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이 2일부터 5일까지 제25회 진주논개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가족 타깃 체험 프로그램과 AI 기술 도입으로 전통에서 참여형 축제로 체질 개선했다.
- 대학 청년문화존 조성과 안전 관리로 정체성 공고히 하며 사고 없이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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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문화 접목으로 축제 활성화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진주논개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교방, 청춘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전통 의례 중심에서 전 세대가 즐기는 참여형 봄 축제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단은 지난해 관람객의 75.4%를 차지했던 가족 단위 방문객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했다. 어린이 체험존 '교방 플레이존'에서는 가야금과 진주검무 등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100여 명이 참여한 '진주검무 플래시몹'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축제의 흥미를 더했다. 자신의 교방 유형을 분석해주는 '나의 교방 유형찾기'와 주제곡을 제작하는 '논개제 로고송 만들기' 등은 시민들의 높은 참여를 끌어냈으며 특히 로고송 제작 체험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축제에는 경상국립대, 진주교대, 진주보건대, 연암공과대 등 지역 4개 대학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청년 문화를 접목했다. 이들은 진주대첩 역사공원에 청년문화존을 조성하고 자체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문화 축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공식 행사인 헌다례와 의암별제 등은 논개와 순국선열을 기리는 축제의 정체성을 공고히 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안전 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미아 방지 목걸이 배포 등 세심한 운영을 통해 큰 사고 없이 행사를 마쳤다.
왕기영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는 교방 문화의 정체성을 시민이 체험하고 청년이 직접 무대를 만드는 축제로 진화한 자리였다"며 "내년에는 진주를 대표하는 봄 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