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양특례시가 6일 교외선 이용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대곡역 이용객 87.4%가 만족도를 보였고 이용 의향은 97%에 달했다.
- 운행 횟수 부족과 인근 주민 불편이 정책 과제로 남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주요 개선 과제로 운행 횟수 부족 꼽아
[고양=뉴스핌] 이준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교외선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이용자가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향후 지속적인 이용 의사를 밝혔지만 인근 지역의 생활 불편과 운행 횟수 부족 문제는 향후 정책 과제로 남았다.
시는 교외선 이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대곡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향후 교통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으며 조사 결과 전반적인 이용 만족도는 87.4%로 집계됐고 향후 이용 의향은 97.0%에 달해 이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의 72.6%가 교외선 이용 이후 통행 시간이 줄어들었다고 답해 이동 편의성 개선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교외선 이용객 중 고양시민 비중이 46.6%로 가장 높았으며 전체의 74.5%가 고양·양주·의정부 등 교외선 운행 구간 내 지역 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목적은 평일에는 출·퇴근 수요가 중심이었고 주말에는 관광·여가 활동을 위한 이용이 상대적으로 많아 교외선이 생활형 교통수단과 레저형 철도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곡역 이용 구간을 보면 의정부 방향 이동 비중이 높았으며 교외선 개통 이전에는 지하철과 버스 이용이 주를 이뤘던 것으로 확인되어 교외선이 기존 대중교통을 일부 대체하며 접근성과 이동 편의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이용 과정에서의 한계는 71.5%가 '운행 횟수 부족'을 가장 큰 불편 요인으로 꼽았다.
김환덕 교통정책과장은 "교외선 재개통 이후 이동 편의가 개선된 것은 사실이지만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인근 주민 불편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운행 확대는 재정 부담과 운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skyim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