간. 2026.05.06 blue99@newspim.com

GS건설은 '하우스 자이' 팝업을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30분 단위 회차별로 나눠 회당 20명씩 입장하는 방식이다. 방문은 네이버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GS건설에 따르면 이날까지 누적 방문객은 3000여 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재개발사업 조합원뿐 아니라 목동, 여의도 등 다양한 지역 주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팝업은 ▲대형 모형과 몰입형 콘텐츠가 결합된 '디오라마존' ▲하이엔드 커뮤니티 라이프를 다루는 '어메니티존' ▲실제 주거 공간의 일부를 구현한 '유니트'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방문객들은 유니트 공간에 호응을 보였다. 해당 공간에는 성수전략1지구에 조성될 아파트 내부에서 바라보는 한강 조망을 가상으로 구현했다. 리모콘을 통해 층수를 조정하면서 각 층별로 바깥 풍경이 어떻게 보이는지 체험할 수 있다.

성수전략1지구에 도입될 조명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GS건설은 유니트 공간에 인간중심조명(HCL)을 조성했다. 조명 전문기업 알토와 협업한 상품이다. 아침, 점심, 저녁 등 각 시간대에 따라 조명의 온도와 밝기를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상, 취침, 명상, 학습, 집중 등 다양한 기능이 존재한다. 현장 관계자는 "편리한 생활은 물론 주기에 맞춘 맞춤형 조명으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GS건설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조성한 기업공원 '엘리시안 포레스트' 2026.05.06 blue99@newspim.com

GS건설은 '가든 자이' 공간을 통해 하우스 자이 팝업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가든 자이 방문객들에게 하우스 자이 팝업의 존재를 안내하는 방식이다. 가든 자이는 서울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정원으로 조성됐다. GS건설은 공간명을 '엘리시안 포레스트'로 정했다. 이상향을 뜻하는 '엘리시안(Elysian)'에서 비롯된 명칭이다.

'머무르고 싶은 공간'을 콘셉트로 기존 자연 환경 위에 이상적인 숲의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느티나무, 목련, 이팝나무 등 다양한 나무가 존재한다. 제주에서 직접 공수한 팽나무 및 고사리류 식물과 은목서·황금용버들·백철쭉 등의 정원 수종을 혼합 식재했다.

가든 자이에는 초미세기포(UFB) 쿨링 미스트 시스템이 마련됐다. 미세한 물 입자를 공기 중에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고 쾌적함을 제공한다. 나무에는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됐다. 밤이 되면 조명을 통해 바닥이 물결이 흐르는 강처럼 표현된다. 이외에도 포토존, 가든 토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문객 참여 콘텐츠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포토존을 찾은 누적 방문객은 459명이다.

GS건설 신상품전략팀 황광일 책임은 "편안한 느낌을 주는 안식·안락의 숲을 지향했다"며 "방문객들이 걷는 길을 구불구불하게 조성해 직선 동선보다 주변을 둘러보고 햇살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간의 완성은 사람인데 가든 자이 공간은 사람으로 꽉 찬다"며 "다수 방문객들이 힐링의 감정을 느꼈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향후 GS건설은 내달 19일부터 31일까지 목동에서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에 선보였던 자이 브랜드 팝업이 인기가 많았다"며 "목동에서는 윤슬자이 분양을 앞두고 있고 해당 지역 재건축사업에도 관심이 많아 자이 브랜드를 더욱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브랜드 팝업을 통해 잠재 고객들이 자이를 직간접적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실제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모델하우스와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GS건설이 그동안 개발한 서비스 기술 등을 집약해 팝업관에서 소개한다"며 "자이가 생각하는 미래 주거의 모습을 팝업관에서 구현하고 브랜드 철학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했다.

blue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