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화장품·농수산식품도 '수출효자'…정부, 주요품목 15대→20대 확대개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산업통상부가 6일 수출통계를 6년 만에 개편했다.
  • 주력 수출 품목을 15대에서 20대로 확대해 화장품 등 5개 성장 품목을 추가했다.
  • 반도체·자동차 등 세부 품목을 조정하고 6월부터 신규 기준 적용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산업부, 수출통계 6년 만에 개편
주요 수출품목 15대→20대 늘려
전기기기·비철금속·생활용품 추가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수출 효자' 5개 품목을 주요 품목에 포함시켜 집중 관리한다.

화장품과 농수산식품, 생활용품, 전기기기, 비출금속 등 최근 성장세가 높은 5개 품목을 추가했다.

산업통상부는 수출입 분석을 위한 수출통계를 지난 2020년 이후 6년 만에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수출 다변화 동향을 반영해 15대 주력 수출 품목을 20대 품목으로 확대하고, 산업 및 수출 구조, 품목에 대한 설명력 등을 고려해 세부품목을 조정했다.

◆ 생활용품 등 급성장 품목 추가

산업부는 우선 최근 수출 동향을 고려해 15대 주력 수출 폼목을 20대로 확대했다.

최근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전기기기, 비철금속, 농수산식품, 화장품, 생활용품을 주력 품목으로 포함시켰다. 지속적으로 통계를 제공해 해당 품목에 대한 수출 동향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5.06 dream@newspim.com

이번 개편에는 수출 규모와 통계 예측·분석 가능성, 정책 방향과의 부합성, 산업의 위상 등을 고려해 반영했다. 20대 주력 수출 품목의 2025년 수출 비중은 86.3%로 기존 15대 품목(77.2%)보다 상승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현 산업 및 수출 구조를 고려해 주요 품목의 세부 항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 수출품목 현실에 맞게 대폭 손질

산업부는 또 산업 및 수출 구조, 품목에 대한 설명력 등을 고려해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헬스 등 주요 품목의 세부품목을 조정했다.

반도체는 집적회로라는 동일 코드내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가 혼재했으나, 각각 구분하여 통계를 제공하고 메모리반도체는 D램과 낸드 등으로 세분화했다.

자동차는 차종과 파워트레인이 같은 레벨의 코드에 존재하여 혼란이 있었으나, 차종을 상위 레벨4단위로, 파워트레인별을 하위 레벨6단위로 재편하고, 신차·중고차를 구분해 수출 동향을 쉽게 파악 할 수 있도록 했다.

바이오헬스는 별도 MTI 코드를 신설하고 세부항목을 의약품, 의료기기로 분류해 분야별 수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철강은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철강재과 세부항목을 일치시키기 위해 기존 철강재에 포함되어 있던 기타철강재, 원부자재 등을 기타 철강금속제품으로 이관했다.

배터리는 최근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리튬이온배터리가 기타축전지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별도 코드를 신설하고, 다른 분류 항목에 흩어져있던 배터리 소재(양극재, 전해액, 분리막 등)도 하나의 코드로 통합하여 신설했다.

섬유는 섬유소재·제품임에도 타 분류항목에 혼재되어 있던 천연소재(기존 농수산식품), 가방·신발·벨트(기존 생활용품) 등을 이관해 통계의 대표성을 확보했다.

일반기계는 하위 분류(제조장비, 산업기계, 에너지기계, 기계부품)를 업계 요청 사항을 반영해 실제 산업별 분류와 일치시켜 통계 활용도를 제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MTI 코드(산업별 무역코드) 기준 개정으로 통계적 왜곡이 발생하지 않도록, 과거 자료(2022년 이후)도 소급해 통계적 일관성 등을 유지토록 했다.

아울러 오는 6월 1일부터 향후 매월 발표되는 수출입 동향 보도자료에도 개정된 기준을 반영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약 4개월간 업종별 협단체 등 전문가 의견과 내부 논의를 종합해 마련됐다"면서 "세부 변경사항과 HSK-MTI 연계표 등은 8일 공개되는 한국무역협회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멀티히트 친 이정후 타율 0.328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 히트를 쳐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선두 자리를 맹추격했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시즌 25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28로 끌어올렸다. 반면 타격 1위인 마이애미의 오토 로페스는 이날 4타수 1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0.334로 하락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2위인 이정후는 로페스를 6리 차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정후는 1회초 2사 1, 2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슬라이더를 잘 골라내 최초 볼 판정을 받았으나 마이애미 포수의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결과 스트라이크 존에 걸친 것으로 번복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06.20 psoq1337@newspim.com 3회초 2사 1루에서는 좌완 존 킹의 싱커를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출루 직후에는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4번째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하이라이트는 세 번째 타석이었다. 라파엘 데버스의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이 된 6회초 이정후는 마이애미 우완 강속구 투수 마이클 피터슨의 5구째 시속 157.4㎞짜리 패스트볼을 밀어 쳤다. 타구 속도 167㎞로 102m를 날아간 공은 우측 펜스 하단에 박히는 시즌 16호 2루타가 됐다. 이정후는 후속 케이시 슈미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3-2 역전 득점까지 올렸다. 팀이 3-4로 재역전당한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3-4로 재역전패했다. 3연승을 마감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전적 31승 4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2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38승 38패로 5할 승률을 맞추며 동부지구 4위를 지켰다. psoq1337@newspim.com 2026-06-20 12:42
사진
'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