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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D-30 광역단체장 與 10곳·野 1곳 우세...대구·부산 '샤이 보수'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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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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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이 양향자 전 의원을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하면서 6월 30일 지방선거 대진표가 완성됐다.
  • 이재명 대통령의 60% 대 지지율에 힘입어 민주당이 16개 광역단체장 중 10곳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 서울·부산·대구·울산·경남 5곳이 승부처이며 샤이 보수 결집 여부가 선거 결과를 좌우할 변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부산, 대구, 울산, 경남 5곳이 승부처
모두 與 후보 앞서...최근 지지율 격차 요동
샤이 보수 결집여부, 말실수, 투표율이 변수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6·3 지방선거가 4일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힘이 지난 2일 양향자 전 의원을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함에 따라 16개 광역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됐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14곳에서 치러진다. 사실상 '미니 총선'이다. 두 가지 선거 결과에 따라 향후 정국 주도권이 결정된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여 만에 치러지는 선거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평가가 반영될 수밖에 없다. 정권 초기,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속에 치러진 선거는 통상 여당에 유리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 대의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여당에 절대 유리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서울특별시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05.03 khwphoto@newspim.com

◆ 16개 광역단체장 판세, 민주당이 크게 앞서는 양상 

이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은 여당 지지율까지 견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40% 중후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노선 갈등으로 심각한 분열상을 보인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0% 안팎에 머물고 있다. 이러한 현격한 지지율 격차는 최근 주요 지역 선거 판세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현재 16개 광역단체장의 판세는 민주당이 크게 앞서가는 양상이다. 4일 현재 각종 여론조사와 여야의 분석을 토대로 한 전국 판세는 민주당이 10개 지역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민의힘은 경북 1곳에서 확실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선거의 승부처는 서울과 부산, 대구, 울산, 경남이다. 이들 5곳은 현재 민주당 후보가 모두 여론조사에서 앞서가지만 최근 일부 지역에서 격차가 줄어드는 조사도 나와 승부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 마지막까지 박빙의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 서울은 정원오 앞서…대구 여야 격차 줄어

서울시장 선거는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 앞서고 있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29일 서울 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면접으로 조사한 결과 정 후보가 48%로 오 후보(32%)에 앞섰다. 16%포인트(p) 차다.

KBS·한국리서치의 무선전화 면접조사(4월 25~27일 실시·800명)에선 정 후보 43%, 오 후보 32%였다. 11%p 차이다. 세계일보·한국갤럽의 무선전화 면접조사(4월 10, 11일 실시)에서는 정 후보 52%, 오 후보 37%였다. 4월 초 조사에 비해 하나는 차이가 늘고 하나는 줄었다. 전체적으로 정 후보가 앞서는 큰 흐름은 유지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보수세가 강한 대구와 부산, 울산, 경남은 최근 국민의힘 후보 확정 후 여야 지지율 격차가 좁혀진 조사가 나오고 있다. KBS부산의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7~29일 무선전화 면접으로 진행한 대구시장 지지율 조사에서 김부겸 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후보 지지율은 각각 38%, 31%로 격차가 오차 범위(±3.5%p)에 걸쳤다.

KBS대구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0∼22일 만 18세 이상 대구 시민 800명을 무선전화 면접조사한 결과 김 후보는 43%, 추 후보는 26%였다. 최근 조사에서 지지율이 다소 줄어든 것이다. 샤이 보수가 결집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부산시장 전재수(왼쪽) 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사진=뉴스핌DB]

◆ 부산 전재수, 경남 김경수 지지율 좁혀졌다 벌어지는 양상   

부산은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에 앞서가고 있다. 한때 오차 범위 내로 좁혀진 조사가 나왔지만, 최근 격차가 다시 커졌다. MBC·코리아리서치 무선전화 면접조사(4월 28, 29일 실시·800명)에서는 전 후보 48%, 박 후보 34%였고, KBS·한국리서치 무선전화 면접조사(4월 25~27일 실시·800명)에서는 전 후보 42%, 박 후보 32%였다.

다만 KBS부산·한국리서치 무선전화 면접조사(4월 17~19일 실시)에서는 전 후보 40%, 박 후보 34%로 오차 범위 내였다. 격차가 1주일 만에 다시 벌어진 것이다.

경남지사도 김경수 민주당 후보와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최소 4%p서 최대 10%p로 나타났다. 지난달 7, 8일 진행한 세계일보·한국갤럽 무선전화 면접조사는 김 후보 44%, 박 후보 40%로 오차 범위 내였지만, 다른 조사에서는 격차가 벌어졌다.

경남지사 민주당 김경수(왼쪽) 후보와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사진=뉴스핌DB] 

◆ 부산·대구·경남, 여당 앞서지만 '샤이 보수' 결집이 변수

14∼16일 진행한 KBS창원·한국리서치 무선전화 면접조사에서는 김 후보 37%, 박 후보 27%로 오차 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김상욱 민주당 후보가 앞서가고 있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과 대구, 경남은 여야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 범위 밖으로 크게 벌어진 조사도 있지만 오차 범위 안팎으로 좁혀진 조사도 있어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여당 후보가 앞서가는 것은 분명하지만 샤이 보수의 결집 여부에 따라서는 상황이 변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특히 격차가 크지 않은 지역은 여러 변수가 승부를 가를 수 있다. 샤이 보수의 결집 여부는 물론 여야의 말실수나 잘못된 행동 등 돌발 악재, 정부의 부동산 정책, 투표율 등 여러 변수에 따라 선거 승패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 전국 14곳 국회의원 재보선…상당수 민주당 승리 가능성  

전국 14곳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성적표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재보선이 치러지는 14곳 중 13곳이 민주당 의원 지역이었다. 국민의힘 의원 지역은 대구 달성군이 유일하다. 민주당은 기존 지역 사수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일부 지역의 탈환을 노린다.

최근의 여론조사 지표로는 민주당이 상당수 지역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지역도 있다. 경기 평택을과 하남갑, 충남 공주·부여·청양, 울산 남갑, 부산 북갑이 대표적이다. 이곳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선거 결과에 따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이광재 전 강원지사 등 거물들의 정치 운명도 갈린다.

leej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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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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