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JB금융지주는 24일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661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를 12% 하회했다.
- 이자이익은 견조했으나 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손익 악화로 비이자이익이 40% 이상 급감했다.
- 자본적정성은 안정적이며 분기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비이자이익 부진 영향, CET-1 개선 지속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메리츠증권은 24일 보고서에서 "JB금융지주는 2026년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66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약 12% 하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 2.1%, 전분기 대비 26.2% 증가했으나, 비이자이익 부진이 실적 발목을 잡았다"고 분석했다.
이자이익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은행 대출은 전분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가계대출이 5.6% 늘어난 반면 기업대출은 1.4% 감소했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캐피탈 자회사 중심으로 2bp 상승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40% 이상 급감했다. 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손익 악화가 주요 원인으로, 채권 매매이익은 3억원에 그쳐 전년 동기 190억원 대비 크게 줄었고, FV-PL 평가손익도 손실로 전환됐다. 다만 레포펀드 관련 평가손은 단기 만기 구조를 감안할 때 향후 축소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전성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손비용률은 0.88%로 전년 대비 개선됐지만, 연체율과 NPL비율은 각각 상승했다. 이는 정부 보증 중도금 대출 및 부동산 PF 관련 일시적 요인으로, 대부분 회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자본적정성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CET-1 비율은 12.61%로 소폭 개선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분기 배당(주당 311원)과 함께 균등 배당 정책을 도입했다. 또한 4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도 진행 중이다.
메리츠증권은 비이자이익 부진에도 불구하고 자본비율 개선과 높은 ROE를 바탕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JB금융의 연간 주주환원율은 50%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업종 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과 함께 밸류에이션 정상화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