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 상무부 장관이 22일 엔비디아 H200 칩이 아직 중국에 판매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중국 중앙정부가 자국 산업 투자 집중을 위해 기업들의 칩 구매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미·중 양측의 판매 조건 이견으로 실제 선적이 막혀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엔비디아의 고성능 인공지능(AI) 칩 H200이 아직 중국 기업에 판매되지 않았다고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H200의 중국 판매 현황에 대한 질문에 "중국 중앙정부가 자국 산업에 투자를 집중하려는 이유로 아직까지 자국 기업들의 칩 구매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아직 칩을 판매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1월 일부 조건부로 엔비디아 H200 칩의 중국 판매를 공식 승인했다. 그러나 이 결정은 베이징이 해당 기술을 군사력 강화에 활용할 것을 우려하는 워싱턴 내 대중 강경파들의 깊은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후 미·중 양측의 판매 조건을 둘러싼 이견으로 실제 선적이 막혀 있는 상태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트럼프 행정부가 수천 개의 중국 기업에 대한 첨단 미국 기술 수출을 제한하는 이른바 '관계사 규정' 재도입을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문도 받았다. 해당 규정은 지난해 11월 중국과의 무역 협상 일환으로 1년간 시행이 유예된 바 있다.
러트닉 장관은 "관계사 규정은 미국이 검토할 만한 합리적인 조치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이는 포괄적인 무역 협정의 균형 요소 중 하나"라고 말해 전면적인 무역 협상의 맥락에서 다뤄질 사안임을 시사했다.

mj72284@newspim.com













