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온·오프라인 채널 공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기업 오에스피가 칠레 시장을 향한 첫 수출 물량을 선적하며 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칠레는 가구당 반려동물 보유율이 76%에 달하며 시장 규모가 약 2조원(약 15억9000만달러)에 육박하는 남미 핵심 시장이다. 오에스피는 이번 수출에 앞서 칠레 농축산청(SAG)의 검역 및 인증 절차를 통과했다.
오에스피는 현지 유통 파트너사와 협력해 수도 산티아고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 제품을 공급한다. 시장 안착 이후 인접 국가로의 단계적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칠레 진출은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에 이어 미주 지역으로 판로를 넓히는 행보다. 오에스피는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과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수출 비중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에스피 관계자는 "공식 인증을 통해 증명된 품질력을 기반으로 미주 시장 전반으로 확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