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토트넘 홋스퍼가 4일 애스턴 빌라를 2-1로 꺾었다.
- 울버햄튼전 승리에 이은 2연승으로 17위 승점 37을 확보했다.
-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강등 확률이 23%로 낮아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마법이 토트넘 홋스퍼를 강등 위기에서 구해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를 2-1로 꺾었다. 지난 라운드 울버햄튼전 승리에 이은 2연승이다. 토트넘이 리그에서 연승을 거둔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무려 254일 만이다. 승점 37을 확보한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6)를 제치고 강등권 밖인 17위로 올라섰다.

경기는 초반부터 토트넘이 압도했다. 전반 12분 코너 갤러거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정교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어 전반 25분에는 마티스 텔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히샤를리송이 헤더로 마무리해 2-0으로 달아났다. 데 제르비 감독 특유의 강한 압박에 고전한 애스턴 빌라는 전반 내내 단 하나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무기력하게 끌려갔다.
후반 들어 애스턴 빌라는 올리 왓킨스 등 주전 선수들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후반 추가시간 에밀리아노 부엔디아가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토트넘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귀중한 승점 3을 지켜냈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이번 승리로 토트넘의 강등 확률이 23.02%까지 낮아진 반면 웨스트햄의 강등 확률은 74.53%까지 치솟았다고 분석했다.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완전히 다른 팀으로 탈바꿈한 토트넘은 이제 자력으로 생존을 확정 지을 기회를 잡았다. 토트넘은 오는 12일 리즈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과 함께 잔류 굳히기에 도전한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